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 처음 먹어보는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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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을 살린 짜파게티 레시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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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패스트푸드의 호기심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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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언급도 안되는 치킨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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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새가 없는 소 목장.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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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페라자 끝내기 홈런.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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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광고 베끼고 욕먹고있는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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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출산 체감될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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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또 또 개발되어버린 친환경 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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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중 갑자기 쳐맞은 문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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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이게 복선일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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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아직 여름이라 그렇습니다 윈터 이스 커밍
저렇게 말하지만 ㅈ된건 저기에 치과는 없다
생각해보니 병원도 없네
암염이 나는 지역은 매우 귀함 ㅈ된게 맞음
겨울은 이미 보냈는걸
아 이가 아프시다구요? 하하하 잠시만 기다려 보세요
세계가 망할만 했군
아하 아직 여름이라 그렇습니다 윈터 이스 커밍
겨울은 이미 보냈는걸
저런 수렵 채집이면 겨울에는 밑으로 그냥 이동하면 될거 같은데?
겨울엔 월동준비 잘해놓고 집안에서 존버타는게 정석임 인구 재생산 피버 타임!!
저렇게 말하지만 ㅈ된건 저기에 치과는 없다
루리웹-0296870379
생각해보니 병원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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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와혼돈
암염이 나는 지역은 매우 귀함 ㅈ된게 맞음
질서와혼돈
소금은 있는거야?
루리웹-0296870379
아 이가 아프시다구요? 하하하 잠시만 기다려 보세요
질서와혼돈
소금: ㅋㅋ 내가 저렴했다면 말이지!!!
무인도 조난을 대비해 치괴치료는 제때에...
저 시대 유골들 보면 치아가 썩은 경우가 거의 없던거 보면..
충치도 균이 보균자로부터 감염이 되어야 생긴다고 하더라고.
애초에 음식들이 존나 질기고 거칠거칠해서 먹다보면 턱관절도 튼튼 이빨에 뭐 붙을 일도 없음
……어 ? 그럼 저 사람이 보균자잖아!!!!!!
충치 생기기 전에 죽어
맹장이 안터지길 기대해야지
농경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인간의 노동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것이라는 썰이 있긴 함 그 이전에는 생존을 위한 최소 조건의 노동만 끝내면 남은 시간엔 자기 흥미 위주의 소일거리를 즐겼는데 농경이 시작되면서 그 비중이 바뀌게 되었다고 함 실제로 농경시대가 시작된 직후부터는 의복이나 장신구 토기 등에서 멋을 내려는 부가적인 추가 노동을 줄이는 과정이 존재했고, 사회적인 신분이 고착화 하면서 그런 요소들은 상류층의 전유물처럼 굳혀졌다가 밑으로 전파가 되었다고...
멀리 갈 것도 없이 우리가 학교에서 고대의 생활상 보면서 배우잖아. ㅋㅋ 인류가 수렵채집으로 생존하던 시기엔 되려 평범한 사람들이 예술과 미술도 하고, 치장에 정성들이고 그럼. 여가시간이 제법 된다는 이야기.
