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간유통 마인드 ㄷ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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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1발 잠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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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온 무기징역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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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면하신 영국의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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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 이거 겁나 위험한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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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회사에서 발정난 직원...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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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적당한 크기의 가슴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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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시장 결론 나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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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튜버) 멀록 미치르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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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달 방송 쪄오는 애들도 좀 문제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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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달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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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달화법 이러는것도 웃기기는 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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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집으로에서도 치킨달라니까 백숙해주잔아
저게 사랑이지...
각본같은데 아무리 할머니가 피자를 모르셔도 사진이랑 택도 없이 다르잖아
할머니: 다르긴 뭐가 달러 요 노란거 있고 파란것도 있는디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아 이거 안습이네 ㅠㅜ
저 정도 나이대의 할무니들이면 어느정도 개연성이 있긴 함 ㅋㅋㅋㅋ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아 이거 안습이네 ㅠㅜ
저게 사랑이지...
수렴진화 실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 울할매 생각나네...
ㅋㅋ 집으로에서도 치킨달라니까 백숙해주잔아
웃프네 ㅋㅋㅋ ㅠㅠㅠㅠ
나도 어렷을떄 치킨 사달라고 하면 엄마가 빵에 가까운 튀김옷 입혀서 해줬던거 기억나네
옛날 치킨집 기름 생각하면 건강식으로 해주신거야..
치킨보단 전에 가까웠음 튀김도 안바삭하고 중간중간 고추나 마늘씹혓거든ㅋㅋㅋ 근데 유치원떄라 마싯다고 머것음
나도 어렸을적에 돈까스 해주시는데 빵가루대신 튀김가루써서 결과적으로 손바닥만한 탕수육덩어리가 완성된거 생각나네ㅋ
각본같은데 아무리 할머니가 피자를 모르셔도 사진이랑 택도 없이 다르잖아
루리웹-6274813117
할머니: 다르긴 뭐가 달러 요 노란거 있고 파란것도 있는디
루리웹-6274813117
저 정도 나이대의 할무니들이면 어느정도 개연성이 있긴 함 ㅋㅋㅋㅋ
각본이지 아니면 조용히 입다물고 있는 제작진이...
저 나이 정도면 노안오셔서 구분이 힘든거 아닐까...ㅜㅜ
우리어머니 70대신데 피자 잘아시는데..
자식들이 좋아할법한 음식은 엄마가 더 빨리 관심 가짐 집으로 처럼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모를수가 없음
전에 kbs에서 몇번 봤는데 원래 저 프로그램이 시골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연기하는 컨텐츠임 왼쪽에 보시면 고향극장이라고 써있는데 다큐가 아니라 저런 설정임 그래서 레디 큐 하고 NG장면도 따로있음
저건 각본이겠지만..한 5%만 닮아도 비슷하게 보는 어르신들 많긴함 사람에 따라선 젊을때부터 그러는 경우가 있고.
ㅋㅋㅋ. 난 비슷한일 겪었어
휴 다행이다. 할머니 마음 상하셨을까봐 오래 신경 쓰였을 거 같아;;;
아아........
애들이니까그렇지 ㅠㅠ
영화 집으로 생각나네...ㅠㅠ
나도 집으로 생각났는데 ㅋㅋ
케터키 치킨!!
저런 건 이제 나이 먹고 자려고 누우면 갑자기 생각남
아이야 지금 안먹으면 나중에 후회한다 다시 먹고 싶어도 못먹게 되는 때가 온다. 라고 말해주기앤 너무 어린애들이긴 하당...
어렸을 때 할머니가 해 주는 거 투정하지 말고 잘 먹을 걸...
??? : 후라이드 치킨이 먹고 싶다니까!!
이거 어릴때 봤는데도 투정부릴때 화나더라
닭백숙 맛있겠다... 치킨도 맛있는데 먹다보면 물림ㅠ
저거 어릴때 비디오로 봤던 기억나게 하네 흑흑
아이고 저것이 치킨보다 더 맛있는것인디
어우 저거 진짜 맛있는 건데ㅜㅜ
할머니 보고싶어지네....
