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슈팡은 처음부터 딸배이기는 커녕 의외로 자기 할 일을 잘 하는 요정이였음(훈장까지 받을 정도면
뭐 그정도로 착실하게 일했다는거지 뭐...)
2.그런데 엘프의 선물을 가장한 수작질과 모지리 여왕의 의도치 않은 어시스트 그리고 분위기에
흽쓸린 슈팡이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면서 슈팡의 인생이 180도로 달라지는 시발점이 됨
3.자신이 내뱉은 말로 인해 하게 된 여왕의 심부름(을 가장한 빵셔틀)과 이후부터 폭주하는 주문량
그리고 허구한날 고장나는 슈퍼볼트 때문에 점점 컴플레인이 쌓이기 시작함
4.결국 그 컴플레인으로 인해 네르에게 한소리 듣고 영웅칭호까지 취소되자 빡친 슈팡은 일 때려친
다며 훈장을 박살내버림
5.그렇게 일을 때려친 슈팡에게 남은건 밤 양갱 짬처리와
깐프 드론들에게 대체되었다는 절망감뿐......이였으나
6.어찌 저찌해서 수인 대장장이에게 슈퍼볼트가 허구한날 고장난 이유가 깐프의 의도된 큰그림과
모지리 여왕의 의도치 않은 어시스트로 이루어진 환장의 콜라보였다는걸 듣고 절망감은 분노로 바뀌
게 됨
7.결국 분노가 폭발한 슈팡은 요정과 깐프를 상대로 잔혹한 복수를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스피드
본능에 눈을 뜨며 스피드에 죽고 사는 딸배로 완벽하게 흑화함
-P.S-
역시 극 과 극은 통한다더니만.....(버터가 여왕과 악덕 자영업자를 공구리 칠때 마요가 냅뒀어야....)
저 손가락 4개로 한 엿먹으라는 사인은 레전드다
빠큐빠큐!!
스피드광 데코모리 쌍빡큐 ㅋㅋ
에르피나의 성실한 자기몫 다하는 공무원이였는데 깐프들의 계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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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손가락 4개로 한 엿먹으라는 사인은 레전드다
주말농장.. 주말농장으로 가자!
스피드광 데코모리 쌍빡큐 ㅋㅋ
빠큐빠큐!!
랄릴랑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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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피나의 성실한 자기몫 다하는 공무원이였는데 깐프들의 계략으로....
에르핀! 또 너야!?
요정중에서 제일 성실했던거처럼보엿는데ㅋㅋㅋ
한짤요약
근데 이번 이벤트는 네르도 좀 심했어... 에르핀이랑 깐프는 원래 그런놈들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