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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페를 요약하면 이건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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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본거 만으로 능지 꽤 높음
요즘 초년생이면 모를만하고 역으로 지1랄병 안하고 모른다고 인정하고 정중하게 질문했으니 멀쩡한 사람임
정중한 질문 +10점
어린애들은 모를수도 있지않을까? 라는 생각 좀 들긴했음 이거,,
빨리 입원해라
모유 나오는 상태 말하는거 아님?
모를수도 있지만 모르면 전화끊고 사전찾아보면 된다.
와이파이로 접속하면 안되나요?
유민상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정중한 질문 +10점
질문했기 때문에 +10
물어본거 만으로 능지 꽤 높음
모르는 말 쓴다고 화내는 놈보다 훨씬 똑똑한게 맞다는게...유머지...
ㄹㅇ 왜 그런말 씀? 하면서 ㅈㄹ 안한거만으로도 이미 상식인이다
ㄹㅇ 상식인 그자체
와 진짜 이거 맞다... 모르면 물어보는 당연한 행위를 못하는 ㅂㅅ들이 너무 많음
하지만 검색을 해본다면..?
심지어 표현도 정중한 편이네. 무선 전화만 써서 유선이 뭔지 모르는 시대이기도 하니까..
검색하면 될 일을 핑프짓 한 시점에서 지능 낮음
요즘은 엔간하면 당사자한테 묻는게 좋아요 단어 의미를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져서 그냥 검색해서 사전적 의미로 생각하다 틀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음.. 한자 미사용의 부작용이라고 많이 말하는 부분이죠..
ㄹㅇ 모를 수도 있지 이 지랄 하면서 화내는 사람 생각 보다 많음 ㅋㅋㅋㅋㅋ
와 대단하다 책 좀 봤으면 당연히 아는 기본적인 걸 요즘엔 이렇게
한자 미사용보다는 단순히 독서량 부족이나 시대에 따른 일상 단어의 변화 영향일 듯 한자 병기 주장하는 정신병자들이 가끔 별 시덥잖은걸 다 한자랑 연결하는 사례를 꽤 봄
음... 무선과 유선은 전화 통화만 있는게 아니라,, 당장 전화에서도 무선 충전, 유선 충전이 있는데.. 무선 충전은 당연하게 알꺼고, 그럼 선을 연결해서 충전하는 걸,, 뭐라고 부를까.. 궁금하네..
한자 병기 문제라기보단 한자를 아예 제외해 버리니까 모르는단어 유추 해석이 안되는 문제라고 생각함 한자 쓰자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저도 한자 잘 못하고 그냥 그런 이유로 의미전달이 재대로 안되는 경우가 많다는거.. 제 경험상 의사소통이 어긋나는거 나중에 보면 대부분 그쪽 문제더라구요 한자문화권에서 나온 단어는 한자를 배제하면 재대로 해석이 안되는경우가 많죠.. 애초에 단어의 기저에 깔린 기반이 다른거라.. 예전에 순우리말 쓰자고 지랄할때도 비슷한 이유로 흐지부지 됬구요.. 요즘도 국어원은 비슷한 똥볼 계속 차고있긴 하지만
단어 뜻만 제대로 아는 상태에서는 사실 문제가 없죠 한자 문제 이전에 그냥 단어를 모른다는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된다는 의미에요 어차피 한자 알아도 한자는 동음이의어가 많아서 단어 풀이에는 사실 별 쓸모가 없죠 굳이 의미를 부여하자면 글자 자체를 알 필요도 없고 음과 뜻만 이런 의도로 쓰였구나 정도로 알면 되지 않나 싶네요
그건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사용하는 사람이 ㅂㅅ되는 부분이죠. 그리 치면 내가 아는 단어도 상대에게 일일이 물어봐가면서 대화해야한다는 소리인데?
모를수도 있지만 모르면 전화끊고 사전찾아보면 된다.
사전이 뭔지 모르면 어떻게 하나요??
학교부터 다시 다니시면 됩니다.