진화심리학/사회생물학/동물행동학에서는 거의 정설 취급. 대략 1만년 전 경작농의 대규모 도입 이후에 노동 시간이 미친듯이 늘어남. 근데 그만큼 식량 생산량이 늘어날 수 있었고 - 자식을 많이 낳고 - 그 인구를 유지하기 위해서 다 노동으로 갈아넣고 - 무한 반복. 일종의 비가역 상태로 봄. 한번 대규모 경작농을 시작하면 그 전으로는 돌아가는 것이 불가능. 물론 영양 상태도 전반적으로 나빠짐. 특정 작물 몇 종에 의존하기 때문에. 인간동물원/데즈먼드 모리스
문명 리셋되면 당장 비료 생산 못해서 식량난 발생할걸? 좀있으면 살기위해 약육강식 시작될거 같은데
옛날 생활방식이 가능한게 인류대비 땅이 넓어서 일거고 보통 문명 리셋될때는 사람 많이 죽고 시작한다는 전제가 보통 깔림
농경 전에는 수렵, 채집 생활을 햇는데 생존을 위한 최소 노동만 하고 논게 아니고 최소노동정도의 시간 정도의 일거리만 잇엇다고 하더라. 즉 하루 2 3시간동안만 먹을걸 구할수 잇엇고 그 이상 일해봐야 먹을걸 못 구하고 힘만 빠지니까 노동을 안햇다더라고. 수렵채집기간동안 인구가 별로 안늘엇다는게 증거래
ㅇㅇ 이래저래 자연환경이 변하고 인구의 수가 늘면서 1차 산업은 시작됨이 필연이었을거임
그리고 농경시대에도 그렇게 노동량이 많지도 않았고. 자본(공장 설비 같은)이 충분히 있어서 인력과 동력을 투입하면 거기에 비례해서 생산량이 늘어나는 공업에 비하면 농업은 토지 면적이든 지력이든 일조량이든 물이든 사람이 노력해도 늘지 않는 부분이 너무 커서 무턱대고 노동량을 늘릴 수 없거든. 그러니 파종이나 모내기 수확기 같은 시기에만 빡세게 일하고 나머지 시기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일하고 쉬는 게 일반적이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서양에서 조선에서 온 사람들이 조선 사람들 보고서 게으르다고 했지만 한정된 토지에서 빡세게 일해봐야 소비한 에너지 대비 수확량이 적어서 손해볼 가능성도 있고, 실제로 중국에서 빡세게 일하던 사람들은(자기 착취라고 표현할 정도였는데) 오히려 열량에서 손해를 봤다는 얘기도 있거든.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12683 전근대사회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일하는 시간이 현대 노동자들의 노동시간보다 짧았다. 이들은 부유하지는 않았지만 풍부한 여가를 즐겼다. 농업의 경우 노동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루어졌다. 중간에 식사 시간, 낮잠 시간, 간식 시간 등 휴식 시간이 많이 주어졌다. 가장 바쁜 추수기조차 이러한 휴식 시간이 지켜졌다. 농한기주3의 경우 정규적인 노동시간을 고수하는 것은 비정상적인 것이었다. 다른 직종에서도 야간 작업의 어려움 등으로 하루의 노동시간이 길지 않았다. 옥스퍼드대학의 Rogers 교수에 의하면 중세의 1일 노동시간은 많아야 8시간이었다.
이세계물 비슷했는데 주인공이 증권사 사장이라 개연성이 좋았어
전 세계 모르는게 없었지
인류사회의 진화과정을 속사포로 쏟아내는데 수작이였지 왜 정발 안하냐고
제목이 멉니까??
망향타로
우라시마 타로가 모티브인듯?
대한파로 생명유지장치로 잠들었다가 500년후에 깨어남 아내랑 아이는 몆백년전에 유지장치 꺼져서 죽은 상태고 일본에 있던 딸이 어찌됬는지 알기 위해 일본으로 향하는데 유목민부터 시작해서 인간사회로 진화하는 과정을 보여줌
아직 세금이 없어서 그런갑다
조금만 더 가면 사회집단이 나옴 세금 걷고 돈도 쓰고 권력도 있는
오 재밋겟네 제목머임??
망향타로 보쿄타로
망향타로
고마워!
고마워!!
하지만 농사 지으면 겨울 외엔 헬이다
하지만 흉년이 닥친다면 어떨까
문제는 병 걸릴 이후부터 쏟아질 것.
뭔만화임?
역사적으로도 수렵 채집은 주위가 풍족하다면 삶의 질이 농사짓는 정주민보다 좋지
아님 수렵채집시의 인간 유골을 보면 나이테처럼 기아의 흔적이 뚜렷하게.나타남 매년 굶주리고 생활했다는.증거임
ㅇㅇ 하지만 인구의 수가 늘면서 결국은 농경이든 축산이든 본격적인 1차산업의 도래는 필연이었을 것라는 결론이지
맞아요. 그래서 '풍족하다면'이라는 조건문이 붙어야 합니다. 먹을거 다 떨어지면 찾아다녀야 하니까 삶이 불안정하고 힘들죠
아픈 순간 생각이 달라질꺼고 그전에 작은 크기의 자연재해에서부터 학을 떼겠지
유튜브발이라 얼마나 신뢰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농업이 희대의 사기극이라는 썰을 본적있음 농사를 지으면서 여유시간이나 개개인에게 들어오는 식량은 오히려 줄었다고
수렵으로는 인구부양이 안됨
하지만 농사조차 안 지으면 머릿수 늘어나는 족족 부지런하게 옮겨다니는 수 뿐일거야
개개인에게 들어가는 식량이 줄어든건 농업이아니라 땅의 소유권과 집단내의 계급, 정착으로 인해 늘어나는 인구문제지
당장 고대 중세의 농경국가랑 유목국가랑 인구 차이만 봐도 부양력이 넘사벽인데, 이게 사기극이면
농업은 선택이 아니라 필연이었으니까. ㅎㅎ 수렵채집으로는 정착과 인구 증가가 불가능함. 문명과 기술이 이렇게나 발전한 지금까지도, 수렵채집이 아닌 가축 키우는 유목민족 조차 떠돌며 산다.
