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을 잠그고 뛰어 내리겠다고 난동을 부려서
경찰 특공대가 로프 타고 진입해서 제압 당함
남의 택배를 40여차례 상습 절도한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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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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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저승주민: "여그가 즈그들 피난처냐고. 싸가지 없는."
택배 훔쳐서 살림살이좀 나아지나..?
지나가던 저승주민: "여그가 즈그들 피난처냐고. 싸가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