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설비OP 채용 보고 지원했는데 5개월간 외국인 노동자들이랑 까대기만 시킴
일하던 중 전 신입들이 2주도 못버티고 도망간 곳이란걸 알게됨
진짜 추노가 여러번 벌어졌다고함
회사밥이 심각한 수준임
영양사따윈 없고 아주머니들, 말이 좋아 아주머니라 부르지 할머니들인데 한분은 일할 의욕이 없는 분임
영양사가 없으니 음식 맛이 간이 하나도 안맞음
나오는 메뉴가 극히 한정적이고 오늘 메뉴를 내일 재사용 하는 경우가 빈번함
김치통 하나를 씻지도 않고 여러 종류의 김치를 계속 돌려가며 넣는거 같음
파리를 아예 들어오라고 문 열어두는 수준
나 없던 시절보다 직원수가 반은 줄음
회사가 대리기사도 알 정도로 악명이 퍼져서 사람들이 기피하는 지경까지 됨
직원한테 회사 김장 시킴
부모 돌아가신 직원한테 전화로 위로는 커녕 언제 나올수 있냐고 물어서 친척들 극대노하게 만듬
사람이 없으니 생산 잘 안되고 재고 관리가 안되서 잔업이 늘었는데
이젠 주말에도 출근하란 소리까지 나왔음
거의 이 모든게 전무의 정신나간 독단적인 행동으로 벌어진 일임
비데 없음
너 왜 안튐?
진심으로 님 왜 안튀고 남아있음?;
너 왜 안튐?
루리웹-522559144
진심으로 님 왜 안튀고 남아있음?;
...백수가 나은거 아닐....까?...
이직해야할거 같은데..
다른 건 다 참아도 비데가 없다니 회사에 불을 질러도 인정하겠어
흐음.. 만약 있어도 관리가 안될 것 같은데..
너도 답을 알고있지않냐?
아 이건 중소가 아니라 ㅈ소라고 하는거에요
일하면서 머리쓰기 싫어서 저런곳에 있다가 반년을 버티다 결국 원래 하던일 계열로 튐. 그리고 도망친곳에서 다시 일년반만에 튐.
그래도 노는 것보다 낫겠지라는 생각으로 안 좋은 회사를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그 기간 동안 몸 상하는 거 나중에 생각하면 빨리 결심하는 게 더 나을 때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