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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년은 아직도 쉴드나옴ㅋㅋㅋ
민비 씨.발련의 가장 큰 잘못은 우리한테 뒤지지 않았단거야.
임오군란때 군인들손에 뒤져야할년이 왜놈들손에 뒤지는바람에...
근데 마리 앙투아네트는 정치엔 꽤 적극적이었다더라.
앙투아네트는 돌고돌아 결국 마지막에 오스트리아런 주도하다 실패한게 왕실 처형의 결정적인 계기라 재평가에 한계가 있음
그것도 평민친화적 정책들이었다면서
정의는 승리한다
정의는 승리한다
근데 마리 앙투아네트는 정치엔 꽤 적극적이었다더라.
루리웹-3918492351
그것도 평민친화적 정책들이었다면서
그게 오히려 더 독이 된 것 같긴 하더라 루이 16세는 정치엔 적극적이지 않고 이걸 마리 앙투아네트가 적극적으로 해결하려 했는데 적국에서 건너온 왕비라는 타이틀이랑 맞물려서 루이 16세를 가스라이팅하고 프랑스를 지 멋대로 주무르는 적국 스파이다! 라는 식의 음해들이 많이 퍼졌다는 것 같음
그런 의미가 아니라. 왕당파로서 적극적이었음.
그것도 사실 엄마나 자매들 성깔보면 매우매우매우 정치와 거리를 둔 편이었음
엄마가 그 유명한 마리아 테레지아니 뭐
귀족들이 오지게 싫어 할법함
밑에년은 아직도 쉴드나옴ㅋㅋㅋ
솔직히 뮤비가 시대를 뛰어넘은 캐리를 해버려서ㅋㅋ
솔직히 뮤비와 노래는 인정할수밖에 없다..
임오군란때 군인들손에 뒤져야할년이 왜놈들손에 뒤지는바람에...
명성황후 일본 애들한테 뒤진게 천운이지ㅋㅋ 민초들한테 죽창 맞아야 했는데
민비 씨.발련의 가장 큰 잘못은 우리한테 뒤지지 않았단거야.
밑에 마녀는 백성들한테 잡혀 죽었어야 하는데 하필 일제 새끼들이 죽여서...
앙투아네트는 돌고돌아 결국 마지막에 오스트리아런 주도하다 실패한게 왕실 처형의 결정적인 계기라 재평가에 한계가 있음
외세 개입시켜서 진압도 시도하려 했고
근데 어차피 가만히 있었어도 혁명세력의 행보보면 그냥 죽이긴 햇을거임 당장 루이 죽인건 뭐 그러려니하는데 그 일가 죽이는데는 명분도 없어서 개억까 재판벌여서 죽임
왕까지 죽였는데 나머지 죽이는게 브레이크 걸리겠나 결국 루이16세 처형이 이후 폭주의 분기점 중 하나라
후에 혁명 주도 인사들도 마구 죽여나가던거보면 나같아도 무서워서 도망각 보긴 할거 같더라
그러게 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외세불러 진압시도가 아니라 순수히 은신런 이었다면 어땠을까 싶음.
밑에놈은 일본놈들한테 죽어서 동정론 많이 얻은듯
민비는 옹호할 건덕지가 없지. 옹호해서는 안되지.
외세를 적극적으로 끌어들여서 나라팔아 먹었는데 일본놈들 한테 죽어서
마리의 가장 큰 실책은 하필면 오스트리아로 도망갔다는거 근데 가족이 오스트리아 사람이라서 오스트리아 망명 외엔 수가 없었음 근데 또 그 가족이 오스트리아 최고의 여왕인 마리아 테레지아라서 프랑스도 좌시하고 있을수만은 없었음 진짜 억까로만 가득했지
진실은 사람들로부터 잊혀저간다는거
의외로 민비가 세도정치 시즌2 찍었다는거 모르는 사람 정말 많다.......
민비씹년 생가는 왜 전시하는지
남편도 무능한 군주는 아닌데다가 일부일처의 따뜻한 남편이었지만....... 만약에 혁명 안일어나고 그대로 프랑스 왕국이 남아있었다면 어땟을지 궁굼함 신성 로마 제국, 프랑스 왕국, 동로마 제국 이 셋이 그대로 남아있을 유럽은 어땠을지 평소에도 많이 궁굼해짐...
사실 마리 앙뚜아네트가 욕먹는 이유중 대부분은 오스트리아 랑 프랑스의 지역 감정탓이 더 컸으니
저시절 사극만 봐도 최종보스가 민비 일가친척인데 이상하게 민비는 죽을자리 잘찾아서 미화됨
크어~~
아랫부분 햝아보고싶다
더럽다
저기에 우유 담아먹으면
ㅃ예아~!!
정치 외교 논리로 죽일 수 밖에 없었다지만 한 사람에게 그런 모욕을 줘가며 죽여야 했는가 따질 수 밖에 없다. 그걸 처형 당사자들이 가장 잘 알테니 그런 온갖 음해를 퍼뜨리지.
반대야 죽을 죄를 저지르질 않았으니 어떻게든 모욕하고 깍아내려서 죽일 년으로 만든거임
진짜 다른나라는 마리 앙뜨와네트 재평가 됐는데 프랑스는 이악물고 악녀라고 주장함
프랑스는 나폴레옹도 싫어함 ㅋㅋ
나 어릴때만 해도 민비 오페라인가 뮤지컬이 티비에서 광고 무지하게 때린게 기억나네
민비의 최대 악행은 우리 손이 아니라 일본 손에 죽은 것이다. 끌어내려도 우리 손으로 끌어내렸어야.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민비라고 불렸는데 갑자기 명성황후가 되더니 뮤지컬 명성황후가 대박 뜨면서 드라마에서 뜬금없이 "내가 조선의 국모다." 라는 개소리까지 나옴 실제로는 궁녀 옷 입고 도망가다 걸려서 죽은 인간이며 민씨일가가 해쳐먹다 나라까지 말아먹은 것들인데 왜 저리 우상화하는지 모르겠음
민비가 얼마나 대단한 인간이냐면, 국가 예산의 15%를 지돈으로 슈킹하고 1/3을 지맘대로 쓰고싶은대로 쓴거 대충 50조를 대놓고 빼돌리고, 100조 200조를 지맘대로 무당에 주거나 선물하거나 지멋대로 막씀 대원군이 10년동안 정상화시킨걸 1년만에 말아먹었으니 안죽이고 배기나 거기다 나라도 청나라에 팔아먹어서 민비 살아있었으면 우리나라는 일본이 아니라 중국에 다시 지배 당했을거다. 아 근데 중국도 일본한테 먹히니까 1920년대쯤엔 일제시대 다시 되었을거고 민비가 죽었다는 소식이 들리자 백성들이 만세하며 기뻐했다는 일화도 있다. 이런인간이 왜 "황후"소리를 듣는건지 참 이해가 안되네. 우리나라 역사에서 가장 부끄러운 부분중 하나인데 이걸 왜곡해서 뮤지컬도 만들고 브로드웨이 공연도하고 진짜 일본중국 역사왜곡이라고 뭐라할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