전원이 사냥이나 채집을 하다가 농경으로 오면서 ㅂ인당 생산량이 늘어나니 잉여인력이 생기기 시작함 이 인력이 광업이나 기타 다른 쪽으로 일을 할수 있게되면서 다양한 원자재가 확보되고 또 남는 인력이 계속 기술이나 산업 분야의 일을 해도 전체 인구가 굶지 않을 수 있게 된거라서 농경은 인류 발전에 필수적 요소일건데
개인 레벨로 봤을 때 얘기 같은데 그것도 단견인게, 농업이 시작되고서야 문명이 시작 됐는데 문명 없는 인간은 옷이 벗겨진 수준이 아니라 가죽이 뜯겨 나간거나 마찬가지잖아
그거 아니라고 함 두가지로 요약이 되는데 신석기 농업 혁명으로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난점 수렵 시절 인류에게는 공통적으로 기아의 흔적이 나이테처럼 나타난다는점 영양자체가 탄수화물로 몰리는 형상이 있을지는 몰라도 풍족함은 농업 사회가 월등히 높아졌음
호프마니
사실 산업시대 까지도 서민층은 문명의 발전으로 여유가 생기기는 커녕 점점 더 일에 치이게 됨. ㅋㅋ 당장 우리나라가 지금 이순간에도 '미국식 선진 노동'이라고 도입하려 눈독들이는 '점심시간 없이 노동강도 유지한채로 퇴근까지 쭉 일할 수 있는 근로형태'만 봐도 식사의 여유가 중요한 시각에서 보면 '저렇게까지 삭막하게 살아야하나?' 싶은 것일 수 있으니까. ㅎㅎ
수렵채집은 식량 비축에 한계도 있고 해서 주기적으로 기아에 시달리는 건 어쩔 수 없지. 애초에 야생동물들이 '겨울'을 어찌 나는지만 봐도..ㅎㅎㅎ
우리가 보기에 토기 즉 그릇이 교과서에 왜 중요한지 모르지만 빗살뮤뉘토기 뭐 이리저리 계속 알려주는건 토기가 발명되고 보관이라는 개념이 만들어지게 된거임 즉 먹고 남은건 보관하면 된다가 되니까 큰걸 잡거나 한시기에 대량 수확하고 이 음식이 보존되는 동안은 실량 생산에 에너지와 시간 소비를 안해도 되는 상황이 오니까 다른 뭔가를 할수 있게된것처럼 진짜 뭐 하나라도 빠지면 인류는 지금과 다른 길을 가고 있을거임
농경이 수렵채집보다 더 많은 노동력을 요구한다는건 사실이고 이건 농경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납득이 가는 부분.. 다만 정착해서 살면서 문명과 지식의 세습이 가능해짐. 그리고 술 ㅋ
인간 사고방식이면 농사를 효율같은거 따져서 한게 아니라 빵, 밥, 술 이거 맛있는데 많이 처먹어보자고 시작한게 맞을듯 ㅋㅋㅋ
아직 덜살아봤구나 하하
몸이 아프면, 그때부터 답이 안 나오긴 할텐데
옷 헤지고 집에 구멍나고 비 내리고 등등 온갖 상황 떨어지면 노동시간 가파르게 오를텐데
농사꾼은 봄여름가을겨울 일해야지
2,3시간밖에 일하지 않을 리가... 제대로 된 장비 없이 비라도 한번 오면 배수로 파겠다고 삽질만 2시간 이상 해야할 거다. 그 삽도 품질이 개 구데기여서 심심하면 부러지고.
