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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잇살 먹어서 지들이 가르치는 꼬꼬마들한테 책임전가하는 꼬라지
생존자라고불러다오
사실 결국 다 애들이고 애새끼들인데 죄는 어른한테 있지 거기서 손놓은 교사랑 손놓게 만든 학부모랑 최소한의 가정교육도 안한 부모새끼들 말야
교실 분위기가 좀 공부하는 분위기라 아직까지도 일진짓하는게 바보짓취급받는듯한 분위기면모를까 좀 야생인 환경이면 괜히 나대다간 내가 다음 희생양이 될뿐이니까
뭐 어디가서 아가리털 입장은 아님. 비겁한건 맞음
진짜 공범은 대충 덮으려는 선생들이지
생존자라고불러다오
나잇살 먹어서 지들이 가르치는 꼬꼬마들한테 책임전가하는 꼬라지
학폭에 방관자가 유죄라면 교사들은 전부 사형이어야 하지 않을까.
오
어?
초등학교 교사들 중에서는 뒤에서 누가 괴롭힌다고 해도 "그래서 내가 어떻게 해줄까?" 이러는 선생도 봤는데 ㅋㅋ
반은 맞는 소리긴해...
"애들은 그럴 수 있어. 근대 니가 그러면 안되지"
이건 맞는거 같은데 대신 학폭 가해자도 뒤지게 팰 수 있게 해주는걸로
교사는 방관자가 될 수 없지. 학생에 대한 보호의무가 있어서.....
지금은 방관자가 되야 해서... 나서도 할수 있는것도 거의 없음... 권한이 없으니...
전쟁 날때 중립국도 침략국이라 하것소
교실 분위기가 좀 공부하는 분위기라 아직까지도 일진짓하는게 바보짓취급받는듯한 분위기면모를까 좀 야생인 환경이면 괜히 나대다간 내가 다음 희생양이 될뿐이니까
사실 결국 다 애들이고 애새끼들인데 죄는 어른한테 있지 거기서 손놓은 교사랑 손놓게 만든 학부모랑 최소한의 가정교육도 안한 부모새끼들 말야
학급이라는 좁은 사회에서 잘못나서면 그 뒤는 안봐도 뻔하지 누가 책임져줄것도 아니고 보호도 못해서 학폭이 나고 있는데 뭘 어떻게 해 방관이 그나마 최선이지
진짜 공범은 대충 덮으려는 선생들이지
아니 교사로 정정. 그런 것들은 선생이라 불릴 자격이 없다.
뭐 어디가서 아가리털 입장은 아님. 비겁한건 맞음
얼마전에 취업못한친구 실명까고 구구절절 사연 열줄넘게 쓰면서 커뮤니티에 박제시도하시던분이 하니까 참으로 정의롭네요 ㅋㅋㅋㅋㅋ
한빈씨는 뭐 선택적 이중인격인가요? 여기 저기 보일때마다 인격바꿔가면 의견다는 수준이던데
니네 정모 뛰냐? 팬클럽도 좀 정도껏 해
옆에서 학교폭력 멈춰! 라도 외쳐줘야 하나
그거 실제로 효과 좋았다며
좋다고 끼워맞추니까
연구 상으론 그런데, 북유럽이랑 한국이랑 문화차이가 심해서 결국 실패한 정책됨 안 그래도 당시엔 일진이 지역 조폭들이랑 결탁하니 마니 그런 설도 나돌던 시기라
정확히는 실제 학폭 예방/대응의 각종 정책들 다 하고 결과로서의 퍼포먼스적 성향이 강한 행위인대 그거만 때왔으니 뭐.
책임소재를 돌리는 수작조차 저열하기 짝이 없다.
그럼 학폭 피해자를 돕겠다고 학폭 가해자를 폭행하면 정학이나 퇴학먹일거면서 말은 잘한다 .... 그럼 학폭 피해자를 파악하지 못한 학교는 죄없냐?
그냥 늙은이 새끼들이 지들 책임 어린애들한테 전가시키는 거임
방관이 말릴생각이 없는거도 있긴한데 동조하는것도 포함이라 애매하긴해...
동급생 방관자는 어쩔 수 없다는 거 알지만 선생이나 어른들이 방관하는 건 공범 맞다고 생각함
고작 방관자랍시고 끌고오는게 같은 학생ㅋㅋㅋ 문제는 썩어버린 시스템이다! 교육부를 철폐하라!
