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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의 품격
우리동네도 저런집 몇개 있었는데 몇개 폐업함 요즘 마냥 잘되는건 아닌거 같음. 그런데 가끔 한집에서 가게이름 적힌게 3종류가 되는집이 있음 a집, b성, c관 이런식으로 요즘은 이런게 패왕인거같음
지역 거점 중국집
세상에 따라가는게 아닌 세상을 자기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강력함
중국집 자체인기가 예전만 못해서...
도심엔 없고 시 외곽이나 시골 시내쯤 가야 볼수있음
결국 예전에 살던 사람만 알고 새로 온 사람들은 모르는 가게가 되는 경우가 많으니
노장의 품격
지역 거점 중국집
지거중 ㄷㄷ
우리동네도 저런집 몇개 있었는데 몇개 폐업함 요즘 마냥 잘되는건 아닌거 같음. 그런데 가끔 한집에서 가게이름 적힌게 3종류가 되는집이 있음 a집, b성, c관 이런식으로 요즘은 이런게 패왕인거같음
사과맛
중국집 자체인기가 예전만 못해서...
사과맛
결국 예전에 살던 사람만 알고 새로 온 사람들은 모르는 가게가 되는 경우가 많으니
보통 그런경우엔 주방장이 탈주하면 폐업되더라
사장이 주방장이면 무적임
그런 집은 맛이나 가격은 패왕이 아니라 동오의덕왕이더라...
그동네 천하통일 시켰네
주방장 바뀌거나 대가 바뀌면 그런 경향이 세더라 3대가 갔던 중국집 있는데 대를 이을수록 완성도와 양이 작아짐. 현대는 대짜리가 초대 소짜와 양 같음
도심엔 없고 시 외곽이나 시골 시내쯤 가야 볼수있음
ㄴㄴ 중소도시라고 하는게 좋을 것 같음 우리 시골 같은 경우는 면에 위치한 중국집 가게가 독점이다 시피 하니깐 진짜 대충대충 해서 맛도 없게 만들어서 팔아댐.
세상에 따라가는게 아닌 세상을 자기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강력함
뒤에 박스도 2개씩 붙여왔네 ㄷㄷ
무려 2인분에 군만두 3인분에 탕수육 나오는
"지거국" 지역 거점 중국집
우리동네도 비슷한 데 있었는데 체인점으로 바뀜 ㅠㅠㅠㅠ
특징)미친듯이 맛있음
오토바이 4개면 회전율이 어마무시 하다는건데
18년도에 경주에서 본 총알반점 앞에 오토바이 6대가 있었는데
요즘 저런게 있던가..
진짜진짜 잘 되는 중국집: 배달 안함
옛날 우리동네에 진짜 맛으로 쇼부봐서 배달 안 하던집이 있었는데 옆에 짬뽕집이 생겼는데 진짜 한 몇년 살벌하게 맛있었음. 그러니깐 원래집이 배달하던 씁쓸한 전개가...
우리동네 화교가 하는 집이 있음. 오픈형 홀에 배달X 포장은 가능. 중식 먹고 프면 거기가서 먹는데 점심시간 저녁시간에 미어터짐 ㅋㅋ
저것도 사실 이전부터 해온거니깐 하는거지 새로 하라면 할사람이 없음 ㅋㅋ.. 사장님들 나이들면서 폐업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고있고. 이제 진짜 점점 예전 방식 중국집이 많이사라짐. 개인적으론 배달비는 받아도 상관없으니 퀄리티라도 그시절 중국집 유지해줫으면 좋겟는데
배달은 안하는데 언제가든 사람 거의 차있는 그런 중국집이 집근처에 있음
울동네도 있는데 너무나 비싸서 서민인 나는 이제 손들게 됨
거긴 짜장 5천 짬뽕 7천원이라 자주감 ㅋㅋ
당신이 승자요
실제 저렇게 배달많이 하는 집은 평타정도다 진정한 고수는 배달도 안하고 주방장이자 주인아죠씨 혼자하는 집이 젤 좋다 저 시절에도 배달많이 하는 집은 맛은 그냥 저냥이고 빠르고 싼 가격이 강점인 집
배달책자에 중국집 이름은 많은데 전화걸면 다 한집이야 ㅋㅋ
찌라시는 촘 이북 같으니까.. 삐라라고 해주세요..
삐라는 좀... 주워서 신고해야 할 것 같은데..
본가있을때 중국집이 배달업체 그런거 등록안쓰고 그냥 전화로 주문받고 사장님이랑 사모님이 요리도 직접하고 직접 배달해줌. 먹어보면 솔직히 맛집랭킹 1위 이런 중국집 보다 훨 맛있음. 탕수육도 옛낫 탕수육 그맛이고. 보면 식사 시간되고 하면 배달다니시고 솔직히 배민 맛집 이런거 몇번 시켜먹고는 그냥 맨날 저집에서만 시키게되더라.
저런 집은 간짜장도 맛있겠지
그릇까지 설거지하면 친환경점 인정... (이게 기본인데...ㅠ 지구가 아픔)
체인점 아니고 볶음밥 짜장없어도 맛난집이 레전드
구미 인동에 요즘 세상에 배달오토바이 3개씩 돌리는곳 있더라구. 이글 (독수리아님) 봤던 기억 있어서 바로 들어가서 간짜장 흡입. 요즘은 저 배달오토바이가 이 지역 사황의 증명 같은거
우리 집 앞에 중국집이 딱 저럼. 10년전 이사왔을 때부터 바뀐거라곤 간판색깔밖에 없음. 항상 오토바이 3대가 상주해있고 배달앱에는 있지도 않음. 탕수육도 찹쌀탕수육 스타일이 아니라, 딱딱하고 케찹&과일 베이스 소스.
저런집도 노맛인거 흔해서 마냥 믿고 시키진 못하겠더라
작년만해도 우리집 근처에 오래된 중국집이 저랬는데 배달앱으로 갈아탐 ㅠㅠ
라이더 구하기 존나 힘듬 ㅋㅋ
배달 음식이 워낙 많아져서 중국집 수요가 이전같지 않은게 크지
사장=주방장=건물주 삼위일체가 이뤄진곳은 어지간해선 안망하지. 사장이 ㅂㅅ이 아니고서야...
나이들어서 은퇴하는 케이스는 있을듯
진짜광기는 저게 2 층에 있다는거
저정도면 저근처 다른 소상공인들이 다 저기서 시켜 먹는다는 거지. 상시고객층에 대한 사실상의 독점 상태일 껄
산본에 저정도는 아니고 와 여기 지금도 하네 하는 그런집 있는데 짜장도 아니고 짬뽕도 아니거 제육덮밥 맛집임
우리 동네 중국집은 배달 오토바이도 많이 돌리는데 배달어플도 불나던데... 음...
완전맛집일려나
일단 가성비에서 그 어떤 신흥 중국집도 못 이길 거임
내 단골 중국집은 사장님이 오너쉐프고 며느리가 요리 배워서 뒤 잇고 있고 아들이 배달 다님. 그리고 인근 평정해서 점심때면 11시부터 13시까지 쉴새 없이 배달 감.
진짜 쩌는 집은 배달 안하고도 잘 먹고 사는 중국집임.
수원 고등반점 주말 아침 9시부터 테이블 만석임
우리동네 단골집도 가게 앞에 오토바이 8~9대나 있던데...... 맛도 훌륭함 그래도 배달어플 다 입점하셨더라구요.
요즘 시대에 배달앱까지는 몰라도 홍보는 열심히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