현대인보다 수렵채집인이 일하는 시간 현저히 적음. 사피엔스 1장에서도 주로 말하는 내용
수렵채집 시기엔 탄수화물 즐기기가 좀 힘들어서 그렇지, 먹고 살기 위해 노동에 오랜시간 종사할 필요는 없었지. 결국 정착을 하고, 입이 늘어나는 게 문제의 시작이라..ㅋㅋ
말타고 오는 다른부족을 만나면 생각이 바뀜
주거지 관리하는거만 해도 하루 죈종일 일해야 할텐데 뭐 중노동해주는 노예라도 거느리고 있나?
추가 노동력을 투입해도 결과가 미약해서 그럼 그럴바엔 걍 쉬면서 에너지절약하는 게 이득이니까
겨울에 우야려고 ㄹㅇ
생각해보니 림월드 부족 스타팅이 저런 느낌이겠네 근데 시작하자마자 인력 풀로 돌려도 맨날 게임 오버 되는데...
농경 이전에는 많이 일한다고 뭐가 많이 나오는게 아니니까. 보존도 한계가 뻔하고 그러니 노동시간은 적을 수밖에 없음. 야생 동물이 육식이라면 사냥에 쓰는 시간은 얼마 없고 초식이라면 그냥 하루종일 먹거나 자면서 시간 보내는거 생각하면 맞음.
기생충 말라리아 흑사병 ......
유럽은 인구밀도 낮아서 가능한건가?
태양의 영향으로 전자기장으로 인해 모든 전자제품을 쓸수 없어진 1년을 그린 일본 영화 있었는데 일단 사람들이 부정하고 금방 뭔가 대책이 나오겠지 기다리는 사람과 일단 비상식량 확보 하는 사람 도둑질 범죄 물가 폭등 처음 몇달간은 혼란의 생활을 하다 석탄 열차 가동하고 농사 짓고 낚시 하고 점점 시골처럼 변하다가 어느 거짓말 처럼 알람시계가 울리면 모든 가전제품 전자기기가 고쳐 지며 끝남
https://youtu.be/QQFgnxNpXFo?si=vu-8at4rmLnusnNR
여기서도 나오는 대사중에 할배가 전기 없이고 촛불 키고 농사 짓고 살았다고 옛날에도 사람은 살았다고 하는 대사가 나옴
망향타로 정발했음 좋겠다
현대인 감수성으로 전근대로 가서 가정 꾸리고 자식 낳아보면 그 때가 레알 지옥이지 전근대까지 평균 수명이 40 이하가 대세였고 인구수가 쭈욱 고정인데 그만큼 유아 사망율이 미쳐 돌아간다는 거지
인류기원30만년전인데 문명출연은 길게잡아야2만년인걸 생각해보면 인류사 대부분은 적절한 인구조절, 수렵채집으로 먹고살만했다는거
그래서 자연인 되려고 산속에 들어가서 사는 듯
눈매가 특징적이라 어디선가 본 그림인데 싶었더니 데카슬론 작가군요 오버액션 하는 그림이 인상에 남아있던..ㅋㅋ
옛날에 애가 많은 이유 저렇게 할 게 없어서 떡이나침
오우 그럼 문명을 리셋시키면 유게이들도!
그 대신에 저 시절은 거의 자급자족이 안되면 생존이 안되던 시기였을듯 현대사회처럼 능력이 안되는 사람은 복지로 도와주는게 안되기 떄문에 사냥이나 채집능력이 없고 부상 당하면 그냥 죽는거지
장마, 태풍, 가뭄 등등: ㅎㅇㅎㅇ
농사를 시작하면서 삶의 질이 떨어진거라
자유롭게 일찍죽기 vs 괴롭지만 오래살기
그 와중에 그레이트하게 진화한 판다
당장 오늘날도 낙후된 나라, 낙후된 지역을 가면, 이가 성한 사람이 잘 없다.
인터넷도 게임도 없고 고기를 먹으려면 사냥해야하고 아프면 스스로 해결해야하고 누군가 침입해서 강도짓 벌이면 도움조차 받을 수 없고... 단점이 훨씬 많아보이는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