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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짜리 손에 술이 들렸는데 아무도 몰랐다고??
3살이면 아빠가 제대로 감시했어야했네..
3살이 뭘 알고 그랬을까.
모르더라 내가 3살때 아빠랑 아빠 친구들이 집에서 고스톱 치고 있었는데 내가 오줌 마려워서 맥주병 들고 그 안에 오줌 쌋는데 조금있다가 아빠 친구가 그걸 다 마시고 이건 왤케 따듯햐 이러더라
세살짜리가 뭘 알고했을리는 없고 그냥 뭐 형한테 애 관리 잘하라거나 보상받는 수밖에 없지...
150..돈도 돈인데 남이 키우는 생명을 함부로 했네
3살짜리면 뭘 알고그랫을리가 읍으니;
150..돈도 돈인데 남이 키우는 생명을 함부로 했네
3살짜리 손에 술이 들렸는데 아무도 몰랐다고??
개돌이
모르더라 내가 3살때 아빠랑 아빠 친구들이 집에서 고스톱 치고 있었는데 내가 오줌 마려워서 맥주병 들고 그 안에 오줌 쌋는데 조금있다가 아빠 친구가 그걸 다 마시고 이건 왤케 따듯햐 이러더라
3살부터 오줌이 맥주랑 구별안되는 수준으로 몸에 알콜이 넘치는 유게이 ㄷㄷ
애초에 술쳐마시고 있는 아재들이면 뭐... 애들한테 크게 신경 안기울이다 애가 사고친 후에 뒷수습 하는 경우가 많지
아버지 친구는 그때 먹은 그 맥주의 맛을 잊지 못하여 전 세계의 맥주를 찾아 헤메었다 그리고 수십년 후, 한국 맥주에서 그 해답을 찾아냈다
ㅋㅋㅋㅋㅋ
3살이면 아빠가 제대로 감시했어야했네..
3살이 뭘 알고 그랬을까.
애기 생각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금붕어가 이쁘다 - 아빠와 삼촌이 맛있는걸 먹는다 - 금붕어도 맛있는걸 줘야겠다 라는식 아닐까 싶음....
애기한테는 그저 개미들한테 물붇는 정도의 장난이었겟죠?
세살짜리가 뭘 알고했을리는 없고 그냥 뭐 형한테 애 관리 잘하라거나 보상받는 수밖에 없지...
애는 자기행동에관한 인과관계를 아예 학습하지못한 상태라고봐야됨 애들 배고프면 밥먹겠지 하면서 놔두면 에너지떨어져서 쓰러질때까지 놀아...
불쌍한 금붕어 ㅠ
3살짜리면 뭘 알고그랫을리가 읍으니;
저건 부모 잘못이지 뭐...
3살이라서 크게 욕할수도 없고 참.. 저건 부모의 잘못이다
3살짜리가 어항에 술을 붓는다고 물고기가 죽는다는걸 알리가 읍으니 뭐 악의가 만땅인건 아니고 걍 관리못한게 잘못이다 저건
주의 못한 형이 문제네
3살짜리면 뭐 금붕어에게 밥 준다는 느낌으로 부었을거 같긴하네
3살이면 뭐라고 할 수도 없고... 부모가 잘못이지
이건 금붕어 죽은것도 죽은건데 애 손에 술이 들린것부터 심각하지. 저거 마셨으면 진짜 큰일났을텐데. 애 아빠가 반성을 많이 해야 겠는데
3살 애기가 술병 들고 어항 위로 붓는다고? 주작같은데
애기 볼때 한눈팔연 온갖일이 일어나던데
3살짜리니 주작이 아니지
애기 신발을 삑삑소리가 나는걸 신기는 이유를 아시나요?
저 나이때 애들은 진짜 뭔 짓을 할지 모르긴 함.
술잔일 수도 있을 거고 3살이 그걸 금붕어가 먹을 수 없는건지 판단할 수 있는 지능이 있을리가
어린애들을 많이 못봤구나 걔넨 감시 안하면 뭐든 할수 있음... 모르는 만큼 하는 일에 경계선이 없어
형아
3살한테 술 쥐게 만드는 것도 좀 아닌거 같은데 술병을 어데다가 두고 그랬길래
그거 지가 마셨으면 어쨌을거
술병이라는 소린 없는데
그럼 술병도 아니고 술컵인가?
