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포수 장성우는 수원구장 ABS존이 좌타자 바깥쪽 공을 잘 잡아준다는 것을 파악하고 벤자민 상대로 좌타자 바깥쪽(우타자 몸쪽) 코스를 집요하게 공략했다고 한다.
아예 대놓고 기사에 언급할 정도
이런거면 홍보팀이 체크해서 못쓰게해야할 정보인데 오피셜로 뜬거보니 이미 각 구장별로 2시리즈 정도를 한 시점이라 abs편향 문제는 어느정도 확인한거 같음
두산도 비슷하게 잠실구장의 하이존좁은거 같다는걸 이용한다는 얘기 있었음
갈수록 데이터팀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시대가 왔다
포수는 역시 영리한 애가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