또 이상한 이기주의 가르치려고 드네 같이 줘터지더라도 옳은일을 하는게 책임감이라는거 아니냐? 그렇게 하지는 못해도 못했다는 부채의식은 가지고있어야지
맞아. 방관자라곤 하지만 보통 완전히 모른 체 하는 것도 아니고, 힘 있는 애들이 힘 없는 애 놀리면 주변에서 피식피식 웃음. 남일이기도 하고 힘 있는 애 눈칫밥 챙겨서 나쁠 건 없으니까. 대부분 그래.
왜 학교안에서 책임져야할 다른 사람들이 책임안지고 애들한테 떠넘겨 ㅋㅋㅋㅋ
그렇다고 반격하면 피해자들 보고 잔학무도한 살인 미수범으로 몰아가지
예전에 쏘대장 저격한 사람이 그소리 했잖아.. 처음엔 학폭했다고 하더니 나중에 증인들 나오니까 방관했다고
진짜 개소리는 맞음 왜? 아예 학폭 당하는 애들한테 용기내서 대항하라고 그러지? 아 그 스텐스였다가 바뀐게 이거지? ㅋㅋ
학폭은 그냥 학폭한 놈들이 문제지 왜 물타기를 하는지 모르겠음
학폭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저건 주변사람들의 묵인이나 암묵적인 동조 아래 이루어지는 학폭같은 경우 아닐까
저 말이 진짜 방관하는 교사 입에서 나온다는게 유머 ㅋㅋㅋ
방관자도 공범이다 이 논리 잠깐 유행하긴 했었는데 솔직히 근본적인 해결책은 마련하기 귀찮고 책임만 분산시키는 ㅈㄴ 몰상식한 짓이었다고 생각함
선생도 공범이었고...
피해자 입장에선 맞지 뭐
전형적인 만만한 대상에게 책임 덮어씌우기
방관한 애들도 다 공범이고 가해자면 이미 생기부는 개 ㅈㄹ났겠지
진짜 공범은 학폭피해자 보고 못나서 당할만하다 찐따여서 그렇다는 식으로 일반화해서 조롱하거나 일찐물이나 학폭류로 쩡인지 만들어 2차 가해하는 사람들 아닌가 싶음
그거 잘못 관여했다가 자기가 타겟이 될 수 있는데 먼 깡으로
관여하고도 무사할 수 있고 해결가능성도 있는건 교사같은 어른들이지 그런데 방관자 드립칠 때 본인들은 방관자에서 제외됨
여기서 비겁이네 어쩌네 하는애들은 다 일진들 가로막고 학교폭력멈춰 외친거임?
392842865
그러시군요
본인도 비겁했다고 생각할수있지 뭘그럼
비록 일진한테 대놓고 말하지는 못하더라도 선생님한테 알린다든가 해당 문제가 해결될 기미가 보이면 증언하러 나서는 식으로 간접적으로 기여는 할 수 있는데, 그러지 않고 진짜 아무것도 안 하고 방관하기만 한다면 그건 비겁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음
방관자들은 제3자일 뿐임. 이런 제3자들의 협조를 구하는 방향으로 유도해야지, 제3자들 보고 알아서 협조하지 않으면 비겁자 이러는데 잘도 협조하겠다 애들이.
내 입장에서 이를 왕따가 아니라 폭행 사건에 대입해서 보면 깡패가 맨날 내가 지나가는 길목에서 똑같은 사람을 두들겨 패고 있는데 이를 봤으면 경찰에 신고해야지, 단순히 내 일이 아니라고 해서 모른 척하고 지나가는 거는 공공선 및 개인의 양심에 위배되는 행동이며 나는 이를 비겁하다는 단어로 표현함. 물론 내가 깡패짓 하는 걸 반드시 경찰에게 신고해야만 하는 법이 있는 게 아니고 내가 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해서 내가 대역죄인이 되는 건 아니지만, 내가 직접 깡패한테 너 그런 짓 그만두라고 하며 맞서 싸우는 것도 아니고 그저 경찰에 신고할 뿐인 일인데도 이를 하지 않는다면 나는 내가 아무런 잘못도 없이 떳떳하다고 느끼기 힘들다고 생각함.
