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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배부른소리한다 라는 느낌이네
내가 이렇게 돈 많은 남자 골라서 잘살고 있다
새장 안의 새가 되면 호의호식 할수 있지! 주인의 마음이 바뀌기 전까지는 말이야 타인에게 의지하는 인생을 살겠다 마음먹었으면 죽는 순간까지 아양떨 각오도 있어야 함
일을 찾는게 문제가 아니라 남편과 대화부터 하는게 우선 아닐까..
이런거 보여줘서 ㅈ같아요
근데 남자 혼자 벌던 시절은 당연히 가부장적인 분위기에 가장의 권위가 강했고 오히려 원글쓴이의 아버지가 대단한 거였겠지.
푼돈이라도 본인 손으로 버는건 의미가 확 다르긴 함. 사실 냉정하게 말해서, 누가 칼들고 협박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선택해서 전업주부한건 이 시대에는 어느정도 이기적인 판단인것도 맞잖아. 모든건 장단점이 있는거고. 경제적 능력을 포기하고 편한 방법을 택한거니까...... 근데 또 지금은 안된다면서 욕할 건 아닌게 나이 아무리 먹어도 일하려는 생각과 돈벌려는 마음이 있는데 돈 못벌건 절대 아님.
뭔가 배부른소리한다 라는 느낌이네
근데 요즘 이혼률 보면... 저런 생각 한다는거 자체가 부부관계가 썩 원활하진 않다는 소리인거 같기도 하고
내가 이렇게 돈 많은 남자 골라서 잘살고 있다
글을 너무 안 보는 거 아니냐 ;
이런식으로 글쓰면서 자기는 안정된 남자랑 결혼해서 잘 살고 있지롱~ 하는걸 어필하는 화법이 여자들이 자주 쓰는 화법중 하나죠.
이런거 보여줘서 ㅈ같아요
푼돈이라도 본인 손으로 버는건 의미가 확 다르긴 함. 사실 냉정하게 말해서, 누가 칼들고 협박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선택해서 전업주부한건 이 시대에는 어느정도 이기적인 판단인것도 맞잖아. 모든건 장단점이 있는거고. 경제적 능력을 포기하고 편한 방법을 택한거니까...... 근데 또 지금은 안된다면서 욕할 건 아닌게 나이 아무리 먹어도 일하려는 생각과 돈벌려는 마음이 있는데 돈 못벌건 절대 아님.
뭐 옛날에도 아주머님들이 괜히 시간 짬내서 야쿠르트 판매, 가내수공업 등의 부업을 했던 것이 아니지 그 시절에도 남편 월급만으론 집안살림이 부족한 경우가 태반인 것도 있었고, 유사시를 위한 비상금 마련의 목적도 있었고 다 그런거임 더 멀리 옛날 유교의 시대에도 정실이 돈 불릴 재주가 있는 것은 매우 높은 재주로 쳤음
새장 안의 새가 되면 호의호식 할수 있지! 주인의 마음이 바뀌기 전까지는 말이야 타인에게 의지하는 인생을 살겠다 마음먹었으면 죽는 순간까지 아양떨 각오도 있어야 함
뭐 사람 사는 건 다 다르니깐..
서르
근데 남자 혼자 벌던 시절은 당연히 가부장적인 분위기에 가장의 권위가 강했고 오히려 원글쓴이의 아버지가 대단한 거였겠지.
어떤느낌인진 알겠다
뭐 세상에 영원한 건 없긴 하지
나도 상대에게 대체불가능한 존재가 되면 되긴함. 전업주부로 살길 원하면 누구도 흠잡을 수 없는 완벽한 집안일을 해내면 되는거라 결론은 전업주부든 직장인이든 노력을 해야한다는것일듯
이해 된다 ㅇㅇ 진짜 현실적으로 잘 쓴 글이구만
뭐 어떻게든 비벼볼 수 있을 나이는 되는 거 같은데. 삼십대 중후반 내지 사십대 초반같은데.
저 낮은 자존감을 어찌 극복할지는 잘 모르겠네 남편과 얘기를 하던지 일하면서 마음 수양을 하던지
개인적으로 일을 진짜 권장하는게 외벌이 가능한 능력자 집안이라도 한명에게 종속 된다는거 그거 진짜 큼 사고관이 달라짐
일을 찾는게 문제가 아니라 남편과 대화부터 하는게 우선 아닐까..
ㄹㅇ...
이게 정답이지. 원문 읽는데 결국 저 여잔 돈보고 남자를 고른거네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진짜 남편을 사랑해서 남편이 변한걸 서운해하는거였음 남편과의 관계개선에 대한 고민을 쓰는게 맞지
남한테 빌어먹으면서 사는 인간들은 한결같이 시간 지나면 저렇게 개소리를 씨부립니다 본인이 선택한 인생아닌가
불안할만하지 ㅇㅇ
결혼하고 경제권 막 넘기고 그러면 안됨 댓글 말처럼 가족은 가족이지만 내인생의 주인은 나임 오히려 부부여서 이해해줄 수 있는 부분이고 글초반에도 자기가 경제권 다가지고 맘대로 살고싶었다면서 그러려면 오히려 필사적으로 자기 커리어 붙잡았어야지 남자들도 똑같이 적용되는 말임
그럴꺼면 뭐하러 결혼하나
부부관계일수록 지킬건 확실히 지켜야 더 바람직한 결혼생활이 유지될수있음 모든걸 공유한다고 가깝고 화목한게 아님..
자기 생활비 월 500 받는다고 자랑하려 쓴건가? 아니면 현실감각이 없는사람이 쓴 소설인가?
