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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마늘을 기름에 튀겨놓고 뺀다고? 오늘부터 파인애플 피자만 시켜먹는다
근데 굳이 안먹는 이유가 있는건가? 익히면 단맛이 강해져서 맛있는데 향이 남는게 문제인가
육수용 멸치 안먹음? 난 가끔 먹는데
가끔 먹는 사람도 있지 위 본문짤에도 그걸 언급하잖아 근데 한국인 알리올리오는 비유하자면 미역국인데 미역보다 멸치가 더 잔뜩 들어간 그런 느낌
미역국은 육수 따로 안내고 소고기 볶아서 간장넣고 땡치잖아
서양 마늘이 매운맛과 향이 국산보다 많이 강하다고 함 그래도 왜 안먹는지는 모르겠음
기껏 마늘을 기름에 튀겨놓고 뺀다고? 오늘부터 파인애플 피자만 시켜먹는다
우리로 따지면 육수만내는 육수멸치를 한가득넣고 이게 존맛이라면서 다먹는걸 보는거아닐까?
오미자만세
육수용 멸치 안먹음? 난 가끔 먹는데
작은_악마
가끔 먹는 사람도 있지 위 본문짤에도 그걸 언급하잖아 근데 한국인 알리올리오는 비유하자면 미역국인데 미역보다 멸치가 더 잔뜩 들어간 그런 느낌
깔끔함이 다르긴 해
미역국에 멸치를 넣는건 처음 듣는 말인데
멸치 보통 넣어 육수용으로
루리웹-8732478991
미역국은 육수 따로 안내고 소고기 볶아서 간장넣고 땡치잖아
그건 간단하게 할때고 멸치육수를 쓰기도 해
미역국이 간단한건데 대체 뭘 얼마나 복잡하게 하는거임
미역국은 보통 조개나 소고기 넣고 끊여서 멸치 육수 안쓰고 굳이 쓴다면 사골육수로 끊이지 않나?
갈비탕에 육수 내겠다고 대추를 한 20개 넣고 그걸 다 씹어먹는 느낌이랑 비슷하겠는걸
그러기엔 쟤들 멸치파스타가 있다고
미역국에 고기가 필수는 아냐 소고기 비싸서 못 넣는 시절도 있었음
넣는집도있음 우린 소고기, 멸치 번갈아서넣는데 소고기가 압도적으로맛있음
알리오 올리오 이름대로면 마늘이 이름에 들어가는거니까 멸치잔치국수 에 멸치가 잔뜩 들어가있는거라 보는게 맞는데 한국에서 그건 취향의 문제라고 볼듯함.
육수용 멸치는 보통 큰 멸치를 내장 제거하고 쓰기땜에 국물 내고 나서 따로 간장에 볶아먹으면 괜찮긴 하던데.
??? 미역국에 멸치육수를 넣는다고? 멸치미역국자체가 생소한데?
근데 굳이 안먹는 이유가 있는건가? 익히면 단맛이 강해져서 맛있는데 향이 남는게 문제인가
그정도 향 나는걸 먹고싶은거겠지
외쿡마늘은 품종이 다르대. 향이 더 강하다나
필로하프
서양 마늘이 매운맛과 향이 국산보다 많이 강하다고 함 그래도 왜 안먹는지는 모르겠음
향신료로 보냐 요리 재료로 보냐 차이일까 싶기도. 우리도 보통 육수재료는 육수내고 빼듯이 말이지.
안그래도 이 이야기 하려고 왔는데 서양 마늘이 향이 굉장히 진하고 쌤.
한국식으로 넣으면 향이 너무 강하고 매워진다고함. 나중에 위에 너무 부담스러운거지.
저게 어딜 봐서 수북이야 '수북'이라고 쓸 거 같으면 적어도 3배는 더 쌓아놔라
저건 약과임 카르파쵸 만드는거 보면 마늘을 접시에 문질러 향기를 냄ㅋㅋㅋ
얼마 넣지도 안는구만 약한 소리를 하는군
마늘 몇조각 넣어서 볶다가 빼면 무슨 맛으로 먹는것이냐
마늘 요리인데 마늘을 빼면 그게 무슨 마늘 요리야 넌 오늘부터 올리오로 개명해라
이탈리안 쉐프 (C.I A출신 교수) , 피에몬테쪽 분에게서 1년간 같이 일해본 적 있는데 왜 그러냐고 물으니 마늘향과 맛이 강한거 별로 좋아하질 않는다나..
원조가 뭘 알아!
뺄거면 왜 넣어!
공식주제에 뭘 알아!
케바케임 마늘 잔뜩넣고 먹는사람도 있긴한데 기본적으로 레시피가 마늘을 빼는걸 기준으로 만들어졌으니까 마늘이 추가되고 중간에 빼지않으면 어쩔수없이 원본 레시피에서 맛이 바뀜
그니까 원래는 마늘향 기름국수인데 우리는 마늘기름국수로 먹는다는거네
한국 마늘이 이탈리아 마늘에 비해서 향이 약해서 4~5개는 넣어야 한다더라.
ㅋㅋㅋ 나 존나 놀란게 봉골레를 시켰는데 마늘이 반이었음. 이게 봉골레야 알리올리오야 했던 기억이 있음.
한국화 마개조 버전 알리오 올리오
난 마늘 없으면 안되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