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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주민이 집에 와서 거미 말벌에게 끌려가는 거대한 사냥꾼 거미를 발견했다
*
호주는 내 목록에서 무기한 제한되었다. 난 진짜 괜찮아
현실 '에일리언 vs 프레데터'인 동네.
시티쪽은 괜찮음. 베드버그들은 잇것지만
십수년 전에 급한 일 때문에 시카고 갈 일이 있었는데, 갑자기 발생한 일이라 항공편 못끊고 10시간 운전해서 한밤에 도착하는 바람에 호텔 예약을 못해서 외곽 싸구려 호텔에 하루 묵었다가 빈대 때문에 죽을 고생한 기억이 나네. 일마치고 귀국한 뒤로도 2주동안 피부과 치료받았는데 아직 흉터가 남음. 외국가서 애완동물이랑 같이 묵을 수 있는 객실은 어지간하면 피하는게 나음. 모기에 물린 가려움 하곤 차원이 다름.
대벌레중에 사람 팔뚝길이보다 더 긴것도 있던대
호주가저런데 사람이영향이없이 자연이 발달했으면 얼마나큰게 넘쳐날까
거미가 사람 손가락 처럼 보여서 식겁했네 ㄷㄷㄷ
무심코 내리다 놀랐네
뭔 페이스 허거가 사냐
혐좀 보자마자 휴대폰 얼굴에떨궜다
괴수대결전
6년 사는동안 저런 벌레를 본적이 없어 물론 거미는 자주봄
마굴에서 살아남는 법..
페이스허거잔아
아이씨 보고만 있지 말고 119불러 새끼들아!
우와 자다가 저런거 얼굴에 떨어지면;;;
와 단백질!
흐엑....
eeeee
어후 우리 집 창틀로 크기 비교하니까 뒷골이 서늘하다
암흑대륙은 호주였다
농발거미는 겁쟁이라 사람을 피해다녀서 괜찮음 문제는 애가 멍청해서 가끔 욕실에 들어갔다가 미끄러져서 욕조에 빠지면 못 나오고 거기서 발버둥친다는 거임
벌레를 상대로 총을 꺼내야할것같아
괜찮아 중국이랑 동남아쪽엔 더 크고 무서운녀석이 있어
이건 남미
아 이거 엘든링에 나오는 그거네 자꾸 귀찮게 하는 놈
하늘소인가 ㄷㄷ 바퀴는 아닌거같은데
바퀴벌레는아니라서 귀엽네 먼가
하늘소 최대종인 타이탄 하늘소. 뿔없는데 몸길이 16cm까지 발견됨
이건 비쌀 것 같다......비싸면 괜찮아...
클리쳐 물 좋아하는 사람들이 살 법한 동네
끄아아아아악
아 집밖은 위험해..
집안도 위험해
다른 짤들은 안놀랬는데 이짤보고 놀랬네...
워 저건 어떻게 처리함 ㄷㄷ 잡아서 죽이나 ...
시청에 민원 넣거나 (<-제 때 올 리가 없다) 민간회사 부르거나
원래 더운 나라가 곤충 존나 커진다고 그러긴 하더라.... 우리나라는 커질만하면 겨울 때 다 뒈져서....
한 호주인의 일상
호주 모양의 벌레는 대체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댓글에 누가 올리지는 않겠지?
Australian looking ->호주스러운/호주스럽게 생긴
한국은 정말 다행이야...
역시..호주 거미는 내친구 라는 제목의 애니메이션이 방영되어서는 안되는 나라 ㄷㄷㄷ
끼야야으아아아앙 호주를 불태워 없애야해!!!
....사람이 살 곳이 아닌 거 같다 진짜
우리 나라 호주 출신 아이돌들이 다시 보인다..
사람들 자는곳에서는 배드버그도 미쳐날뛰고... 어떻게 사는거여..
한국에서 살자
군데 저런 곤충류(?)의 크기는 공기중 산소농도에 따라 결정되는거 아니랫나? 호주만 저렇게 유난히 칸 이유가 머임
다른 행성엔 저그가 반드시 존재할꺼야.
저기 사계절이 살기 좋은가봄 ㄷㄷ 국내도 식당같은데 벌레하거 쥐는 크더만 후달달
삶으면 홍게맛 나려나?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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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에일리언 vs 프레데터'인 동네.
