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그래서 아를레키노가 본인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 안나왔단게 제일 크고
차라리 여왕을 위해 뭐던 한다 하는거면 여태 우인단들이 그렇듯 수단 안가리고 그러니 저런갑다 하는데
여왕과는 별개로 자신만의 목적이 있어 저런다 하면 말 그대로 우인단도 배신할 생각을 하고
그 본인의 목적이 꼭 우인단보다 온건하거나 그럴거란 보장도 없음
거기다 라이오슬리도 본인이 올줄 알았더니 애들만 보내서 당황했다는 발언도 있고
본인이 애들까지 해하진 않을꺼라 생각한건지 아니면 뭔지 모르겠다며
거기다 진심으로 사랑하지만 동시에 이용해먹는 본도르드라는 예시도 있고
오히려 나쁜놈으로 인식 박힌 시뇨라가 차라리 온건하고 선량한 편이고
이쪽이 악랄한 그런게 될거같기도 하고..
레무리아 관련이라면 육신을 포기한다는 선택지도 있어서 그거 관련이라면..
거기다 전임 아를레키노라 해도 악랄한 면만 있냐 하면 벽난로의 집은 교육 기관임
고아들이나 갈곳 없는 애들이 거기로 가서 스네즈야의 아들, 딸이란 성을 부여받고 스네즈야의 일원으로 인정받고
우인단으로 들어가게 되는거
이나즈마에서의 일은 뭐 배신자에게 알짤 없는건 비밀조직에겐 당연한 일이라 악행인지 모르겠음
본인들 업무 하다가 현타 와서 복잡한 수단으로 탈퇴한건데 지금의 아를레키노라 해서 자신을 배반하는거에 너그러울거라 생각은 안됨
수메르의 경우에는 벽난로의집 출신이 도토레 휘하로 들어가서 아란나라 탐색을 위해 수단을 안가린다는거
우인단은 탈탈도 그렇고 자신의 양심이나 그런 여부 관련 없이 위에서 시키는대로 수단 안가리고 하는게 일반적임
탈탈도 본인은 약자들까지 휘말리는걸 선호하지 않지만 위에서 시켜서 마신을 풀었던거고(모락스 본인이 짠 계획이었지만)
일단 지켜 봐야할거같음
갠적으로 현임 아를레키노는 오히려 더 악랄하고 위선적인 그런 존재일거 같은데
과거에 그런 비극적인 일이 있었다 해도 그걸 반복하는건 흔한 일이고
변화 시켰다 하는 부분도 사실 여왕에 대한 충성보다 개인 목숨을 우선시 하란 방침은 우인단에 대한 배반을 꿈꾸는걸로도 보이고
거기다 배신자에게 알짤 없을지 아닐지에 대해선 아직 안나왔지만 다른 집행관의 발언을 생각하면 더 안봐주지 않을까 싶음
처음 드러났을 때 미성년자들 모아서 첩보기관 굴렸다고 시끌시끌했지
뭐 유저들 추측으로는 그럴수 있지만, 호요버스가 랑자 출시때 현지에서 먹은 욕 생각하면 절대 단순한 악인으로 만들지 않을거임
작중에서는 첩보기관(아를레키노 직속), 교육시설(미성년자들 교육) 두 면모가 공존하는거 같음 실력만 된다면 리니, 리넷마냥 미성년자로 활약 하겠지만 그런 예시는 적겠지 아무래도
벌써 세탁소리 나오는건 공식이 몰알아랑 동급이라 생각함
우인단...우인단 네버 체인지
그래서 나도 요즘 할 것 없는대도 불구하고 스토리 보고 뽑을지 생각해보려고
뭐 유저들 추측으로는 그럴수 있지만, 호요버스가 랑자 출시때 현지에서 먹은 욕 생각하면 절대 단순한 악인으로 만들지 않을거임
우인단 자체가 근본은 피해자 집단이고 오히려 선량했다가 체제의 타락을 전복시킨다고 타락한 사례들이라 방랑자 관련은 그냥 중국 애들이 좀... 애초 방랑자는 한번도 단순한 악인인적이 없었음 중국애들이 싫어하는건 행자에게 싸가지없이 굴고 죽이려 들었기 때문이 제일 크고
처음 드러났을 때 미성년자들 모아서 첩보기관 굴렸다고 시끌시끌했지
작중에서는 첩보기관(아를레키노 직속), 교육시설(미성년자들 교육) 두 면모가 공존하는거 같음 실력만 된다면 리니, 리넷마냥 미성년자로 활약 하겠지만 그런 예시는 적겠지 아무래도
세탁된건 아를레키노란 직책이라 봐야지 현임 아를레키노는 밝혀진게 너무 없는데 일단 극중에 선역이고 방랑자 스크립트에 나오는 것마냥 위선자인지 아니면 방랑자가 좀 꼬여서 비꼬는건지 스크립트가 전임 아를레키노 설정 박아둔거라 바뀔건지 업데이트 해봐야 아는일인거고? 우인단이라는 조직 중에서도 벽난로 집이 엄청 부정적으로 묘사됐으면 적어도 한버전 월퀘로 빌드업 했으면 아 벽난로 집이 실상 이렇구나 했을지도. 근데 그래도 욕은 먹겠다 싶지만;;
벽난로의 집은 좀.. 음.. 뭐라해야하나 복잡함. 위에서도 말했듯 벽난로의 집 출신들은 스네즈야의 딸, 아들이란 성을 부여받음. 이 부분에서 갈곳 없는 버려진 아이들에 대한 구호시설적 측면도 동시에 띄고 있으니까. 수메르에서도 벽난로의 집 출신은 여럿 등장하고 이들은 도토레의 휘하에서 일하고 있지 제트 관련된 애는 자발적으로 돈을 벌기 위해 우인단 되려 들어갔다고 발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