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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조카가 내 반려 금붕어 150만원치 죽였어.

일시 추천 조회 15926 댓글수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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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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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짜리 손에 술이 들렸는데 아무도 몰랐다고??
개돌이 | (IP보기클릭)221.163.***.*** | 24.04.2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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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이면 아빠가 제대로 감시했어야했네..
답글 | (IP보기클릭)58.141.***.*** | 24.04.2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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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이 뭘 알고 그랬을까.
루리웹-6238590759 | (IP보기클릭)58.29.***.*** | 24.04.2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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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더라 내가 3살때 아빠랑 아빠 친구들이 집에서 고스톱 치고 있었는데 내가 오줌 마려워서 맥주병 들고 그 안에 오줌 쌋는데 조금있다가 아빠 친구가 그걸 다 마시고 이건 왤케 따듯햐 이러더라
앨리프 | (IP보기클릭)211.223.***.*** | 24.04.2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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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짜리가 뭘 알고했을리는 없고 그냥 뭐 형한테 애 관리 잘하라거나 보상받는 수밖에 없지...
오나니여신님 | (IP보기클릭)119.196.***.*** | 24.04.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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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돈도 돈인데 남이 키우는 생명을 함부로 했네
루리웹-3709345722 | (IP보기클릭)183.102.***.*** | 24.04.2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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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짜리면 뭘 알고그랫을리가 읍으니;
종이빨대싫어 | (IP보기클릭)125.241.***.*** | 24.04.2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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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돈도 돈인데 남이 키우는 생명을 함부로 했네

루리웹-3709345722 | (IP보기클릭)183.102.***.*** | 24.04.2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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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짜리 손에 술이 들렸는데 아무도 몰랐다고??

개돌이 | (IP보기클릭)221.163.***.*** | 24.04.2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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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돌이

모르더라 내가 3살때 아빠랑 아빠 친구들이 집에서 고스톱 치고 있었는데 내가 오줌 마려워서 맥주병 들고 그 안에 오줌 쌋는데 조금있다가 아빠 친구가 그걸 다 마시고 이건 왤케 따듯햐 이러더라

앨리프 | (IP보기클릭)211.223.***.*** | 24.04.20 13:32
앨리프

3살부터 오줌이 맥주랑 구별안되는 수준으로 몸에 알콜이 넘치는 유게이 ㄷㄷ

루리웹-8717206684 | (IP보기클릭)14.43.***.*** | 24.04.20 13:39
개돌이

애초에 술쳐마시고 있는 아재들이면 뭐... 애들한테 크게 신경 안기울이다 애가 사고친 후에 뒷수습 하는 경우가 많지

루리웹-3709345722 | (IP보기클릭)183.102.***.*** | 24.04.20 13:40
앨리프

아버지 친구는 그때 먹은 그 맥주의 맛을 잊지 못하여 전 세계의 맥주를 찾아 헤메었다 그리고 수십년 후, 한국 맥주에서 그 해답을 찾아냈다

코드피자스 | (IP보기클릭)121.145.***.*** | 24.04.20 13:47
앨리프

ㅋㅋㅋㅋㅋ

행복한소녀♡하와와상 | (IP보기클릭)118.235.***.*** | 24.04.2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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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이면 아빠가 제대로 감시했어야했네..

답글 | (IP보기클릭)58.141.***.*** | 24.04.2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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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이 뭘 알고 그랬을까.

루리웹-6238590759 | (IP보기클릭)58.29.***.*** | 24.04.20 13:28
루리웹-6238590759

애기 생각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금붕어가 이쁘다 - 아빠와 삼촌이 맛있는걸 먹는다 - 금붕어도 맛있는걸 줘야겠다 라는식 아닐까 싶음....

루리웹-4540121096 | (IP보기클릭)223.38.***.*** | 24.04.20 14:01

애기한테는 그저 개미들한테 물붇는 정도의 장난이었겟죠?