술을 애가 안먹어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나 5살때 기억인데 집에서 금붕어 키웠었음 근데 내가 금붕어 밥을 준다고 무슨 작은 갈색병 안에 들어있던게 금붕어 밥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그걸 줬는데 알고보니 그거 엄마가 빵 만드는데 쓰던 이스트였음 나중에 금붕어 배 빵빵하게 부풀은 상태로 죽어있던거 엄마가 나 보여주면서 동물에게 함부로 아무거나 먹을거 주지ㅜ말고 어른에게 먼저 물어보라고 혼내시더라 이거 어릴때 기억인데 아직도 잊혀지질 않음
ㅠㅠ
조개집 일할 때 꼬마가 조개 있느 수족관에 초장 뿌린 거 생각나네... 부모가 바로 옆애 있었는데 안 막았더라...
엄빠를 조져
애가 그게 술인것도 모를테고 그걸로 죽을거라는 생각도 못했을테니 어쩔 수 없는 참사긴 한데, 그래도 혼은 내야지
형수도 아니고 형와이프분이 뭐임? 주작같은데
사람어휘력이 모자랄수도있는거지 그렇게 의심할이유가없다고생각해요!
형수가 바로 생각 안났나보지
보통 형수가 있었다면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는 단어가 보통 쓰이지 않는 단어로 표현할 수 밖에 없었다는 점에서 일상적으로 쓰지 않았다고 의심 할 수 있나 ㅂㅈ 밑에 보니까 주작이 의심된다는 말도 있네
금붕어에게 물 부어줄려던 생각이었을까?
3살짜리 애 손에 술이 들린 거부터가 관리 소홀이라 부모책임이지 뭐..
소주 같은걸 물이랑 비슷해서 어항에 넣은듯 거실에서 술한잔 하고 있었나
바코드 닉이여서 주작일거 같긴함 어항도 3살짜리 애가 손에 닿는 거리인 바닥에 설치하지 않을테고
애가 3살인데 뭘 알겠나. 술 넣은것도 어항에 물 넣는다 생각했을듯. 부모 관리 문제지 이건.
애는 그럴수 있는데 애기 안 돌본 어른들 책임임 애는 죽는건지 모름
육아 안해본것들이 선비질는 오짐
선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애가 마셨어도 몰랐겠네
저런일도 있을수 있겠지 싶다가 바코드닉에서 한번 더 의심하게 되더라
저건 애를 통제안한 부모의 잘못이 100%다.
에그 잘 관리하지... 잘못하다가 어항이라도 넘어갔으면 애가 크게 다칠뻔했네 3살이면..
보통 어항은 받침대위에 두지 않나? 주먹만한 금붕어 5마리 키우는 어항이면 크기가 좀 될텐데 3살짜리가 손이 닿는게 가능할까 싶은데
세살이면 부모가 혼나야지
부모가 사과하고 배상하는 걸로 마무리 ㄱㄱ
애는 10초만에 엄청난 일을 할 수 있음 인간이 하나의 목적에만 몰두하면 얼마나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하는지 애들 보면 알 수 있음 3살이면 빠져 죽었어도 안 이상한데 거기 있던 어른들이 경각심을 가져야함
주의도 미리 줬는데 3살 손에 술닿게한 부모쪽이 ㅎ
저건 부모가 잘못한거지. 그 술이 어항 대신에 세살배기 입 속으로 들어갔어봐. 구급차 오고 난리나는거임. 저건 100% 부모 잘못임.
아무도 조카에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네.ㅠㅜ 금붕어는 금붕어고 보상은 받길
세살이면 방치한쪽이 잘못임
3살이면 애한테 뭐라 하지도 못하고 눈물만 나겠다
애관리 똑바로못한 애비새끼 뺨따구마렵네
애기는 죄가 없지만 애기가 술을 들고 한참을 있었던걸 보호자가 몰랐다니
3살짜리가 술 들고 금붕어 수조 안에 부을때까지 모른건 진짜 잘못한거다 애가 칼들고 놀다가 사건나도 모를 부모네
어항높은곳에 둘텐데 의자를 쓴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