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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iVmhm-0U4?si=oR07XuahIGjGjaFT 이쪽 부대인가? 이거 보고 고작 저걸로?? 라며 웃는 사람, 힘들겠다라는 사람 다양하지만 개인적으로 30키로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할만한게 아니라고 봄 완전무장 20키로는 쉽다 다들한다 그럴 수 있음. 근데 기관총 10키로는 등에 매거나 고정시키는게 아니라 매고 가는거라서 흔들림이나 몸에 받는 무게가 영향이 엄청큼 당연 여기 아조씨들 많아서 m60 들고 해본 사람 상당히 있을텐데 그저 대단하다고 생각함
산악행군은 진짜 찌옥이긴 할거야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레몬원액으로 티베깅하는 애는 도대체 뭐냐
뭐 자위대니 뭐니해서 놀림감이긴해도 할 떈 하구만 ㅋㅋㅋㅋ
말출 나갔을때 수색대하던 알동기 만나서 저거 소감 물어보니깐 욕만하던데 ㅋㅋ
산악100키로ㄷㄷ
저거만큼 빡센건 특전사 이상 고된부대를 가야지 겪어볼수 있는거라 그렇게까지 많지도 않음 30km도 아니고 완전군장 100km 행군은 진짜 디질수도 있음
산악행군은 진짜 찌옥이긴 할거야
뭐 자위대니 뭐니해서 놀림감이긴해도 할 떈 하구만 ㅋㅋㅋㅋ
실제 바키 작가가 같던 곳은 소위 ‘공정단’이라고 불리는 곳인데, 우리나라로 치면 레인저를 전문적으로 훈련하는 곳임 암만 놀림받는 자위대라 해도 제일 빡센 축에 속하는 곳에 간 것은 맞음
처음에는 에이 군장 14kg 가지고 뭔 ㅋㅋㅋ 이라고 했는데 ..... 저거 60? 62? 식인가 ? 더럽게 무거운 똥총.... 그냥 소총도 x 같았는데
대충 특전사네 그럼
ㅇㅇ 낙하산 훈련 받는 곳임
산악100키로ㄷㄷ
3일에 나눠서 하면 할만하지 않을까
나도 3일 나눠서 해봤는데 아냐.... 진짜.. 내가 망구다이 훈련 받을때 달리기 10분 50초 나올때인데 빡침 스택만 말하자면 일단 주변 놈들이 댕댕이 놈들임 보병이란 놈들이 기갑이였던 나보다 체력 딸려서 내가 뒤에서 밀어주면서 경사면 가는거 1스택(첫날 오전 내내 오르막은 밀고다님) 힘들어서 중화기 못들겠다고 9명중 아무것도 안들었던 3명 2스택( 나머지 6명이 그외 병기 물자 탄약 뺑뺑이 돌림) 내가 확인 받고 수통 두개 챙겨서 갔는데 자기 물 없어서 그런데 물 좀 줄수 있냐라며 소위가 물어보길래 그중 한번도 안건들었던 수통 1개 주면서 장교분들끼리 나누어 드십시오(당시 장교가 가오가 있는데 달라고할 정도였으니) '드실때 아주 조금만 조금씩 먹으라고 했으나' 받자마자 벌컥 마신 소위 3스텍 (자기 위에 중위도 1명 있었는데...) 망구다이 훈련 받기전 드디어 병 없이 간부끼리 훈련 받는다고 기대했었는데 갔다오고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건 분대원에 대한 배신감과 증오와 분노 같은 것 밖에 없었음..... 참고로 밥도 하루에 쩐식 1개만 지급하고 물도 최초 챙겨가는 물 빼고 1리터만 추가 지급하면서 2박 3일 23시간 행군 및 훈련 받는 훈련이였음
... 24시간 100킬로 해봐서... 살이 하루만에 쪼옥 빠짐
으아 진짜 이건 눈앞에 깜깜하다;; 산악 100키로 행군은 답이 없는데;;
수색도 특전사도 아니고 그냥 보병인데 사단에서 군단에서 본보기로 굴리는 시범부대 느낌이었음 아마 전군 최초로 침대도 썼을걸 신막사 짓는다고 겨울내내 텐트생활한건 안비밀 다짓고 2주 쓰고 부대이전한것도 안비밀
뭔 훈련이라고 적포탄낙하 상황걸고 군장메고 뛰게했을때 ㄹㅇ 개같앗는딩
한달 평균 160km 했는데 물론 군장벗고 공격군장으로 돌아다니는거 생각하면 두세배는 될듯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레몬원액으로 티베깅하는 애는 도대체 뭐냐
