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 시절에 개똥싸고 포로 됐다가 풀려난 부하가 하나 있는데
그래도 제가 아무 소리 안 하고 관대하게 용서해 줬습니다.
저희 아버지 되게 오래 섬기던 사람이었고 나이도 좀 있고 해서 아버지 묘소 관리하라고 보냈더니
한직으로 보낸게 꼴받았는지 급발진해서는 자.살해 버리네요
이거갖다 제가 죽인 거라고 욕먹는데 이게 제 잘못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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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벽화도 하나 그리셨다고 하던데
지금으로 치면 부총리급 되는 사람을 9급 묫자리 관리직으로 보낸건데...
우금 : 말은 똑바로 해라. 자살이아니라 화병터져서 죽은거다!!!
벽화는 왜그렸어요.
안원장군이 마지막관직이라 굳이 한나라시대로 치면 잡호장군이라서 부총리급이라긴 모자르지. 부총리급이라면 태위 단 가후나 진군.
토사구팽의 표본같은새끼 ㅋㅋ
지 동생 일곱 걸음 내로 조질 생각하시던 분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거기 벽화도 하나 그리셨다고 하던데
벽화는 왜그렸어요.
?? : 방덕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서일 뿐인데 잘못됐나요?
지금으로 치면 부총리급 되는 사람을 9급 묫자리 관리직으로 보낸건데...
징카
안원장군이 마지막관직이라 굳이 한나라시대로 치면 잡호장군이라서 부총리급이라긴 모자르지. 부총리급이라면 태위 단 가후나 진군.
한 3성 장군을 군견 관리병으로 보낸 상황이라고 해야하나
토사구팽의 표본같은새끼 ㅋㅋ
지 동생 일곱 걸음 내로 조질 생각하시던 분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우금 : 말은 똑바로 해라. 자살이아니라 화병터져서 죽은거다!!!
장관급을 어디 동사무소로 발령보내고 칠기로 휘황찬란하게 xx동사무소장 우금 이래놓으면 혈압오르지
그거까지면 다행이지. 우금 인생 최대흑역사를 아예 문화제 벽보에다가 박제해둠
아름다운 우리 마을 벽화 : 신임 동사무소장님 우금님의 그랜절, 도게자 - 이와 대비되는 방덕의 항전과 처형.
우금항복은 자연재해라 억까아닌가 왜 그랬대
이제 삼국지 보면 효도밖에 떠오르질 않아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서주대효도 효자님 다운 발언이야
네 다음 싸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