고운말바른말 | (IP보기클릭)14.32.***.*** | 24.04.2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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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짜리가 뭘 알고했을리는 없고 그냥 뭐 형한테 애 관리 잘하라거나 보상받는 수밖에 없지...

오나니여신님 | (IP보기클릭)119.196.***.*** | 24.04.20 13:30
오나니여신님

애는 자기행동에관한 인과관계를 아예 학습하지못한 상태라고봐야됨 애들 배고프면 밥먹겠지 하면서 놔두면 에너지떨어져서 쓰러질때까지 놀아...

10003 | (IP보기클릭)221.140.***.*** | 24.04.20 13:42

불쌍한 금붕어 ㅠ

로즈번스타인 | (IP보기클릭)211.206.***.*** | 24.04.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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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짜리면 뭘 알고그랫을리가 읍으니;

종이빨대싫어 | (IP보기클릭)125.241.***.*** | 24.04.20 13:37

저건 부모 잘못이지 뭐...

모리야스와코 | (IP보기클릭)223.38.***.*** | 24.04.20 13:38

3살이라서 크게 욕할수도 없고 참.. 저건 부모의 잘못이다

키스샷 | (IP보기클릭)121.181.***.*** | 24.04.20 13:38

3살짜리가 어항에 술을 붓는다고 물고기가 죽는다는걸 알리가 읍으니 뭐 악의가 만땅인건 아니고 걍 관리못한게 잘못이다 저건

종이빨대싫어 | (IP보기클릭)125.241.***.*** | 24.04.20 13:38

주의 못한 형이 문제네

키사라기_치하야 | (IP보기클릭)218.154.***.*** | 24.04.20 13:39

3살짜리면 뭐 금붕어에게 밥 준다는 느낌으로 부었을거 같긴하네

아이사카르 | (IP보기클릭)106.245.***.*** | 24.04.20 13:39

3살이면 뭐라고 할 수도 없고... 부모가 잘못이지

erte | (IP보기클릭)175.124.***.*** | 24.04.20 13:39

이건 금붕어 죽은것도 죽은건데 애 손에 술이 들린것부터 심각하지. 저거 마셨으면 진짜 큰일났을텐데. 애 아빠가 반성을 많이 해야 겠는데

헥사바론 | (IP보기클릭)110.70.***.*** | 24.04.20 13:40

3살 애기가 술병 들고 어항 위로 붓는다고? 주작같은데

월돚하면서루리웹하기 | (IP보기클릭)124.111.***.*** | 24.04.20 13:40
월돚하면서루리웹하기

애기 볼때 한눈팔연 온갖일이 일어나던데

바다밑오스트리아 | (IP보기클릭)112.220.***.*** | 24.04.20 13:41
월돚하면서루리웹하기

3살짜리니 주작이 아니지

종이빨대싫어 | (IP보기클릭)125.241.***.*** | 24.04.20 13:42
월돚하면서루리웹하기

애기 신발을 삑삑소리가 나는걸 신기는 이유를 아시나요?

검은동가리 | (IP보기클릭)113.60.***.*** | 24.04.20 13:43
월돚하면서루리웹하기

저 나이때 애들은 진짜 뭔 짓을 할지 모르긴 함.

TTLWR | (IP보기클릭)118.34.***.*** | 24.04.20 13:46
월돚하면서루리웹하기

술잔일 수도 있을 거고 3살이 그걸 금붕어가 먹을 수 없는건지 판단할 수 있는 지능이 있을리가

루리웹-6142678327 | (IP보기클릭)58.230.***.*** | 24.04.20 13:47
월돚하면서루리웹하기

어린애들을 많이 못봤구나 걔넨 감시 안하면 뭐든 할수 있음... 모르는 만큼 하는 일에 경계선이 없어

논산-스트로베리 | (IP보기클릭)203.229.***.*** | 24.04.20 13:48

형아

루리웹-8717206684 | (IP보기클릭)14.43.***.*** | 24.04.20 13:42

3살한테 술 쥐게 만드는 것도 좀 아닌거 같은데 술병을 어데다가 두고 그랬길래

루리웹-9680239948 | (IP보기클릭)221.155.***.*** | 24.04.20 13:42
루리웹-9680239948

그거 지가 마셨으면 어쨌을거

루리웹-9680239948 | (IP보기클릭)221.155.***.*** | 24.04.20 13:42
루리웹-9680239948

술병이라는 소린 없는데

루리웹-6142678327 | (IP보기클릭)58.230.***.*** | 24.04.20 13:48
루리웹-6142678327

그럼 술병도 아니고 술컵인가?

