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헌터한테 연락와서 연봉 600올려준다고 연봉 제시해서 ok함
ㅈ소 신호가 한두개가 아니었는데 내가 눈치가 없었음..
1. 회사 근무중인데 아침에 갑자기 점심시간때 와서 이직할 회사 사장이 자기 사무실 와서 싸인하라고 가라해서 밥도 못먹었는데 계약서 싸인하러 갔는데
사장이 자기네 업무랑 전에 하던일이 좀 다르다고 경력 1년깍은 근로계약서 내밀었는데 ㅈ같긴한데 기껏 뽑아줬는데 미안해서 싸인함
2. 이직전부터 놀러갈라고 해외여행 계획해 놔서
여행가는주에 입사해달라길래
다음주 화요일까지 여행계획있다고 얘기하고
여행 다녀온 주의 다음주에 입사하면 안되겠냐고 하니까
수요일 9시 출근하라고 하더라 아니면 입사 취소한다고 반협박은 +
비행기 도착이 화요일 밤 11시인데
여행갔다가 새벽 2시에 집에와서 8시 50분에 출근했는데 사무실 잠겨 있더라 9시쯤 경리 직원 오고 사장은 10시쯤 출근함
여기서 ㅈ까라 하고 당일 퇴사했어야했는데..
3. 2주차쯤 사수랑 출장가서 작업 3시간 하다가 막판 10분 급똥와서 화장실 갔다왔는데 사수가 일끝날때 까지 화장실가서 일끝날때 까지 안온다고 팀장한테 레포트 올린걸로 불성실하다고 권고사직 1스택 쌓임
4. 외근 많은 직종이라 일이 5시에 끝나서 다른 팀원들은 보통 1주일에 1번 회의 말곤 사무실 거의 안들어오고 현장 퇴근하길래 다음날 출장장소도 본가에서 가깝겠다 본가로 퇴근해서 내일 바로 현장으로 출근해도 되겠냐고 했는데
사수가 그러라고하길래 괜찮은줄 알고
다음날 바로 현장출근하고 일마치고 사무실 갔는데
사수가 일러바쳤는지 팀장이 사장실로 오라더니
사수한테 현장퇴근하겠다고 얘기 먼저 꺼냈냐고 물으면서 팀장이랑 사장이랑 듀오로 갈구더라 ㅋㅋㅋ
신입이 입사한지 얼마나됐다고 사수한테 현장에서 퇴근하겠다고 얘기하냐고
여기서 불성실로 권고사직 스택2
4. 첫회식날 할아버지 제사있었는데 자세한건 얘기 안하고 약속있다고하고 회식 안갔더니 팀장한테 팀워크 부족으로 권고사직 3스택 쌓이고
5.4주차쯤 사수가 부산출장 가는데 나는 사무실 있으라고 혼자 간다길래 그러시라고 했더니 사수가 내가 안간다고 했다고 레포트 올려서 팀워크 부족이라고 권고사직 4스택 쌓이고
결과.
사장이 나 부르더니 한달만에 자르더라
내가 하소연 해봤는데
지난번에 사수한테 현장퇴근한다고 먼저 얘기꺼낸것도 자긴 내말보다 그 사수 말 더 믿는다고..
근대 요새 와서 너무 고마움
잘리고 그주에 입사 서류 넣은 기업이 금방 면접제의 와서
실무자, 한국 지사장, 아태 총괄 매니저 이렇게 3번 면접보고
4주만에 연봉에서 1200업+직급 올려서 이직성공
거기다가 포괄임금이었는데 야근수당 챙겨주는 회사
잘린것도 요새 전 사수가 이런 ㅈ소 다니지말고 좋은데 가라고 해준것 같아서 요샌 고마움..
그 사수도 팀장도 사장도 ㅈ같은 새끼들..
만나서 ㅈ같았고 다시 안봤으면..
그리고 니들은 헤드헌터 추천기업은 걸러라..
걍 운이 좋았던듯 경력이 지금 옮긴 회사 업무랑 잘맞아서..
