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면접이라는 게 면접자에 대한 정보, 선입견 개입하지 않도록 시작 전에 "여기 면접관 중에 아는 사람 있습니까?" 물어보며 시작하는데, A코치님은 "면접이 중단되므로 있어도 없다고 대답"하라 하고 B코치님은 "그 사람이 평가에 개입하지 않도록 사전에 있다고 대답"하라 하더라. 전문가 둘이 충돌하면 어떡해야 한다냐
말안했을때 최악은 면접광탈이지만 말했을때 최악은 그냥 새로운 면접관 오는 정도니까 말하는게 좋을듯?
사전에 면접관하고 입이라도 맞춰둔 거 아닌 이상 속여서 말하는 게 의미가 있나?
나는 b가 맞다고 생각함 그 사람도 날 알텐데 거짓말하면 곤란해질 수 있음
말해야지.
나중에 문제될 수 있으니 말하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