루리웹-9680239948 | (IP보기클릭)221.155.***.*** | 24.04.20 13:52

술을 애가 안먹어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트리셀 | (IP보기클릭)117.20.***.*** | 24.04.20 13:42

나 5살때 기억인데 집에서 금붕어 키웠었음 근데 내가 금붕어 밥을 준다고 무슨 작은 갈색병 안에 들어있던게 금붕어 밥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그걸 줬는데 알고보니 그거 엄마가 빵 만드는데 쓰던 이스트였음 나중에 금붕어 배 빵빵하게 부풀은 상태로 죽어있던거 엄마가 나 보여주면서 동물에게 함부로 아무거나 먹을거 주지ㅜ말고 어른에게 먼저 물어보라고 혼내시더라 이거 어릴때 기억인데 아직도 잊혀지질 않음

optimization | (IP보기클릭)223.62.***.*** | 24.04.20 13:44
optimization

ㅠㅠ

루리웹-9680239948 | (IP보기클릭)221.155.***.*** | 24.04.20 13:52

조개집 일할 때 꼬마가 조개 있느 수족관에 초장 뿌린 거 생각나네... 부모가 바로 옆애 있었는데 안 막았더라...

녹슨덩어리 | (IP보기클릭)223.62.***.*** | 24.04.20 13:44
녹슨덩어리

엄빠를 조져

민달팽이사랑2대님 | (IP보기클릭)121.125.***.*** | 24.04.20 13:51

애가 그게 술인것도 모를테고 그걸로 죽을거라는 생각도 못했을테니 어쩔 수 없는 참사긴 한데, 그래도 혼은 내야지

SeinStierl | (IP보기클릭)117.111.***.*** | 24.04.20 13:45

형수도 아니고 형와이프분이 뭐임? 주작같은데

프로미스나인 | (IP보기클릭)218.234.***.*** | 24.04.20 13:45
프로미스나인

사람어휘력이 모자랄수도있는거지 그렇게 의심할이유가없다고생각해요!

10003 | (IP보기클릭)221.140.***.*** | 24.04.20 13:47
프로미스나인

형수가 바로 생각 안났나보지

방탄유리웹 | (IP보기클릭)112.212.***.*** | 24.04.20 13:48
10003

보통 형수가 있었다면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는 단어가 보통 쓰이지 않는 단어로 표현할 수 밖에 없었다는 점에서 일상적으로 쓰지 않았다고 의심 할 수 있나 ㅂㅈ 밑에 보니까 주작이 의심된다는 말도 있네

루리웹-9680239948 | (IP보기클릭)221.155.***.*** | 24.04.20 13:54

금붕어에게 물 부어줄려던 생각이었을까?

용용드래곤사우르스 | (IP보기클릭)180.71.***.*** | 24.04.20 13:45

3살짜리 애 손에 술이 들린 거부터가 관리 소홀이라 부모책임이지 뭐..

TTLWR | (IP보기클릭)118.34.***.*** | 24.04.20 13:45

소주 같은걸 물이랑 비슷해서 어항에 넣은듯 거실에서 술한잔 하고 있었나

자고싶어 | (IP보기클릭)1.239.***.*** | 24.04.20 13:48

바코드 닉이여서 주작일거 같긴함 어항도 3살짜리 애가 손에 닿는 거리인 바닥에 설치하지 않을테고

루리웹-6608411548 | (IP보기클릭)59.14.***.*** | 24.04.20 13:50

애가 3살인데 뭘 알겠나. 술 넣은것도 어항에 물 넣는다 생각했을듯. 부모 관리 문제지 이건.