이야 완전 마굴이네. 너 좋은데 가고 신입을 이따위로 견재한거 보면 거진 시기 질투한거 같네. 여튼 ㅊㅊ
사수랑 팀장 ㅅㄲ가 지들이 오후 2시에 내일 발표 자료만들라고 시킨 당일 일시켜놓고 커피사러갈껀데 뭐마실꺼냐고해서 아이 얘기하고 안따라가고 일한걸로 짤린 당일 막내가 선배들이 커피사러가는데 안따라가고 눈치없다는 소리 할때 ㅁㅊ놈들인줄
사람인 잡코리아에 헤드헌터 제의 ㅇㅋ하면 미친듯이옴 일주일에 10건이상 오던데
ㅈ소에서 갑자기 아태 총괄 매니저 면접이라니 꽤 큰덴가 보네 ㄷㄷ 그리고 글쓴이 실력도 되니까 갔겠지? 이직 성공은 ㅊㅋㅊㅋ
이번에 느낀건 헤드헌터는 사후 처리 따윈 신경안씀 넣으면 그만
아니.. 글쓴 청년(?)은 잘 구해진거 같은데. ㅋㅋㅋㅋ
헤드헌터는 어케 연락 옴?
사람인 잡코리아에 헤드헌터 제의 ㅇㅋ하면 미친듯이옴 일주일에 10건이상 오던데
단점은 ↗소라 인원존나부족한데 일존나많아서 경력좀되고 쓸만하다싶으면 무조건 연락부터 찌르고보는거라 전의 업무랑 상관없는데부터, 무슨 계약직 생산직 교대직 해외장기출장직 다 연락옴 ㅋㅋㅋ
구직올리면 금방옴 대신 좋은일자리는 없다고 보면됨 그리고 거긴 소개로 얼마 월 얼마씩 챙겨가기에 어떤방식으로 들어오냐에따라 월급이 달라질수있음
ㅈ소에서 갑자기 아태 총괄 매니저 면접이라니 꽤 큰덴가 보네 ㄷㄷ 그리고 글쓴이 실력도 되니까 갔겠지? 이직 성공은 ㅊㅋㅊㅋ
걍 운이 좋았던듯 경력이 지금 옮긴 회사 업무랑 잘맞아서..
이야 완전 마굴이네. 너 좋은데 가고 신입을 이따위로 견재한거 보면 거진 시기 질투한거 같네. 여튼 ㅊㅊ
사수랑 팀장 ㅅㄲ가 지들이 오후 2시에 내일 발표 자료만들라고 시킨 당일 일시켜놓고 커피사러갈껀데 뭐마실꺼냐고해서 아이 얘기하고 안따라가고 일한걸로 짤린 당일 막내가 선배들이 커피사러가는데 안따라가고 눈치없다는 소리 할때 ㅁㅊ놈들인줄
대충 이 청년을 구하지 못해 속상하다 짤
주문하신 짤 대령이요
이그젝틀리 스피드웨건 바로 이거요
나보다쎈탈영있으면나와보라그래
아니.. 글쓴 청년(?)은 잘 구해진거 같은데. ㅋㅋㅋㅋ
그럼 다행이고 당했다니 블쌍해서 이 짤을 찾았음
ㅆㅅㄲ들 때문에 6주 백수생활 해서 돈 못번 생각하면 받을 만함 지금 다니는 회사 레퍼런스 체크 땜에 사수였던 전직장 이사님이 연락하니까 짤리고 진즉 연락했으면 나 나가고 지금 업무로드 ㅈㄴ걸려서 당일부터 이직전까지 단기 시급제로 바로 채용했을텐데 왜 진즉 연락안했냐는거보고 좀 미안하더라.. 그 이사님 좋은분인데
그렇구나 전에 다니던 회사는 그래도 사람이 좀 되신 분이였네 그 헤드헌팅 당한 회사는ㅂㅅ이였고 고생한만큼 돌아올 꺼야 우리 모두 힘내자 부자되고 건강하길 기원할께
헤드헌터 추천회사는 진짜 걸러여겠더라고 면접가봤는데 말하는거마다 헛점이 있어서 질문하면 어버버 하더라고
1을 버티고 2,3,4넘긴게 신기하다..ㄷ
ㅈㄴ 후회됨 나름 커리어 방향도 바꾸고 싶고 괜찮겠다 싶어서 전 회사 설 상여 100프로+ 5일만 더 근무하면 연차 수당도 18일치 나왔는데..
포기하고 나옴
저 ㅈ1랄할 거면 애초 왜 헌팅을 한 거야...
이번에 느낀건 헤드헌터는 사후 처리 따윈 신경안씀 넣으면 그만
소개하면돈 다니면돈이라서...
됐고 치킨이나 사주쇼
치킨은 비싸고 요새 하겐다즈 40프로 세일이니 제가 사는셈 치고 드세요
거 기프티콘이라도 보내주는 노오오력을 하라 이마리야
본문 글이 사실이면 증거 모아서 부당해고로 고소하는 법도 있겠지만... 귀찮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