치킨 먹고싶다고 하는데 삼계탕 나오는 집으로 영화대본 고대로 피자 버전 작가 각본 너무 티나서 더 눈물남
제목부터 고향극장 집으로네ㅋㅋㅋ 각본이잖아...
ㅠㅠ
ㅠㅠ 우리 할머니 처음으로 햄버거 드시던 거 생각나네 빅맥이었는데 해체하면서 드셨음 지금의 수제 버거 먹는 스타일...
크흐 시대를 앞서가셨네!
어릴 때 어머니께서 후라이팬에 밀가루반죽 올려서 케찹 뿌리고 모짜렐라, 소세지 썬 거 해서 피자 해주셨는데 그립네여
재료나 제작방법 감안하면 어머니께서 피자의 핵심요소랑 제작법에 대해서 완벽하게 이해한거 아닌가여
그러게여ㅎㅎ 안먹어보고 만드신 건 아니고 형편 상 어쩌다 한 번 먹는 음식이었는데, 애들이 먹고싶어하니까 열심히 재현해 보신 것 같아용
90년대 요리책에서도 집에서 만드는 피자라고 그렇게 소개되어 나온적 있었는데. 고대로네.. 뚜껑덮고 약불로 30~40분인가 지졌었는데
재료 물기 너무 남겨놓으면 막 부풀어올랐던게 생각나네요
만두피에다가 해도 괜찮죠
아... 왜 눈물이 나지 술마셔서 그런가...
아이:이건 피자가 아니라 파전이잖아! 할무니:같은거 아녀?
ㅋㅋㅋㅋ 애들 맘도 이해되고 할머니 맘도 이해되고 웃프네...
파전도 맛있는데
어릴때 피자토스트 해줬는데
나중가면 따뜻한 추억이지 당시 아이 입장에선 실망할만함
저 프로그램이 10년전이니까 지금은 80정도 되셨을듯 근데 어르신들은 새로운(?)음식들을 잘 안드심 지금은 돌아가선 외할머니가 92살인가에 돌아가셨는데 10년쯤 넘었나.. 쨌든 외할머니는 글도 모르셨고 아마 피자도 한번도 안드셔보셨을듯 집으로 영화에 나오는 할머니 처럼 쪼글쪼글하고 작으셨는데 내가 어렸을때는 그래도 한번씩 봤었는데 나도 나이를 먹고 세상사에 치이다 보니까 거의 못 보고 돌아가셔서 갑자기 너무 슬퍼짐....... 외할매 보고싶다
집으로 엔딩에서 꼬맹이가 손으로 지 가슴 비비는 뜻 알고 충격 먹었음 식스센스 보다 더 반전이었음
???? 그게 먼데
미안하다는 의미인 수어였을 텐데 왜 반전인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하 외할아버지 보고싶다..
ㅋㅋㅋㅋㅋ 연출이것지 언제적 70대야 울엄마도 곧 70인데 나도 안먹고 다니는거 잘먹고 다니시는데 ㅋㅋㅋ
자피에서 이미 개웃기네
저렇게 전 처럼 부쳐도 치즈나 토핑만 제대로 들어가면 피자맛 날 것 같은데 ㅎㅎㅎ
나도 피자 처음 먹었던거는 엄마가 토스트빵으로 후라이팬에 만들어줬던거네
저렇게 될것 같더라니...
할미가 힘들게 햇는데 그냥 먹지..
쟤네들 나중에 할머니 돌아가실때 저거 생각나서 대성통곡함
파란 건 파, 노란 걸 달걀, 하얀 건 마늘 -> 이거 조합만 잘하면 겁나 맛있는 뭔가가 나오겠는데?
나도 생에 처음으로 먹은 피자가 어릴때 단칸방 살면서 엄마가 후라이팬에 데워준 바닥이 새까맣게 타버린 냉동피자였음.
분명 맛있을 거 같긴 한데 그래도 할무이요, 간장은 주셔야지 ㅠ
할머니 돌아가시고 이거 짤 보게 되면 정말 엉엉 울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