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 적인 부분 제외하고
그 캐릭터 성격, 화법, 행동, 서사 같은 캐릭터성 쪽으로
볼 때 관심없거나 싫어하는 캐릭터 있으면 고걸 고대로
무시 안 하고 좀 그 사람의 긍정적인 점을 찾아보려 해요
왠지 그... 사람 평가할 때 단점만 본다던지 일부만 보고
평가절하 라던지 찝찝하고 죄송해서 잘 봐주고 싶더라구요...
ㅈ 같은 인간이라도 그래도 잘 보고 싶음..
커뮤에서 흔하 게 안 좋은 캐릭터 쓰레기라고도 하잖아요?
저는 그게 저한테 하는 것도 아니고 듣는 제가
왜 그렇게 불편한지 모르겠어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