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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없고 쉽지않겠다
적도 방어선 뚫고 그 다음 방어선까지 가려면 전력 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여러겹 까는 건 언제나 의미 있음
미군들이 편하게 후방에 있을리가 없잖아. 한국군이 낙동강 Y전선 맡고 있을때 미군은 낙동강 서부전선 맡고 있었고 마산 전투가 극심해서 24사단이 전투력 상실했고 25사단 급히 투입한데다가 제1해병여단까지 모조리 긁어모아 투입했는데 후방에서 여유롭게 놀고 있는 미군이 있을리 없잖아. 심지어 창녕 영산전투에는 인천상륙대기중이던 제1임시해병여단 빼다가 틀어막는 긴박한 상황이었고. 농담이더라도 자기네 땅도 아닌데 목숨을 걸은, 목숨을 잃은 병사들을 존중해줘야지.
전쟁사에서 지옥의 철벽으로 묘사된 방어선 중에 그냥 평지에 참호 판 것도 많았고... 물론 고지 올라가면 좋지만 없다고 우린 다 죽었어 하는 것도 아님
맞음 저거 방어선이 아니라 지연선이었고 낙동강 전선이 진짜 최후의 방어선. 저건 한국 포기하고 한국군, 수뇌부, 미군 철수까지 버티기 위한 지연선.
ㅇㅇ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이길거 같았던 우크라이나 군 반격이 막힌 이유도 그런 여러겹의 방어막에 막혀서였음.
강조차 없고 지형도 비교적 평탄해서 도저히 방어할만한곳이 아니였음 애초에 낙동강 전선이 생긴 이유도 마구 쫒겨나다 "여기서 물러서면 부산이다!!!" 라면서 배수진친것도 아니고 "여기가 제일 방어하기 좋은곳이다!!" 하고 방어선 친거라
강도없고 쉽지않겠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제모
미군들이 편하게 후방에 있을리가 없잖아. 한국군이 낙동강 Y전선 맡고 있을때 미군은 낙동강 서부전선 맡고 있었고 마산 전투가 극심해서 24사단이 전투력 상실했고 25사단 급히 투입한데다가 제1해병여단까지 모조리 긁어모아 투입했는데 후방에서 여유롭게 놀고 있는 미군이 있을리 없잖아. 심지어 창녕 영산전투에는 인천상륙대기중이던 제1임시해병여단 빼다가 틀어막는 긴박한 상황이었고. 농담이더라도 자기네 땅도 아닌데 목숨을 걸은, 목숨을 잃은 병사들을 존중해줘야지.
제모
그런 의도였다니 그 주장을 받아들임. 하지만 당시 M114는 데이비드슨선 아래에서 사거리문제나 지형문제로 마산쪽 라인에 살짝 걸친 쪽 제외하곤 제대로된 전개를 안했음. 가까운 밀양에서 창녕너머까지 M114 사거리가 닿지도 않아. 다음에는 오해않도록 미군과 한국군 포병이 데이비드슨 선에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부연설명해줘야지 댓글에 추천준 6명은 한국군만 싸우게 놔두고 미군은 후방에서 놓은 비겁자로 오해할수도 있음.
강조차 없고 지형도 비교적 평탄해서 도저히 방어할만한곳이 아니였음 애초에 낙동강 전선이 생긴 이유도 마구 쫒겨나다 "여기서 물러서면 부산이다!!!" 라면서 배수진친것도 아니고 "여기가 제일 방어하기 좋은곳이다!!" 하고 방어선 친거라
금빛곰돌이
맞음 저거 방어선이 아니라 지연선이었고 낙동강 전선이 진짜 최후의 방어선. 저건 한국 포기하고 한국군, 수뇌부, 미군 철수까지 버티기 위한 지연선.
진짜 저기까지 내려갔면 지금 한국은 태평양에 있었겠지...
거기가 방어가 돼? 고지도 없어보여
고지 자체는 있음. 태백산맥마냥 험난한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교통을 방해할 정도는 됐음 그런데 문제는 산세가 이상하게 나있어서 부대가 양옆으로 움직이는게 불가능함. 일단 부산을 가고. 다시 이동할 곳으로 북상해야됨. 이러면 사실상 일점집중이 가능한 북한군에게 공을 넘겨주는거나 마찬가지라 아무런 의미가 없었음
루리웹-034626775
적도 방어선 뚫고 그 다음 방어선까지 가려면 전력 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여러겹 까는 건 언제나 의미 있음
루리웹-034626775
전쟁사에서 지옥의 철벽으로 묘사된 방어선 중에 그냥 평지에 참호 판 것도 많았고... 물론 고지 올라가면 좋지만 없다고 우린 다 죽었어 하는 것도 아님
감나무건너상회
ㅇㅇ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이길거 같았던 우크라이나 군 반격이 막힌 이유도 그런 여러겹의 방어막에 막혀서였음.
저쪽이 영남알프스 있는 쪽인거 같은데... 고지가 없지는 않을듯
밀양 울산 라인이면 태백산맥 끝자락이라 고지방어했을듯
근데 저거 의미없는 방어선인게 낙동강 뚫려서 전선 무너지면 한국 포기하고 한국 수뇌부, 장병과 미군 철수 완료를 위한 지연선이라고 백선엽 회고록에 서술되있었나 그랬음.
항상 감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