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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안네
(말없이 계속집어 먹음)
직이네 > 개안네 > 물만하네 > 간간하네 > 쪼매 싱겁다 > ... 그냥 무라.
서울 맛있는 거 먹었을 때 : 물만하네 부산 맛있는 거 자랑할 때 : 무바라 직인다
전라도도 그러던데 '먹을만한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oAUHMbNCyDo 이게 디게 재밌었음 ㅋㅋㅋ 뭐 보고 작가됐어요? = 작가가 되려면 많은 책을 읽으시고, 많은 작가로부터 영향을 받으셨을 줄 압니다. 특별히 영향을 받은 작가나 작품이 있으면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저게 칭찬인 사람들이 가끔 있음 ㅋㅋ
개안네
(말없이 계속집어 먹음)
전라도도 그러던데 '먹을만한데요'
전라도는 보통 '간 잘 맞췄네' 이거더라
제주도 사투리론 뭐라 나올지가 궁금해지는군
제주도 사투리로 검색하니 나오는 단어 맛조수다게 =맛있습니다.
맛쫀게.
난 경상도사람이었군
주인이 과도하게 아는척만 안하면 자주 감..
https://www.youtube.com/watch?v=oAUHMbNCyDo 이게 디게 재밌었음 ㅋㅋㅋ 뭐 보고 작가됐어요? = 작가가 되려면 많은 책을 읽으시고, 많은 작가로부터 영향을 받으셨을 줄 압니다. 특별히 영향을 받은 작가나 작품이 있으면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되게 직설적이래야 하나 그러면서도 또 엉뚱한 데서 굉장히 에둘러 말하기도 하고ㅋㅋㅋㅋ
난 지역비하로 느꼈는데
같은 지역사람이라도,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음. 나도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던 부분인데, 친구는 기분나빠하고, 반대로, 다른 사람들은 다 넘어가는데, 괜히 열받기도 함. 하지만, 서울촌놈들이 수도권 넘어가면 전부 시골이라는 말투는 개빡....
멀할시간에 먹는게 아니라?
먹을만하다가 썩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을 때 쓰는 표현이 아니었다니
善悪相殺
저게 칭찬인 사람들이 가끔 있음 ㅋㅋ
먹을만하네가 맛있는다는 사람도 있으니까 ㅋㅋ
경상도라서라기보다 옛날식으로 칭찬에 인색한 사람이 있어ㅋㅋ
(나의 충분한 시간과 자금을 투자하여 공들여) 먹을만 하네!
그거는 그럭저럭이나 보통이다라고 나는 씀
진짜 맛있으면 "직이네"라고 합니다.
최상급 감탄사라서 쓸려면 정말 맛있어야함 ㅋㅋ
가게이름이 뭐라고?
담백하게 맛있네 하면 진짜 존나 맛있는거임
서울 맛있는 거 먹었을 때 : 물만하네 부산 맛있는 거 자랑할 때 : 무바라 직인다
괘안네, 물만하네 하면서 퍼먹으면 존맛인거지ㅋㅋ
걍 아무말 없이 먹다가 퍽예~ 표정 끝
직이네
지랄하지말고 맛있으면 맛있다고해
먹을만하네
(계속)먹을만 하네 라는 뜻임
지랄맞을 음식이믄 지랄맞다 카지, 물만한데 와 그라는데?
순튀떡 좋네
어허 떡튀순
영 파인데?
직이네 > 개안네 > 물만하네 > 간간하네 > 쪼매 싱겁다 > ... 그냥 무라.
> 니 다 무라 > 마 가자
이거지 지기네가 나와야지
...> 벨루다 > 영 파이다
윽수로 직이네. 정도는 해야 칭찬이지
그정도면 최애맛집 정도는 되어야 쓸 수 있음
저거는 옛날 할배들 표현이여
아저씨 이하의 나이대 사람들은 맛있으면 맛있다고 함
그거는 니 생각이고 아직도 물만하네 하는 MZ도 많다, 잘 모르제?
개안네. 아 개좀 그만안으라고
맞나?
맛꿀마 아님? 깔끼하짐몬하구로
마신네
조용히 먹고 또오는 사람도 많지
얼반 지기네
살아있네
이 집 잘하네
먹을만하내요 콘
더 주소
저도 저러는데 맛있으면 먹을만 하네 괜찮네 정도
칭찬에 너무 인색한거지..
풀코스로 쏜다고 하는거 아니였어?
진짜 맛있으면 미사여구가 안나옴 그저 먹음 그러다 기분 좋다고 맥주에 고기 추가하면 아 맛나구나 느낌 ㅋㅋㅋㅋ
머라카노 요즘은 맛꿀마라카지
쌍도인데 진짜 존1나맛있다함ㅋㅋ 그게 예의인거같아서 그럭저럭하면 물만하네 괜찮네ㅋㅋㅋㅋ
반대로 최악의 평가 물이 제일 맛나네!!
"저 지나가는 들개한테 줘도 안 묵겠다" 같은 표현이 더 현실적이긴 함
밥 두그릇 먹으면 맛있는거 평타나 평타이상-물만하네, 개안네 (먹을만하다, 괜찮다) 이걸 돈주고 묵나?-맛 더럽게 없네 이걸 음식이라고 내왔나? 간 하나도 안맞네, 완전 소태다, 맹물이다 등 맛없다는 표현은 다양하지...
물~만하네 라고 해야함
글나?
포항 이나 울산 그리고 경주에 왜....중화요리집이 많은지 가보니 알겠더라
단순히 텍스트로만으로는 파악하기 힘듬요 ㅋㅋㅋ 개안네 => 괜찮다. 긍정의 의미이지만 음식은 부정적으로도 종종 쓰임요. 혼자 먹을때 말고 같이 먹는데 분위기 망치면 안되니까 둘러둘러 물만하네 => 먹을만 하네. 그냥저냥 먹을 수준은 된다 라는 의미같지만 기대안하고 간 식당이 상당히 괜찮을때 감탄사로도 쓰임요 ㅎㅎ
와이프가 음식한거 맛 어떠냐고 물어볼때 저렇게 대답하면 맛있나보네 함 ㅋ
디진다 아이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