루리웹-3460228028 | (IP보기클릭)218.152.***.*** | 24.04.20 13:51

애는 그럴수 있는데 애기 안 돌본 어른들 책임임 애는 죽는건지 모름

smappa | (IP보기클릭)172.224.***.*** | 24.04.20 13:51

육아 안해본것들이 선비질는 오짐

srkim90 | (IP보기클릭)59.11.***.*** | 24.04.20 13:52
srkim90

선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9680239948 | (IP보기클릭)221.155.***.*** | 24.04.20 13:53

만약 애가 마셨어도 몰랐겠네

코코넨네넨 | (IP보기클릭)220.78.***.*** | 24.04.20 13:52

저런일도 있을수 있겠지 싶다가 바코드닉에서 한번 더 의심하게 되더라

천두나 | (IP보기클릭)59.7.***.*** | 24.04.20 13:52

저건 애를 통제안한 부모의 잘못이 100%다.

구도나세 | (IP보기클릭)116.122.***.*** | 24.04.20 13:55

에그 잘 관리하지... 잘못하다가 어항이라도 넘어갔으면 애가 크게 다칠뻔했네 3살이면..

미식 건어물 | (IP보기클릭)221.148.***.*** | 24.04.20 13:55

보통 어항은 받침대위에 두지 않나? 주먹만한 금붕어 5마리 키우는 어항이면 크기가 좀 될텐데 3살짜리가 손이 닿는게 가능할까 싶은데

일군 | (IP보기클릭)61.105.***.*** | 24.04.20 13:55

세살이면 부모가 혼나야지

세상의별 | (IP보기클릭)220.87.***.*** | 24.04.20 13:55

부모가 사과하고 배상하는 걸로 마무리 ㄱㄱ

[RE.2] アヘ顔 | (IP보기클릭)112.150.***.*** | 24.04.20 13:57

애는 10초만에 엄청난 일을 할 수 있음 인간이 하나의 목적에만 몰두하면 얼마나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하는지 애들 보면 알 수 있음 3살이면 빠져 죽었어도 안 이상한데 거기 있던 어른들이 경각심을 가져야함

푸른돌멩이 | (IP보기클릭)221.162.***.*** | 24.04.20 14:00

주의도 미리 줬는데 3살 손에 술닿게한 부모쪽이 ㅎ

혼돈이끼 | (IP보기클릭)221.156.***.*** | 24.04.20 14:01

저건 부모가 잘못한거지. 그 술이 어항 대신에 세살배기 입 속으로 들어갔어봐. 구급차 오고 난리나는거임. 저건 100% 부모 잘못임.

yutu.be | (IP보기클릭)125.132.***.*** | 24.04.20 14:10

아무도 조카에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네.ㅠㅜ 금붕어는 금붕어고 보상은 받길

루리웹-2696049156 | (IP보기클릭)36.38.***.*** | 24.04.20 14:21

세살이면 방치한쪽이 잘못임

루리웹-1780924667 | (IP보기클릭)124.49.***.*** | 24.04.20 14:24

3살이면 애한테 뭐라 하지도 못하고 눈물만 나겠다

총군쇠 | (IP보기클릭)172.226.***.*** | 24.04.20 14:29

애관리 똑바로못한 애비새끼 뺨따구마렵네

루리웹-4973359609 | (IP보기클릭)220.127.***.*** | 24.04.20 14:33

애기는 죄가 없지만 애기가 술을 들고 한참을 있었던걸 보호자가 몰랐다니

세히지 | (IP보기클릭)218.50.***.*** | 24.04.20 15:28

3살짜리가 술 들고 금붕어 수조 안에 부을때까지 모른건 진짜 잘못한거다 애가 칼들고 놀다가 사건나도 모를 부모네

삼천궁상 | (IP보기클릭)223.39.***.*** | 24.04.20 16:09

어항높은곳에 둘텐데 의자를 쓴건가

모루모름 | (IP보기클릭)118.235.***.*** | 24.04.2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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