이건 반대인 경우도 마찬가지겠지. 실제로도 양가 간 차이가 크면 아닐 때에 비해 이혼율이 높다고 하니...
요즘은 네이트판은 소설가들 등용문이 되어가고 있음
등 따뜻하고 배부르니 저 딴 소리하는거지 위자료 이혼각 재고 있잖아
꼭 돈이 아니더라도 의욕있게 뭔가 하는게 좋지
뭔가 좀 이상한 글인데
이번에는 찬반좌가 열일하네. 솔직히 남편돈 = 내돈 마인드도 맘에 안들음. 남편돈이 주는돈은 어디까지나 생활비 가정에 쓰라고 주는돈이고 개인적으로 쓸거면 협의해서 딱 얼마만 쓰자가 되야 하는거.
길을 잘못선택했네 야망과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삶을 원했는데 어머니를보고 전업주부의길을 고른건 자기인생에 패착인듯
이혼해도 잘못할 사유가 없을 시 재산 절반은 가져간다며
애 성인 된 다음에 남편이 이혼은 안하고 별거한다고하면 뭐 막을방법 없지
남자는 자기를 알아 주는 사람에게 목숨을 바치고 여자는 자기를 사랑해 주는 사람에게 목숨을 바친다 라는 말이 있는데 자기 효능감을 느끼는 방식이 다른 거 같음.
생활비로 월500 주부 떄려치우고 취업하면 그만큼 받을 수 있을까?
경력 공백도 아니고 취업한 적이 없는 30대 중반이 세후 500을 받을 수 있는 일이 있으면 다 그거 하려고 하겠지
생활비를 세전 5백으로 주진 않을거고 달마다 현금 5백 받으려면 삼성 현대 다녀야함 ㄹㅇ
요즘엔 저런거 피하려고 경제권 가져가잖음
저런 사람들이 남편이 패악질 부려도 이혼 못하더라 본인 능력이 없는 걸 아니까.. 능려 있는 여자들은 남자가 패악질 부리면 이혼하고도 잘 살더라
쟈스티스
소송유리니 뭐니 양육권이니 말고, 사람 살아가는 걸 말하는 거임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아내분들 보면 대부분 능력이 없다는 걸 말하는 거야. 내 앞길 내가 책임질 수 있는 사람들은 안 맞으면 이혼하고 잘사니까
쟈스티스
그 돈으로 먹고 살 수 있는 것도 능력 아닐까 나이가 젊다던가 돈이 되는 인맥이나 전공이 있다던가 이런 것도 다 능력이지 이런 게 없는 사람들은 남여 없이 다 잡혀 사는 거고 능력이 있는데 잡혀 살면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한 거겠지 뭐...
뭔지 알거같네.. 예체능 나온거 살려서 초등학교 방과후 시간강사나 문화센터 강사라도 뛰어야함 지금 당장은 벌이 크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남편하고 헤어져도 굶어죽진 않을수 있다 그게 중요한거 보통 50대 아줌마들 저런생각 많던데 그나마 일찍깨우친게 다행임
안해본것에 환상가지는건 어쩔 수 없는듯 일도 몇 년 해보고 그나마 좋은곳으로 가길
뭐 충분히 할 수 있는 고민이라 생각함 그래도 평생 남편이 벌어온 돈으로 먹고 살아야지 생각하는것에 비해 늦게라도 깨우친게 얼마나 대단한거임 아이 학교 보내고 난 뒤에는 뭐라도 하는게 좋을듯
근데 상대의 태도가 변했다고 생각하는 경우 열에 아홉은 그냥 본인 마음이 바뀐거임 권태기왔는데 이뤄둔거없는 사람이니까 우울해져서 싸지른듯
생활비 500이면 뭐 남편이 엄청 많이 버는 것도 아니구만;;
자식용돈은 언젠가 남편이 그냥 직접주게될거같고.. 본인이 받는 용돈도 점점 눈치보느라 마음대로 못쓸텐데 그렇게는 못살겠지
내가운용해서 쥐어잡을껄하는 후회구나
뭐...지금이라도 깨닳았으니 다행인가?
육아에 정신없다가 이제 시간이 나니 자아성찰 하는거지 후회하지말고 앞을 보고 살아야함
돈에 초점이 맞춰져있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본인'이 아닌 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내로만 살면 당연히 저렇게 됩니다. 그건 의존적인 존재거든요.
예전 가정주부이던 엄마들이 큰소리 칠 수 있던건 적어도 아이를 많이 낳아서도 있지.. 둘은 기본 셋 이상도 낳으니 육아와 살림의 대한 노고가 잘 보이고, 아이들도 주 양육자인 엄마를 더 따르다 보니 남편도 아이들 때문에 아내를 무시 못했거든. 아마 저 집은 외동자식 하나고 애도 커서 육아에 들어가는 힘도 많이 줄었을테니 남편 입장에선 아내가 놀고 꿀빤단 생각에 뭔가 못마땅한거 같음. 저 글쓴 말대로 재취업을 하는게 맞음.
맘까페에서 항상 나오는 이야기가 저 맥락임. 내 인생을 남의 손아귀에 쥐여주지 말라는거. 당장 몸 편하고 지금은 남편이 착실한거 같으니 전업주부 대부분이 무시하지만... 남편이 바람나서 당당히 이혼 요구 해도 이혼은 안된다고 빌어야되는 게 전업주부 인생인데 뭐가 좋다고 그렇게 직장 관두고 집에 쳐박히나 몰라.. 옛날만큼 이혼이 어려워서 와이프 못 버리는 것도 아닌데.. 막말로 내 자식은 내 피 섞여서 이쁘지만 와이프는 정떨어지면 남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