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소식 들었나? 암살자가 나타났다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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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제였지? 완벽하게 시민들 사이에 녹아들어 있었는데!"
젠장 저 초록모자 네놈이렸다!
암살자가 저렇게 티를 내고 다닐리가 없지 암살자가 아닌가봐
이때 저 사람을 잡고, 임금 앞으로 데려가자, 임금님 단상 밑이 폭발하며 멧돼지 수인이 튀어나오겠군용 "너무 완벼칸 암살이였쿤!" 이라면서요ㅋㅋㅋㅋ
??? : 이 인원에서 암살자를 어찌 찾으란 말이야아아아앗!!!
은밀한!!!!! 일겨어어억!!!!!!!!
어떻게 알았지? 기척은 완벽하게 숨겼을텐데!!
젠장 저 초록모자 네놈이렸다!
초록모자 : 어떻게 알았지?!
네이버 그럴줄 알았어
암살자가 저렇게 티를 내고 다닐리가 없지 암살자가 아닌가봐
다들 외모만 보고 판별 해서는 안.. 니지
이때 저 사람을 잡고, 임금 앞으로 데려가자, 임금님 단상 밑이 폭발하며 멧돼지 수인이 튀어나오겠군용 "너무 완벼칸 암살이였쿤!" 이라면서요ㅋㅋㅋㅋ
EMIRT
은밀한!!!!! 일겨어어억!!!!!!!!
"뭐가 문제였지? 완벽하게 시민들 사이에 녹아들어 있었는데!"
암살자 특: 발견한 척 하면 죽음
실제로 수배상태에서 이러고 다니면 바로 경비가 쫒아다님
??: 선배님! 저기 암살자입니다! ??: 눈치챙겨 새퀴야! '목격자가 없으면 암살이지!' 하면서 칼춤추면 우린 다 죽어
다 죽이면 목격자 없으니 암살임
- 주사위 굴릴게요 '20' - 경비병들은 군중 속의 당신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대충 은신은 투명화가아니기때문에 그래봤자 보인거라는 짤
하지만 눈치못챘죠
보통 저쯤 되면 경비원보다는 무조건 강해서 "어, 너."하면 목 따임
뭐야 그냥 평범한 암살자잖아. 임금님을 시해할 암살자를 찾으라고
암살자의 가장 큰 덕목은 평범함이지.
진짜 암살자는 사과를 들고 있는 사람이었고 사과라고 생각하던 그것이야 말로 흉기였던 것이었습니다. 단지 외모만으로 암살자의 누명을 쓰고 체포된 그는 모험가 길드 소속의 모험가로 매주 교회에 찾아가 기도와 성금을 내는 신실한 신자이자 매월 고아원에 익명으로 후원을 하던 든든한 후원자 였습니다. 하지만 끝내 누명을 벗지못하고 형장의 이슬이 되고 말았답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솔직히 암살자가 주인공인 작품에서 "아니 그 유명한 암살자!" 하는 걸 보면 어처구니가 없음 암살자로 유명하면 이미 끝난 거 아닌가 ㅋㅋ
천사소녀 네티 같은거지.
그리고 원래 암살 원조 맛집은 은밀하게 죽이는게 아니라 정치적 매세지 보내는게 목적이라 앞뒤 신경 안쓰고 대놓고 죽이고 다녔음. 은밀한 투명 암살자가 오히려 판타지임
와 정 말 못 찾 겠 다
??? : 이 인원에서 암살자를 어찌 찾으란 말이야아아아앗!!!
뭐가 안되었지? 기척차단은 완벽했을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