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테일즈) 내수준은 딱 여기까지인가봄

[마이어즈]

진짜 입문작이기도 하지만 베스페리아이상으로 재미있던 시리즈가 없는듣

그레이세스는 너무 어려웠고

엑실리아는 2까지해서 베스페리아 다음으로 많이 했지만 엔딩들이 해피엔딩이라고 하기에는좀....

제스테리아는 1회차하고 버림

베르세리아는 그래도 많이 다듬어서 나왔지만 그래도 2회차정도밖에 못한듣

어라이즈도 1회차하고 두번은 안한듣하고

몇번을 해도 재미있는 게임이 참 드문데 운이 좋은건지

아니면 베스페리아급을 바라는 저주에 걸린건지

[p.w.d]

번역 왜저러냐

[마이어즈]

뭐 번역은 항상 완벽할수가 없어서...

[림_스카야]

동생이 하는거만 봤는데 최종전~엔딩이 뭔가 좀 이상하던데

[마이어즈]

베스페리아 엔딩은 주인공들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최선의 방법임

안그러면 지표상의 생물체가 깡그리 몰상당하는데

다만 모든 문재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든 도시기능을 돌리는 에너지원을 모조리다 없에버리는 방법밖에 없는데 그걸 모든 사람들에게 고지할 시간이 없어서

각 상층부들끼리만 공유하고 엔딩이후의 혼란을 준비할시간을 주지 않았다는건데

뭐 엔딩 후일담 보면 그것도 꾀 말끔하게 정리했다고함

[림_스카야]

스토리적으로 이상하다기보다는
좀 뭐라해야하지..
jrpg인 주제에 뽕맛같은게 없고 너무 밋밋하다해야하나? 그런 느낌이더라

[마이어즈]

그건 직접 해보면 다르다고 생각함

엔딩도 2회차에 내용이 추가됨

거의 모든 테일즈 시리즈가 그렇지만 1회차는 듀토리얼이고 2회차부터 진짜 제데로된 스토리 + 본게임이 나오기 때문에 단순 엔딩만보면 심심하수있음

[림_스카야]

아 2회차는 또 다른가보네..
옛날겜이라 어쩔수없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