쐐기가 영왕이든 뭐든 상관없다
현 삼계(소사 현세 웨코문도) 유지하면 될뿐
영왕(아버지)으로 쐐기로 유지된 현재는 의미없다
다시 태초의 삶과 죽음도 무의미한 세계로 돌아가자
영왕이라는 의미없는 것에 지배당하는 현 체재가 싫다
내가 살아있는 영왕이 된다
영왕이란 존재는 가혹하다
무생물로 그를 대신하게끔 하겠다
영왕이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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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하라한테 물어봐라!
스님은 현체재만 유지하면되니 무생물로 대신하는것은 상관없으려나 그걸 0번대에서 관리하는식으로하면
* 본문 설명들만 보면 와 저런 심오한 설정이 있구나 싶지만 본편엔 거의다 안나온다
아이젠도 솔까 내가 살아있는 영왕이 되겠다 찾아갔으면 축 2대영왕 하면서 환영해줬을듯
ㅇㅇ 그래서 영왕궁 아래 모든걸 볼수 있는데 우라하나나 아이젠 유하바하 조차 걍 방치함
어떤 의미에선 가장 교활하네 꿀만 빨겠단 스탠스니
비대칭전력
우라하라한테 물어봐라!
비저비터
그래서 그게 누구이고 뭘 위해 영왕이 됐는데!!!
아이젠한테 물어봐라
비저비터
그래서 영왕이 뭐냐고!
스님은 현체재만 유지하면되니 무생물로 대신하는것은 상관없으려나 그걸 0번대에서 관리하는식으로하면
ㅇㅇ 그래서 영왕궁 아래 모든걸 볼수 있는데 우라하나나 아이젠 유하바하 조차 걍 방치함
빛나는별의
어떤 의미에선 가장 교활하네 꿀만 빨겠단 스탠스니
아이젠도 솔까 내가 살아있는 영왕이 되겠다 찾아갔으면 축 2대영왕 하면서 환영해줬을듯
보수와 개혁
영왕이 뭐냐니 이치고 너 잖아
아무도 진실에 대해 안 가르쳐주려고 하고 딱히 알 생각도 없다가 막판가서 왜 싸우는지 모르니 답답해서 한 마디만 한 주인공...
언제부턴가 작가가 주인공 진짜 안 좋아한다는게 만화에서 끝없이 느껴짐...
* 본문 설명들만 보면 와 저런 심오한 설정이 있구나 싶지만 본편엔 거의다 안나온다
만화 다 봣는데 이런거 안나오던데 소설에 나옴
본편에 나온건 영왕이 죽으면 삼계 망한다!(왜?)랑 유하하하가 영왕 아들이란거 뿐이니깐…
스님: 쐐기가 영왕이든 뭐든(이치고 라는 뜻) 상관없다
우라하라가 영왕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 아니었으면 아란칼 편때 이치고한테 어디다 숨겨둔 붕옥 줘버리고 퉁쳤음 엔딩 직행이거던 당연히 아이젠은 이길거고 이후 사태도 스무스하게 지나가겠지만 세계를 위해 이치고를 바치는거라고 그건 선택지로 넣지도 않음
참고로 우라하라는 1안(무생물 대체)가 실패하면 2안(모두가 영왕의 조각을 가지고 있어서 3계가 유지됨)을 하려했음. 지금은 둘 다 실패에 가깝지만 2안은 계속 연구중.
누가 영왕의 존재를 정치체제에 빗대는 분석글을 봤는데 이 말대로라면 우라하라의 1안은 AI 독재 통치체계, 2안이 바로 민주주의에 대응하는 것 같네.
지금 쐐기는 유하바하 시체였던가
우라하라 대범하네
블리치 세계관은 알면 알 수록 그냥 불쾌하기만 하더라. 다른거보다 특히 마유리가 세탁도 안하고 아군이 되서 더 그렇고.
스님: 영계의 왕이지! 자네도 혹시 관심있나!
쿄라쿠 : (이치고를 보며) 예비 배터리
흠 0번대 대장이 영왕 하면 안댐?
그만해라 이치고 대화가 끝나지않는다
모든 설정이 드러난후에는 곱게 보이지 않는게 저 영감탱이지
이치고를 예비 영왕 후보로 생각한다는 걸 알게된 후에 다시 보면 이치고가 아무것도 모르는 것도 개연성이 있다.. 알려줄 필요가 없으니까 말을 안 했다고 생각하면 소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