그럼 본인이 앞장서서 하면 됨. 전혀 상관없는 제3자들 죄인 만들지 말고. 공동체의식이 있는 옛날에야 그럴듯하게 들렸을 논리지, 철저하게 개인주의로 돌아선 현재에는 맞지 않는 논리임.
신고 해봤자 학교나 선생측에서 넘어가면 그만인데 왜 애먼 3자한테 책임을 전가하는지 ?
책임 전가가 아니고 학교/선생에게 말할 수도 있는 건데 말하지 않은 거면 그건 남의 불행을 해결하는데 내가 피해를 받지 않고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는데 회피하는 것이라서 비겁한 게 아니냐는 뜻임. 이게 학교 교실에서 모두 있는 곳에서 "선생님! 쟤가 누구누구 괴롭혀요!" 하고 고발하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조용히 교무실 가서 이야기를 슬쩍 전하기만 하면, 아니면 하다 못해 익명으로 편지를 써서 남기기만 하면 나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선생의 의지 부족으로 해결되지 못하면 우리가 무능력한 경찰 비난하는 것마냥 내 능력 선에서는 어쩔 수 없었다고 한탄하고 아쉽게 끝낼 수 있는 건데, 그것마저도 하지 않고 그저 나한테 피해가 안 오니까 조용히 입만 다물고 장님이 된 것처럼 모르는 척을 하는 건 개인의 양심에 위배되는 행위라는 것임. 이건 니가 대처를 안 했으니까 왕따가 된 거라고 전부 니 탓이라고 책임을 전가하는 게 아니고, 내 일이 아니라고 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치, 사회생활로 치면 불났을 때 119 신고를 하고 범죄가 일어났을 때 익명으로 112에 신고하는 수준의 최소한의 조치마저도 내가 싫다고 안 하는 것은 개인주의를 넘어서 이기주의가 된다는 게 내 주장임.
방관한다는게 그냥 괴롭히지 않는 선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엮일까봐 은따시키는게 대부분이잖아
이성적으론 다수가 모이면 막을수 있는걸 알지만 실제로 그걸 행하기는 아이들 입장에서 꽤 어렵긴하지
방관했다고 죽일 놈 만드는 건 에바긴 한데 저런 류의 문제의 해결 단초는 방관자를 어떻게 끌어들이냐가 맞긴 함.
군대는 저거 맞던데 ㅋㅋㅋㅋ 처벌을 같이 받음 ㅅㅂ
학폭도 범죄의 일종인데 그걸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나 학생한테 뭐라고 한다는것도 이상한일임. 애들일이라고 다 교사책임이라기에는 최근 과학적으로 밝혀진것도 많은데
그래서 선생님들은 아이들 맞는거 보고 제지하고 법적 문제까지 잘 처리한 뒤에 저딴 개씹소리를 지껄이고 계신지요?
최소한 경찰이나 교육청에 신고는 해주자
학교가 가해자편인데 학생이 뭘합니까?
학교폭력을 해결하는 제일 편한 방법은 더 큰 힘으로 폭력가해자를 찌그러뜨리는건데, 이건 말 그대로 이상적인 영역임 누가 지 잘나서 폭력을 휘두르는 놈을 제지하려고 총대 메겠어? 같은 반 학생들? 그럴리가
공범은 어른이지
그 방관자는 선생을 얘기하는거지 같은반 애들을 얘기하는게 아닐텐데
비겁하다고 하겠지. 근데 살아야지. 당하면 진짜 힘들어져. 사람 믿으려면 믿을 맛이 있어야 하는데 다들 그러더라. 니가 제대로 말 안해서 그렇다고. 했는데 안되잖아.
방관자도 공범이라는 논리가 성립하려면 학폭에 대한 신고나 징계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상황이어야지 지금 상황으로는...
