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코딩) 코딩테스트 문제 풀 때마다 느끼는게

[미키P]

프로그래머스 레벨1짜리 카카오 인턴쉽 문제 풀고왔는데

솔직히 실제 시험이었으면 떨어질만한 속도로 풀었거든.

1시간 ~ 1시간 30분정도 걸려서 푼단 말이야.

그렇게 머리가 좋지 못해서.

근데 이게 문제를 풀면 다른 사람이 제출한 답안을 볼 수가 있는데

그 때마다 진짜 감탄을 하게 됨.

세상에 진짜 똑똑한 사람 많구나 하고.

그리고 느끼는게 수학적인 사고방식이 왜 중요한지를

알고리즘을 공부하면 할수록 점점 느끼게 된다.

뭐 나처럼 사칙연산 수포자 수준으로도 할 수는 있지.

언어에서 제공해주는 여러 편의성 메서드들이 많으니까.

근데 코드의 효율성 측면에서는 진짜 비교가 안 됨.

[THE·O]

수능공부랑 비슷해서 하다보면 문제 딱 봤을때 대충 어느어느 알고리즘 골라서 쓰면 되겠다 감이 옴
성능 관점에서도 빠르게 할 수 있는 테크닉들 몇몇개 정해진게 있고

[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머 타고난 머리도있지만 사교육 빨도 무시 못하지.ㅠ.

[Bolic]

엄청 어려운 알고리즘은 대학수학 엄청난것들 죄다 가져다써서 좀 많이 어려워요

[Bolic]

코테 모르는거 있으면 저한테 쪽지 주시거나 코딩 테스트 게시판에 글써주세요
거의 모든걸 풀어드립니다

[Rituals]

초딩때부터 정보올림피아드 계속 나갔었는데 확실히 어렸을때부터 훈련 받으면 도움이 크게 되는거 같어.
프로그래밍을 하려면 무조건 어렸을적 부터 해야한다는건 아닌데 시간제한 챌린지에는 확실히 도움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