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언젠가 데레스테 섭종할때 그러고 싶었는데
사이게 반남 X세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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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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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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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 번 터지고 나서 다들 지친거임
담담하게 받아들인 사람들도 있고, 나처럼 그냥 애들 가는길 끝까지 따라갈 생각인 사람도 있고.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 솔직히 공이복 시절 존나 무책임하게 내동댕이 친 것도 소중하다고 안아들고 얼러가면서 여까지 온건데.
다 타서 재만 남았어
담담하다기보단 불 활활 타고 잔불만 남은거지
거의 확정인 분위기로 가고있지만 어쩌면?? 이라는 희망이 있음 왜냐면 지금까지 이렇게 5년 보냈음...
라오닫으면 홍련이 우짜냐ㅠ
담담하게 받아들인 사람들도 있고, 나처럼 그냥 애들 가는길 끝까지 따라갈 생각인 사람도 있고.
THINKDICK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 솔직히 공이복 시절 존나 무책임하게 내동댕이 친 것도 소중하다고 안아들고 얼러가면서 여까지 온건데.
마치 오래된, 손때묻은 무언가 같아. 오래되었지만 차마 놓을수 없는, 가끔 보다보면 그런 일도 있었지 하며 가볍게나마 회고하는 그런 느낌이더라. 속된말로 결혼 10년차된 느낌? 진짜 그렇다면 말이지.
멸망 후의 분위기인거지 뭐...흙흙
지금 한 번 터지고 나서 다들 지친거임
담담하다기보단 불 활활 타고 잔불만 남은거지
이벤트도 못닫는꼴 날때부터 어느정도 직감한 사람들은 비교적 담담하게 받아들이는거고 계속 희망적으로 보던 사람들은 아찔해하는거고 그렇지
한달전부터 타고있다가 체념한거일지도
다 타서 재만 남았어
그냥 뭐... ㅋㅋㅋㅋㅋ 난 이 게임 좋아하고 일은 벌어져부렀고... 어지간히 문제가 생겨야 난리도 치는겨 지금은 걍
올게 왔다고 느끼는 쪽이라 나는...
기냥 착잡하고 공허해..
거의 확정인 분위기로 가고있지만 어쩌면?? 이라는 희망이 있음 왜냐면 지금까지 이렇게 5년 보냈음...
쬬물이
라오닫으면 홍련이 우짜냐ㅠ
근데 애초에 아직 닫은거까진아니라 캐치프라이드처럼 그래 어디까지가나보자 도많음
막말로 소워는 천명대인데도 운영중이라는데 이거로 또 반토막나도 n천명쯤은되니까...
덤덤.. 하다기보다는 역치를 넘어서서 감정적으로 탈진한 상태다..
지금와서 울어봤자 변할것도 없어서 그냥 받아들임...
잠수를 하던 침수를 하던 그냥 끝까지 가는거지 뭐
뭐 어차피 팔렸는데 어쩔. 하는 사람 하는거고 떠날 사람 떠나는거지
하루아침에 날벼락맞은것도 아니고 소위 그런 분위기 풍긴지 좀 되기도했고 또 완전히 서버문 내리는것도 아니고 어쨋든 운영은 유지되는 상황이라서
덤덤한게 아니야 다들 지친거지.... 한달 유기 한다고 했을때부터 섭종각 까지 생각은 했었지....
신데는 온전히 사이게 소유가 아니니까 어쩔 수 없지 반남이 놔주지도 않을거고
뭐.. 이미 벌어진게.. 회사 팔려가고 .. 이벤트가 기간 지나고도 보름 넘게 안내려가는거 보니 복각 이벤트 로테 돌릴 인원도 없는건가 싶고.. 이게 유저가 불같이 화를 낸다 해도 되돌릴 수 있는것도 아닌거 같고.. 예전부터 설마설마 하던 그 순간이 가까워져오고 있구나 하다가 이리된 느낌도 있고.. 여튼 뭐.. 그래..
뭐야 무슨일이야??
라오가 벨로프한테 짬처리됬다
그렇쿤 어떻게 되려나...
접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벨로프가 스발보다 자본은 많다고도 하고 소워도 느리다지만 업뎃한다길래 조금만 믿고 따라가보려고 넘어간 뒤에 포기해도 늦지 않을거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