방관자도 유죄맞아. 제3자가 봤을땐 아닐지 몰라도 피해자 입장에선 유죄가 맞음. 아마 06년도쯤 고등학교시절 혼자있는 얘는 있어도 괴롭히는 얘는 없었거든 그냥 끼리끼리 노는 분위기였어 학교 자체가 인문계이기도했고 불량하다해도 야자째기 담배몰래피기 뭐 이런수준. 고2땐가 내가 몸이 심하게 망가져서 쓸개를 적출하는 수술을 받게됨. 아까도 말했지만 인문계라서 수업 빠질때마다 내가 손해를 본단말이야 그래서 수술후 피빼는 관만빼고 실밥 채뽑기도전에 복대차고 학교에 등교하기 시작함. 근데 좀 불량한얘들사이에 체구가 작은놈이 있었는데 뷸량한 애들사이에서 자기 뭐 허세인지뭔지 그걸 세우고싶은데 안되니까 만만한놈 건드리고 싶었나본데 건드릴놈이 없었는지 그동안 조용했는지 수술하고 복대차고 와서 몸 어기적 어기적 학교다니는 내가 만만해 보였나봐 그날부터 나를 괴롭히기 시작함. 목조르고 때리고 수술하고 복대차고있는데 배를 걷어차더라 그래서 선생님한테 말했지 당연한거니까 근데 말로는 조치한다고 해놓고 뭐 말만 해놓고 조치를 안했더라 몸 나을때까지 괴롭힘 당하면서 버티고 버텨서 이쯤 됐겠다 싶을때쯤 나도 같이 주먹 휘두름 당연히 쌍방 싸움이니까 선생이 왔는데 그때 선생 말이 가관이였다. 2년동안 괴롭힘없었는데 갑자기 괴롭힘생겼다니까 못믿었다고 결정적으로 진짜인지 알아보려고 같은반 애들 몇명한테 물어봤는데 아무도 모른다했다더라고 시발 교실에서 구르고 자빠지고했는데 볼수가 없음 그건 인문계라서 경쟁자 제거였는지 공부외엔 관심을 안둔건지 암튼 방관자들때문에 2개월정도 내 인생에서 평생 없을줄알았던 학교폭력 학교 괴롭힘을 경험했지. 지금도 동창회가면 그때 선생이 물어봤는데 말 안한새끼들 내가 반드시 찾아서 죽인다고 하고있다. 내가 보기엔 방관자들도 유죄가 맞다
맞음. 방관자라고 정말로 제 3자인 사람은 거의 없음. 대부분 암묵적 묵인이나 소극적 동의를 한 애들임. 솔직히 '방관자도 유죄' 까지는 너무 갔다고 보지만 최소한의 부채 의식은 거지고 있어야지, '선생들이 신경썼어야지 내가 뭘' 하면서 당당할 일은 아니라고 봄
선생님한테 찾아가라는것도 아니고 선생님이 찾아왔을때 사실을 말하기만 했어도 내가 2~3 개월이나 시달릴일은 없었을거임 하루 이틀의 해프닝으로 끝났겠지 고작 2개월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고작 2개월의 괴롭힘으로도 이만큼의 적대심이 생기는데 몇년을 괴롭힘 당하면 그 증오심은 얼마나 깊을지 상상도 안감. 학교폭력때문에 누가 누구를 죽였다는 소식들리면 그럴만하다고 수긍하고있음. 안당해보면 모른다
와 요즘 같으면 SNS는 물론이고 뉴스에 보도될 사연인데 끔찍했네요 ㄷㄷ
이게 참 모 아니면 도인 거라.. 반 전체가 일진을 밀어내면 가능한 얘기인데 그게 교육청 배포자료 외에 현실에서 가능한 얘기냐고... 현실에서 최선은 최대한 빨리 경찰 부르는 거지
학폭 방관자도 죄가 될수있는건 일진이 엄청 강력한게아니면 성립된다고 본다 방관자들도 거기 편승해서 왕따하거든 그저 많이 나쁘지않은거지 죄가 전혀 없는건 아니야 학폭당한사람이랑 친구해서 지냈으면 죄가없음 ㅇㅇ 몇십억 횡령한놈은 죄인이고 편의점 과자몇개 훔치면 죄아니겠냐 당한사람에게는 전부 폭력이다
반항도 안 하는 애들은 도와줘도 고마운지도 모르던데; 자신이 다시 타켓팅 당할까봐 자신이 방관자로 돌아서는걸 직접 경험함
쿨찐들 또 지랄났구나 학폭있다고 말해도 선생새끼 선에서 흐지부지되는걸 봤는데 왜 방관자 ㅇㅈㄹ 하는거지
저 말이 맞으려면 조건이 있음. 공권력이 제 기능을 할 것 학교에서 공권력이라고는 선생들뿐인데 다들 알다시피 선생한테 학폭신고해봤자 신고자 신변 보호나 익명성 같은건 전혀 보장 안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