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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율표도 캐릭터로 만들어주세요"
페이트를 시켜야했나
아 걔넨 이름처럼 생겼다구요ㅋㅋㅋㅋㅋ
포켓몬은 매일 만나지만 그 장군은 못만나잖아
자기 회사 대표 이름을 모름?
그걸 왜 몰라. 어디 노가다하냐
단순히 외우게 하는것과 게임이나 소설 애니 등을 통해 외우게 되는거랑 효과 다르징
3레벨 홀리라이트
페이트를 시켜야했나
쇼탈워 시키면 될듯?
페이트에 도쿠가와 없어서 못 외울듯
그래서 걔네들이 ts화를 시켰던 건가
우리도 근튜버들 이름에 생일은 기억하지만 일하는 회사의 자기에게 월급 주는 대표 이름 잘 모르자나
김전일
자기 회사 대표 이름을 모름?
넌 암?
이재용?
김전일
그걸 왜 몰라. 어디 노가다하냐
나도 이전 직장은 알아 김학규 아재는 유명했으니까
너도 암?
전 직장 전원 권고사직 시킨 대표 이름도 알아 성준 아재임
10인 미만 사업장이라 전사원 이름을 다 아는데;;;
읭?
다른 부서 직원은 몰라도 대표 이름 정도는 알지 않나... 쌩 신입 아닌 이상은...
태정태세 문단세 라도 만들지 그랬니
삼국지 처럼 게임을 시켜보자..!
답은 도쿠가와 ts 미소녀 게임이다
무쌍이라도 시켜봤어야지
"주기율표도 캐릭터로 만들어주세요"
포켓몬은 매일 만나지만 그 장군은 못만나잖아
한 때 사회 책으로 못 외우던 전국 도시 이름을 거상으로 외웠지
아 걔넨 이름처럼 생겼다구요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역사도 태정태세문단세 억지로 외우려고 하니까 안 외워지지만, 각 왕들 캐릭터가 잡히고 나니까 저절로 외워지던 걸.
태종 - 킬링머신 영조 - 뒤주 실험 1인자 숙종 - 성깔 개쓰레기
도쿠가와 쇼군들이 각자 전용기 있고 진화도 하면 외국인도 기억할 듯
전국무쌍 같은거 했으면 외웠겠지
결국에는 흥미랑 재미를 못 느껴서 그럼.
왕들이 전용 궁극기 가지고 싸울때마다 외쳐댔으면 무조건 외웠음
도쿠가와 시게시게는 은혼에서 나와서 기억함 도쿠가와 이에야스도 야스하기 쉬워보여서 기억함.
그치만 시게시게는 이에모치를 모티브로한 가상 인물인걸....
은혼에서 이름이 아마 시게시게 였던가?
하긴 와우할 때 알렉스트라자 같은 이름 어려운 애들은 계속 보다보니까 외우고 하는데 잘 안하는 곳의 어려운 이름은 쉽게 모르긴 하지
스탯 붙여주고 겜만들고 수집 가챠 해주면 가능임
아이들이 이해가 안됐던 초등학교 선생님 // 신기하게 다외운단 말이지? ㅋㅋㅋ
근데 진짜 포켓몬스터 151마리나 256마리는 어떻게 그렇게 쉽게 인지되는지 신기할정도넼ㅋㅋㅋ 특히 151마리는 1부터 151까지 순서대로 외울수도 있을것같은데. 어느정도 오차는 있겠지만ㅋㅋ 진짜 이런걸 공부방법에 활용하는법 없나..ㅋㅋ
억지로 암기하는거랑 놀이와 재미를 통해 암기하는건 엄연히 다름 유희왕을 봐. 카드가 1만장이 넘는데 정작 외워지는건 천장 남 짓임 근데 그 천장을 외우면서도 전개법을 외움 이걸 역사로 다시보면 조선들 왕 이름 기억하고 몇년도에 어떤 전쟁이 일어났고 어떤 왕이 나라를 조졌는지 기억하라면 기억할까? 관심 있는놈 아니면 기억 못함 즉. 재미와 즐거움을 통한 암기와 관심도 없고 억지로 외우게하는 암기는 전혀 다름
쇼군은 이름이 길자나
주기율표: 수헬리베붕탄질산플네나마알규인황염아칼칼 반응성: 칼카나마알아철니주납수구수은백금
대항해시대2 할 때 당시 유럽 항구 이름 왕창 외우던 것도 생각나네
여캐로 ts시켜서 미소녀겜 만들면 다 외울것
애들은 좋아하는 건 무섭게 외운다. 비슷비슷한 공룡의 어려운 이름도 척척 맞추는 것처럼. 애가 진짜진짜 특이하게 한자를 좋아하면 한자도 금방 외움. 우리애 그렇게 만 5세에 한자 준5급 땀. 가장 쉬운 대한검정회라 100글자 간단한 한자만 있었지만 진짜 엄청 빨리 외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