뭔 페이스 허거가 사냐
시티쪽은 괜찮음. 베드버그들은 잇것지만
한 호주인의 일상
호주가저런데 사람이영향이없이 자연이 발달했으면 얼마나큰게 넘쳐날까
대벌레중에 사람 팔뚝길이보다 더 긴것도 있던대
현실 '에일리언 vs 프레데터'인 동네.
시티쪽은 괜찮음. 베드버그들은 잇것지만
십수년 전에 급한 일 때문에 시카고 갈 일이 있었는데, 갑자기 발생한 일이라 항공편 못끊고 10시간 운전해서 한밤에 도착하는 바람에 호텔 예약을 못해서 외곽 싸구려 호텔에 하루 묵었다가 빈대 때문에 죽을 고생한 기억이 나네. 일마치고 귀국한 뒤로도 2주동안 피부과 치료받았는데 아직 흉터가 남음. 외국가서 애완동물이랑 같이 묵을 수 있는 객실은 어지간하면 피하는게 나음. 모기에 물린 가려움 하곤 차원이 다름.
대벌레중에 사람 팔뚝길이보다 더 긴것도 있던대
호주가저런데 사람이영향이없이 자연이 발달했으면 얼마나큰게 넘쳐날까
거미가 사람 손가락 처럼 보여서 식겁했네 ㄷㄷㄷ
무심코 내리다 놀랐네
뭔 페이스 허거가 사냐
혐좀 보자마자 휴대폰 얼굴에떨궜다
괴수대결전
6년 사는동안 저런 벌레를 본적이 없어 물론 거미는 자주봄
마굴에서 살아남는 법..
페이스허거잔아
아이씨 보고만 있지 말고 119불러 새끼들아!
우와 자다가 저런거 얼굴에 떨어지면;;;
와 단백질!
흐엑....
eeeee
어후 우리 집 창틀로 크기 비교하니까 뒷골이 서늘하다
암흑대륙은 호주였다
농발거미는 겁쟁이라 사람을 피해다녀서 괜찮음 문제는 애가 멍청해서 가끔 욕실에 들어갔다가 미끄러져서 욕조에 빠지면 못 나오고 거기서 발버둥친다는 거임
벌레를 상대로 총을 꺼내야할것같아
괜찮아 중국이랑 동남아쪽엔 더 크고 무서운녀석이 있어
이건 남미
아 이거 엘든링에 나오는 그거네 자꾸 귀찮게 하는 놈
하늘소인가 ㄷㄷ 바퀴는 아닌거같은데
바퀴벌레는아니라서 귀엽네 먼가
하늘소 최대종인 타이탄 하늘소. 뿔없는데 몸길이 16cm까지 발견됨
이건 비쌀 것 같다......비싸면 괜찮아...
클리쳐 물 좋아하는 사람들이 살 법한 동네
끄아아아아악
아 집밖은 위험해..
집안도 위험해
다른 짤들은 안놀랬는데 이짤보고 놀랬네...
워 저건 어떻게 처리함 ㄷㄷ 잡아서 죽이나 ...
시청에 민원 넣거나 (<-제 때 올 리가 없다) 민간회사 부르거나
원래 더운 나라가 곤충 존나 커진다고 그러긴 하더라.... 우리나라는 커질만하면 겨울 때 다 뒈져서....
한 호주인의 일상
호주 모양의 벌레는 대체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댓글에 누가 올리지는 않겠지?
Australian looking ->호주스러운/호주스럽게 생긴
한국은 정말 다행이야...
역시..호주 거미는 내친구 라는 제목의 애니메이션이 방영되어서는 안되는 나라 ㄷㄷㄷ
끼야야으아아아앙 호주를 불태워 없애야해!!!
....사람이 살 곳이 아닌 거 같다 진짜
우리 나라 호주 출신 아이돌들이 다시 보인다..
사람들 자는곳에서는 배드버그도 미쳐날뛰고... 어떻게 사는거여..
한국에서 살자
군데 저런 곤충류(?)의 크기는 공기중 산소농도에 따라 결정되는거 아니랫나? 호주만 저렇게 유난히 칸 이유가 머임
다른 행성엔 저그가 반드시 존재할꺼야.
저기 사계절이 살기 좋은가봄 ㄷㄷ 국내도 식당같은데 벌레하거 쥐는 크더만 후달달
삶으면 홍게맛 나려나? 츄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