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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크게 잘못해서 우리 남편이 길길이 날뛰고있는걸 내가 말리고있으니 나에게 잘해라."
진짜 애아빠 모셔오면 화난 와이프 옆에 두고 몸둘바를 모르는 애아빠 서있음
저걸 과거에 동치관계이던 뭔가로 가져오면 아주 천박해진다 '내 XX가 OO에서 @@하는 사람이야!" 당사자간의 문제에 외부세력을 가져와서 개입시키려고 함.
뭐 남편몬 대리전이라도 하나?
저 대사 달아놓으니까 주먹꽂고싶게 보이네
뭐 남편몬 대리전이라도 하나?
"너가 크게 잘못해서 우리 남편이 길길이 날뛰고있는걸 내가 말리고있으니 나에게 잘해라."
"내가 손절하면 우리 남편이 너 패러 학교 올거야. 내 선에서 이야기 끝나게 하자."
그뜻인건 다들 알텐데 애초에 현대사회에서 원시인도 아니고 어쩌라는거 ㅋㅋㅋㅋ
저 대사 달아놓으니까 주먹꽂고싶게 보이네
저것도 핑계일 가능성도 있다
저걸 과거에 동치관계이던 뭔가로 가져오면 아주 천박해진다 '내 XX가 OO에서 @@하는 사람이야!" 당사자간의 문제에 외부세력을 가져와서 개입시키려고 함.
당나라의 힘을 빌린 신라처럼
홈스쿨링할 돈도 없으면서 바라는건 무슨 재벌가 자녀교육 수준을 바래ㅋㅋㅋ
진짜 애아빠 모셔오면 화난 와이프 옆에 두고 몸둘바를 모르는 애아빠 서있음
뭐 어쩌라고 시발련아
애아빠:
자리에 없는 사람 팔아서 자기 감정 표현하는 븅신같은 워딩
아니 아빠를 팔지 말고요. 님이 솔직하게 말하세요
근데 뭐 요즘만 그랬던 건 아니고 옛날엔 '우리 남편이 XX인데 너 알아?' 이런 걸로 유세부리던 거 연장선이지 ㅋㅋ
그거 안되서 이거 하는거야
차라리 남편 직업이 대단하면 몰라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그냥 깡패여
그럼 제가 아버님이랑 직접 이야기 해볼게요~ 하면 어케되지 ㅋㅋ
너 내가 누군지 알어!
"너는 별로 화 안 난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조상님에게 제사를 지내야 해요
나도 애아빠가 화가 났다는 전화 일주일에 두세번은 받는다. 근데 애들 장난감 파는데 왜 아빠가 화를 내는지 모르겠다. 애가 화를 내야지.
후속작 안내줘서 화나는 거잖아
빨리 다음 장난감을 판매하란 말이다!
애아빠 : 뭔일인지 아무것도 모름
알더라도 대부분 와이프 말리고 있츰
근데 저 대사를 권력 있는 집안에서 하면 좀 무서울듯
ㅋㅋ 그런척하는거아닌가 어디 드라마같은데서 보고와가지고
권력있는 집안은 애초에 직장상사가 미리 경고주잖아 저 애는 어디집 도련님이니까 화돋게 하지 말라고
법으로 학부모/ 교사간 연락 금지 시켜야 함 할말 있는 사람만 18시 이전 학교방문시 교도소처럼 접견실 만들어서 유리막 사이에 두고 5분간 짧은 육성대화만 허용
괜찮다. ㅋㅋ
ㅋㅋㅋㅋㅋㅋ 저거 진짜로 하는 사람이 이전 회사 상사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인성 별로였음
저것도 일종의 협박인데
화나서 어쩌시게 협박죄로 끌려갈텐데?
'이놈 아죠씨가 이놈 한다?' ...지금 뭐 무시하는 거임? ㅋㅋ
저런 마누라랑 사는 남편이 불쌍
저런 인간들 특: 진짜로 남편 귀에 들어가면 ㅈ되는 건 지라서 못 말하는 거임
사실 진짜 아빠가 화가 났다면 이미 학교를 뒤집어놨을 확률이 높다 대부분은 뭔 일인지도 자세히 모를걸
저런 집은 진짜 남편하고 말하면 해결되는 경우가 종종 있음.
근데 가끔 저러고 남편 오는데. 문돼충와서 개쥐럴 떨때 있긴함. 그년에 그놈.
진짜 진상다운 멘트네요 뒤에 이어질 요구 사항은 ㄹㅇ 듣고 싶지도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