학교를 모르면요?
어그로니까 ㅂㅅ 취급해주면 되겠지
포털사이트에 검색해봐도 될일이긴하즁....ㅎㅎ
어린애들은 모를수도 있지않을까? 라는 생각 좀 들긴했음 이거,,
유선전화와 무선전화의 과도기를 겪지 않고 모든게 무선인 환경에서 자란 사람은 모를 수도 있지.
ㄹㅇ 디지털 네이티브들은 노트북 액정도 터치부터 하고 보더라
집 전화도 없는 시대니
그래서 나는 요즘 유선이라안쓰고 구두로 말씀드린. 이라고 씀 발에 신는 구두냐고 물어보는 사람 아직 안나와 다행
그래도 키보드나 마우스로 유선 이란 말은 알지 않을까?
몰라서 물어본 자체를 칭찬함.
모유 나오는 상태 말하는거 아님?
비바[노바]
빨리 입원해라
이달의 유게이상 후보
어디가서 즐겨찾는 커뮤 뭐냐고 하면 웃대나 디시라고 해야함
시1발 ㅋㅋㅋㅋㅋㅋ 웃겨서 빵터졌잖아
이리야 유게이지
요즘 초년생이면 모를만하고 역으로 지1랄병 안하고 모른다고 인정하고 정중하게 질문했으니 멀쩡한 사람임
모를수도 있지.. 이제 알면 됨.
집전화 누가 씀?
듣고보니 그러네... 요즘 애들은 유선전화가 뭔지 잘 모르겟구나
사무실 번호일수도 있지
사무실에 전화 있어요..
하지만 초년생은 사무실도 안가봤엉
그 다음 내용이 집에 컴퓨터 있냐 물어보는거봐서는 집에다가 전화한다는거 같은데..
집전화가 아니라 당장 통신사에서 명세표 문자 날라올때도 유선어쩌고 내용 나오는데? 군대에서도 유선전화기 쓰고
음식점만해도 예약 같은거 땜에 유선전화 쓸텐데..??
on-line 이라는 단어 자체가 유선상임 다들 무선 전화기 쓰지만 실제로 무선도 근처 기지국이 유선으로 연결되어야 쓸수 있어 전화기로만 한정하지 말도록 ㅋㅋ
둘 다이긴한데 급발진 안하고 묻는거만해도 어디야
이제라도 가르쳐주면 된다.
유선상 모를수도있는데 검색하면 바로나옴
어려운말 쓴다고 화내지 않고 정중하게 물어봣으니 합격
근데 유선상이 맞음 유선 상 이 맞음? 맞춤법 만큼 어려운게 띄어쓰기여 ㅠ
한자는 다 붙여도 됨.
솔직히 난 아직도 띄어쓰기 못하겠음
유선상 몇 년 전에 -상은 모두 접사 취급으로 붙이기로 통일함
선생님 죤나 잘하고 계십니다만...?
지식이 느러따, 업무 메일 보낼때 참고해야지..
물어보는게 어디냐
모를수도있지 모르는걸 당연하다듯 떽뗵거리지만 않는다면 모를수있다 생각함
모르는걸 알듯이 하거나 안물어보거나 뗵떽거리는게 제일 큰문제지 모르는건 문제가 안됨 사람이 어떻게 다 알아 오히려 물어보는게 1티어다
왼쪽이 갑인가 보네
사회초년생이면 모를수있다고 생각함 유선전화 실제로 쓰던 세대들도 입사 전에는 생소한 편인 단어인데 요즘 애들은 유선전화를 볼 일이 거의 없을테니
근데 저걸 다이렉트로 물어보는건 좀 실례긴함 자기가 모르는 단어였으면 일단 찾아보고 답변을 하는게 좋았을텐데
요즘에는 보통 통화로 할께요라고 하지
근데 또 격식차린다고 혼자 알아왔다가 유의어로 착각해서 잘못 받아들이면 죶됨
아 유의어가 아니라 동음이의어
그러면 어떻게 물어봐야 실례가 아닌건가요?
