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같이 갈 거 같은데 도움 받고
전에는 좀 더 전문성이 있고 공부를 많이 해야했다면
후에는 센스가 더 중요해지는 시점이 온다던가
그렇다고 사람의 이해에 벗어나는 무언가가 나오는 것도 좀 기대되기도 하고
그게 과연 메인스트림이 될지도 궁금하고
근데 이제 AI가수가 차트 점령하는 시대가 분명히 올 거 같긴 함.
그렇다고 사람의 가치가 떨어지는 건 아니고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사람은 분명 존재하니까.
그냥 같이 갈 거 같은데 도움 받고
전에는 좀 더 전문성이 있고 공부를 많이 해야했다면
후에는 센스가 더 중요해지는 시점이 온다던가
그렇다고 사람의 이해에 벗어나는 무언가가 나오는 것도 좀 기대되기도 하고
그게 과연 메인스트림이 될지도 궁금하고
근데 이제 AI가수가 차트 점령하는 시대가 분명히 올 거 같긴 함.
그렇다고 사람의 가치가 떨어지는 건 아니고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사람은 분명 존재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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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현대미술에 있어서는 '이 사람이 어떤 길을 걸어왔는가' 에 대한 서사와 그로 인한 발상의 연속성을 보는거라 단순히 AI가 기교만 높다고 해서 인정받을 수가 없음. 만약에 AI가 어떤 발상의 연속성을 만들고 그게 십수년동안 이어져서 인정받았다고 하면 그건 예술이라 할 수 있을거임.
그건 현대 예술을 설명하지 못하잖아... 그 관점은 포스트 모더니즘이 예술에 반영되면서 완전히 사라진 거 아녔나
오히려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성찰이 한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거라고 봄. 생성AI가 창작따윈 사실 인간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통쾌한 펀치라인을 날린거라.
현대미술만 봐도 죽지 않지 인간의 의도가 반영된다면 그게 곧 예술이란 걸 잘 보여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