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라 허술한거네
적어도 악인들도 똑같이 욕망을 빼앗긴 상태라 세상이 그로기 상태라던가
아니면 아직 일본 열도의 이 특정지역만 그러는 상태라 사회적 혼란이 덜한다던가
팰리스가 폭주하는 소수의 사람들만 행패를 부리는거라 아직 크게 부각받는다던가
그런 설명이라도있음 몰겠는데 못 봄
물론 인지세계 폭주한 놈들은 자기들 유리하게 인지를 바꿔고칠 수 있어서
유리한 특성을 받는다곤 했는데
그걸 활용하는 전개 본편서도
소수정예를 꾸려할정도로 복잡하고 시간걸리는 수단이던데
아케치 고로가 히트맨 하고다닌것처럼
강력범죄가 일어날 욕망조차도 없어진건가
적응하고 폭주하는 애들 외엔 ㅋㅋ
딱 진짜 최저한의 일만하는건가
주인공처럼 그냥 살아가는 케이스 있는거보면 뺏기고서는 딱히 일에 욕망 안생겨서 그럴지도
경도차이는 있다고는 했었음 ㅇㅇ. 근데 마침 어깨빵남을 마주친 경찰이 욕망을 뺏긴놈이라하면 너무 편의주의적이고 차라리 팰리스 주인한테는 그런 유리한 특성이있다라는게 더 나을듯 ㅋㅋ
애초에 세계 자체가 뭔가 이상함. 인위적으로 만들어진거 같은 구성임.
그 얘기하는거보니 이고르도 뭔가 비슷한 언급 했었던걸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