면대면으로 대화중인게 아니니까 카톡 창 잠시 내리고 네이버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좋지않을까
요즘은 그냥 묻는게 나아요 쓰는사람도 사전적 의미로 썻다고 장담 못해요 의미를 다르게 알고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보여서 특히 젊은애들이랑 대화할때 자주 발생함..
모를 수 있는데 단두대에 올려놓는 시어머니들이 너무 많다
모르면 물어보는 것은 죄가 아니다.
진짜 요즘애들은 유선전화를 안써본애들이 훨씬 많을듯
근데 진짜 요즘 사회생활 해보기 전 나이면 모를 것 같긴 하다. 유선전화는 거의 쓸일이 없을테니...
저게 1000개짜리 논란이나 되나
요즘 한자 잘안쓰고 해서 모를수있고 물어본시점에서 똑똑한거임
저건 한자 문제가 아님. 유선전화를 주로 쓰던 시기에 사용하던 표현이어서 무선통신 위주인 현재에는 거의 안 쓰는 '관용적 표현'이 되어 버린 것지 요지. 근데 유선통신은 유선전화만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예전에는 전화로 한 다는 걸 유선으로 한다고 했는지도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의문이 듦.
난 유선으로 연락하겠다는 의미 중에는 회사에 비치된 고정전화로 연락하겠다 라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함.
유선상이 유선전화 - 전화랑 딸려오던 유선 인터넷 - 무선 전화 - 컴퓨터 단말기도 무선화로 변했기 때문에 지금은 거의 유선상 = 온라인상 이라고 봐고 무방한듯. 유선=통신을 위한 기지국 망에 들어있다는 의미니까. 인터넷망을 위한 기지국에 들어있으니 결국 이또한 유선상... 통신 방법의 발달로 자연스레 통신 매체가 변화 해 가면서 옛 단어를 그대로 쓴것 뿐 인듯 함.
사족을 붙이자면 결국 유선 =온 라인 이니까 결국 의미는 같나..
업무 현장에서 관용적으로 사용되는 건 보통 통화긴 하지만 ㅋㅋ
그 관용어가 생겼을때는 통신은 다 유선통신이였으니까요 전화건 팩스건 인터넷이건 요즘으로 치면 비대면이라고 보면 됩니다
화 안내고 묻는걸로 보아 괘찮다.
이어폰도 무선인 시대인데 물어볼수도 있지
모르는것을 알려는 저 태도에 100점준다
"뭔지 물어봐도 될까요?" 이게 정중하게 물어보는 느낌이라 몰라도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고싶음
와 그렇네 요새 집에선 전화 안쓰지 ㅋㅋㅋㅋㅋ
저걸 ㅂㅅ이라고 하는놈이 ㅂㅅ 아냐?
유선씨로 했어야 해타
아니 그 정도는 알아야지 하고 들어왔다가 정중하게 물어보고, 잘 대답해주신 거 보고 아 모를 수도 있지, 저게 왜 논란감임?으로 생각 바뀜ㅋㅋ
전선을 사용한 통화방식이라는데 휴대전화만 쓰면 모를법하지 않나 싶은데
띄워쓰기 문제일수도 있음 '유선 상으로' 라고 얘기했으면 알아들었을 수도 있음 붙히니 한 단어처럼 읽혀서 헷갈린 거 일수도?!
저렇게 질문해주는게 오히려 더 좋은듯 나중에 실무 들어가면 무조건 모르는게 생길텐데 일 안키우고 물어보면서 하는게 좋지
살면서 모르는 단어가 안 나오겠나 나오면 저렇게 묻던가, 혹시나 괜히 욕먹을까 두려우면 나중에 찾아보면 됨 괜히 급발진해봐야 본인은 시원하겠지만 개인 평판만 깎아먹음
나야 올드한 회사에서 일하니 사무실전화많이쓰는데 IT기업이나 스타트업같은덴 아예 유선전화없기도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