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페르소나5x/스포일러) 찍먹해본 감상.

[프리시커]

다른 건 다 좋은데

첫 빌런 어깨남의 스토리 전개가 참 거시기하네요.


메이저리그에서도 관심을 받는 수준의 프로투수가 던진 결정구가
여초등학생에게 얻어맞는다질 않나

타락해서 하는 짓이 일부러 어깨로 여성들 어깨빵 한다던가

말이 어깨빵이지, 사람이 날아갈 정도의 태클인데도
고의성 없다고 손 놓는 경찰 등...

이후에 어떻게 변할 지는 모르겠지만
초반만 따지면 스토리는 낙제점 이상은 주기 힘들 듯.

[누군가사용중인닉네임]

ㄹㅇ
딴건 다 그렇다 쳐도
사람이 맞고 날라가서 난간 넘어 레일 위로 떨어졌는데
고의성이 없어~ ㅇㅈㄹ 하는거 보고 스토리는 조졌다 생각함
아무튼 욕망 뺏겨서 그럼 하고 복잡스러운건 다 이걸로 때울려는게 벌써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