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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보통 동아리 회장이나 과대가 인기많았지 생긴게 어떻든간에 ㅋㅋ
우두머리를 찾는게 여자의 본능이지
헉! 나도 이제 '국방은 방어가 아닌 침략에 있다!'같은 말 하고다니면 여친 사귈수 있는건가?
여러 부분에서 뛰어난 남자를 돌려말하는 거지 알바 구할 때 용모단정이 외모 본다는 뜻과 같아
존!명!
아니 저건 그냥 잘난 남자를 의미함 외모보다 훨씬 높은 기준이야
그래서 존시나가 인기많은거 였군
존!명!
헉! 나도 이제 '국방은 방어가 아닌 침략에 있다!'같은 말 하고다니면 여친 사귈수 있는건가?
요약: 댓글쓴이 히틀러 존경함
그 말 하려면 짝불알 되는거 각오해야함
그래서 존시나가 인기많은거 였군
그래서 보통 동아리 회장이나 과대가 인기많았지 생긴게 어떻든간에 ㅋㅋ
(외모)존경할수잇는
타이슨 진돌이
아니 저건 그냥 잘난 남자를 의미함 외모보다 훨씬 높은 기준이야
외모는 부가적이고 먼가 업적이 있는 그런 사람
우두머리를 찾는게 여자의 본능이지
노벨상을 타야하는건가
아니 얼굴이 존경할만 해야한다고
위인 얼굴로 성형 해야하는건가....
그럼 이제 너무 먼사람이 된거같다고 멀어짐 ㅋ
개같네 ㅠㅠ
여러 부분에서 뛰어난 남자를 돌려말하는 거지 알바 구할 때 용모단정이 외모 본다는 뜻과 같아
음 대부분 존경이란 표현이 현대사회에선 재력 + 업무에 뛰어나나 자유로움 + 인성 + 자기관리로 귀결되어서 젊고 잘생긴 회사 대표를 말하는 거나 마찬가지지 그리고 한국에선 잘나가는 기업의 젊은 대표들은 대부분 대기업 2세가 자회사 맡은 경우가 대부분임
본능적으로 우월한 유전자를 찾으니뭐
'나는 차가운 도시의 젊고 능력있는 CEO. 하지만 내 여자에게는 한없이 따뜻하지' 이런 타입이 그 존경의 대상인가...
저기서 나온 분들 대부분 CEO와 결혼 했거나 연애 했거나 하신 분들이지
자신감있고 리더쉽있고 재력있고 지식이 풍부한 그런 남자인데 이건 본선 얘기고.. 기본적으로 외모랑 성격이라는 예선을 통과해야만 보는 조건임
존경의 바탕이 되는 감정은 믿음이다. 매우 강하게 믿을 수 있는 존재를 우리는 존경한다고 표현한다.
루리웹-0231216220
나는 플루치크의 감정 바퀴에서 힌트를 얻었음. 인간이 느끼는 감정을 8개의 기본 감정의 합으로 나타내는 이론임. 이 이론에서 존경(admiration)은 신뢰(trust)의 강한 감정이라고 해석함.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모두 존경받는건 아니지만 존경받는 사람들은 대부분 믿을 수 있다는 점이 꽤 설득력 있었음.
루리웹-0231216220
미지에 대한 감정은 놀람(surprise)인데, 여기에 두려움(fear)이 더해지면 경외심이 된다고 함. 반면에 잘 모르는 것이어도(놀람) 믿음이 더해지면 호기심(curiosity)이 된다고 함.
루리웹-0231216220
존경이라는 것을 위인의 존경이라고 보면 안됨. 내가 모르는 것을 더 잘 알고, 믿고 따르며 나아가 의지할 수 있는 그런 존경을 말하는 거임. 남자와 다른게 여자가 이성에 대해 왜 이런 말이 나오느냐 하면 이건 여성성 자체의 의존성 때문이고. (양육을 해야 하기 떄문에 기본적으로 의존성이 있음) 아 잊으면 안되는 것이 그 존경이란 것 아래에 깔려있는 것은 외모임. 여자들의 남성에대한 첫인상의 호감은 잠자리를 할 수 있느냐 or 아니냐 로 판단되는 것이 큼. 이게 바로 표면적으로 말하면 외모 허들이고.
