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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미니맨...
잼미니맨...
홍
윌스미스 폭망대전이란 제미니맨이...이안 감독 거였구나...
피터 잭슨과 이안감독은 고프레임 영화를 영화의 차세대 미래라고 보았는데. 후발주자인 제임스 카메론은 "3D 피로를 개선할수 있는 부수기재"로 보고 적용시켰다는게 차이점.... 뭐 원래부터 그렇게 믿었는지 호빗+제미니맨 까이는거 보면서 피드백받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코폴라 감독도 그렇고 80 90년대 명감독들도 그렇고 결국 영화인도 엄연히 예술가인 입장에서 예술적 재능이 고갈되고 노쇠하면서 하락세...퇴물되는건 어쩔수없는게 아닌가 싶긴함 스콜세지 옹이나 스필버그 같은 굇수들이 특이한거고...
이안이랑 로버트 저메키스는 갑자기 신기술에 꽂히면서 그 재능 펼칠 시간에 다른걸 했다는 점에서 좀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