숨길 수 없는 바키세계 일반인 포스
저 시절에는 "힘든 걸 고생해봐야 지금이 편한 걸 알아!"라고 하던 게 상식으로 여겨진 시절임. 심지어 저 당시는 운동이나 훈련 당시에 물 마시면 효율이 떨어진다고 하는 괴상한 상식이 퍼져서 식수 보급도 제한된 마당이었음 ㅋㅋ
레몬 원액 조금핱아서 신맛으로 침나오게 유도해서 갈증 채우나봄
말출 나갔을때 수색대하던 알동기 만나서 저거 소감 물어보니깐 욕만하던데 ㅋㅋ
https://youtu.be/coiVmhm-0U4?si=oR07XuahIGjGjaFT 이쪽 부대인가? 이거 보고 고작 저걸로?? 라며 웃는 사람, 힘들겠다라는 사람 다양하지만 개인적으로 30키로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할만한게 아니라고 봄 완전무장 20키로는 쉽다 다들한다 그럴 수 있음. 근데 기관총 10키로는 등에 매거나 고정시키는게 아니라 매고 가는거라서 흔들림이나 몸에 받는 무게가 영향이 엄청큼 당연 여기 아조씨들 많아서 m60 들고 해본 사람 상당히 있을텐데 그저 대단하다고 생각함
저거보다 빡센걸 해본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많으니 저거보고 별거아니라고 하는거지 뭘..
ㅇㅇ 결국 이동거리와 경과시간이 누적될수록 신체의 피로와 고통도 누적이 되는거니까
IlIlllIlIII
저거만큼 빡센건 특전사 이상 고된부대를 가야지 겪어볼수 있는거라 그렇게까지 많지도 않음 30km도 아니고 완전군장 100km 행군은 진짜 디질수도 있음
작가가 나온 제1공정단은 국군기준으로도 좀 많이 빡센 부대긴 함, 준특수부대급이라서
번항개 자위대 시절 공수훈련도 받았던가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5811206 ㅇㅇ
배낭 내용물이 뭔가 부실하다고 느껴졌는데 저기엔 모포가 없구나
침낭도없음ㅋㅋ
뭐야 가볍네
진짜 나는 행군에 관해서는 개꿀빨았다 휴
군장맨채로 쉬면 쉬고나서도 쉰것같지가 않긴하지
군장이 아닌 식량과 침낭 수준이라면 네발로 따라가겠지만 풀군장이면 중간이 첫날에 병원행 가겠는데....
경험담이라 정말 생생하게 ㅈ같음이 느껴진다 ㅋㅋㅋ
무박2일 100키로 행군 했을 때가 생각나네 ㅋㅋㅋ 그 때도 산 타고 그랬는데
전혀 안그리워 소대장: 아 새끼발가락이 끈적해. 얘가 싼거 같아. 아 빨갛게 스며나왔겠지? 얘도 첫경험일거야. 행군이 길어지니 점점 이상한 소리함.
근데 근육 빵빵한 사람들이 먼저 나가떨어지더라. 다리에 쥐가나서 낙오하더라고.
중간에 나온 "스님 극랑왕생하소서" 가 참 묘한 느낌이 들게한다.
때 되면 먼길 떠나는게 섭리고나발이고힘들어죽겠다헥헥헥
선생님!! 지금 회상할 시간이 없단 말입니다아앗!!!
훈련소 시절에 40km 행군하던것도 진짜 존나 힘들었는데,,,,,,
아 산악행군이네 시바;;
난 40할때도 죽도록 힘들었는데
내가 해본 가장 긴 행군은 30km 였는데 부대 위치가 철원이라 절반이상이 평지 + 야간행군인데 꽤 강한 바람까지 불어서 체온 유지됨 콤보로 꽤 할만한 행군이었긴 한데... 산악+땡볕에서 하라 그러면 20km짜리도 진짜 중간에 못 버티고 쓰러졋을거야 아마...
100km 행군이면 충분히 힘들지
특전빼고 한번에 100키로는 메이커 보병이 했겠지만.. 육군 기본이 1년에 40키로 두번이고 보통 평지가 아니라 훈련장 산으로 돌아다니는게 요즘은 아닌가보군
저걸 왜 못해 ? 니들 백두대간 종주나 낙동정맥 종주 안해봤냐 ? 여자나 게이도 아닌데 저런거 하나 못하나
4kg k2 소총도 종반부에 가면 어깨 빠질것 같은데 10kg 짜리 기관총이면 말 다했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