루리웹-0231216220
그리고 여성이 이런 존경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존경할 수 있는 대상은 연애 감정이 식어도 끊임없이 매력을 줄 수 있는 상대이기 떄문임. 쉽게 말하면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을 찾는 다는 포괄적인 단어인 것임. 즉, 여성은 기본적으로 상향혼 = 나보다 더 나은 조건 = 을 찾는 다는 거지.
홋홋아짐맛
미지에 대한 동경, 위인에 대한 존경, 그런느낌과는 다른 존경인거구나... 내가 잘못 이해했네... 고마워!
루리웹-0231216220
도움 되면 다행이지. 이야기했지만, 이 존경 자체가 여성의 상향혼을 본질적으로 솔직하게 나타내주는 단어임. 남자는 존경할 수 있는 여자 랑 결혼하려고 안하잖음? 이쁘고 착한 여자 = 최고의 신부감이잖음? 물론 요즘은 기본적인 경제력도 보지만 일단 우선되는게 이쁘고 착한 여자잖음.
새벽늑대
플루치크의 감정 바퀴. 역시 나보다 먼저 연구한 사람이 언제나 있어.. 가르쳐줘서 고마워!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
루리웹-0231216220
믿음과 공포가 더해지면 생기는 감정은 존경이 아니라 복종(submission)이야. 표면적으론 비슷할지 몰라도 느께지는 감정은 다르게 되겠지.
존경 = 돈 100%는 아니겠지만, 90% 이상은 그러지 않나 봄…
외모와 기본적인 경제 부분은 깔고 감. 이건 여성 자기 자신이 이쁘고 능력있다고 생각할 수록 그 기준이 높음.
리더십과 카리스마가 뛰어난... 그런 사람들은 남녀 안가리고 이상형이 되곤하지.
돈과 권력
가장 쉽게 여자의 존경을 받는건 존경스러울 정도로 돈이 많은거야
쌍팔년도도 아닌데 저런 마인드 인거 자체가 문제지 저렇게 시집 못가가는 자기가 바란 조건이 현실적이지 않았다 라고 생각하기보단 그런 이쁘고 어린여자만 찾더라 욕이나 하겠지만
이게 자꾸 돈을 이야기하는데 여성이 이런 인터뷰에서 존경할 수 있는 남자 를 말할 경우는 가장 최상의 이상적인 남성상을 말하는 거임. 외모는 당연히 갖추고, 돈=경제력도 내가 원하는 수준 이상 여기서 나아가 인품까지 존경받을 수 있는 남자를 원한다는 거임. 존경할 수 있다는 것은 나보다 나은 사람이라는 의미이며, 연애 감정이 식어도 지속적으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의미임. 존경 = 돈이라고 해석하면 안된다는 이야기임. 그리고 여성은 항상 "상향혼"을 원함. 존경 자체가 나보다 나은 사람이란 의미를 잘 음미해야 함.
와 소름돋네. 나 예전 여친이 저말달고 살았는데.. 다른 존경스러운놈이랑 잠자리한거 틀켜서 쫑났지만..
만나는 남자 앞에서 존경 이런 이야기를 한다는 거 자체가 심리학으로 볼때 높은 확률로 지금 만나는 남자가 100퍼센트 맘에 다 차지 않는다는 의미임.
.....존경 안하고 걍 본인이 존경 받으면안되나싶은데.....근데 걍 저게 여자의 본능인건가..... 그러면 미래에도 영원토록 저런다는건데.....
그냥 꿀빨며 살고싶으니 나 편하게 살게해줄 남자를 포장한 말.
존경받을만한 사람이 안될걸 아니까 어떻게든 여자들을 후려치는 애들이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