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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다 같은말 통일 하자고 스페인어 기반으로 만든 언어 있는데 대부분 나라들이 ㅈ까 하고 안써서 인지도가 애매함
그래도 안중근 의사의 넓은 세계관을 보여주는 이야기가 아닌가 싶음
마이너해서 잘 안 쓰지 꽤나 생긴지는 오래 되었어요
비문학 문제를 풀어보면 한번쯤은 만나게 되는 에스페란토
에스페란토니까 모를법도 하지
세계 공용어란게 있었네
...? 아니 나 에스페란토 배우고 있는데 이걸 여기서 보네
세계 공용어란게 있었네
종야홍
예전에 다 같은말 통일 하자고 스페인어 기반으로 만든 언어 있는데 대부분 나라들이 ㅈ까 하고 안써서 인지도가 애매함
종야홍
마이너해서 잘 안 쓰지 꽤나 생긴지는 오래 되었어요
종야홍
비문학 문제를 풀어보면 한번쯤은 만나게 되는 에스페란토
종야홍
그래도 안중근 의사의 넓은 세계관을 보여주는 이야기가 아닌가 싶음
난 음악시간에 배움 ㅋㅋ
톨킨같은 특수사례를 제외하고 근대 이후에 쓰려고 만든 인공언어중 가장 유명함
아마 유게이들 중에서 퇴마록 혼세편을 읽고 나서 에스페란토어 라는게 있다는걸 알게 된 사람이 꽤 있겠지ㅋㅋㅋ.. 그게 나야..
에스페란토가 그런 의미로 만들어졌긴하지만 종주국도 없고 유럽어 배경이라 아시아와 아프리카인은 배우기 힘들다는 한계가 있어서 마이너함
뭐 악마의 언어다 라는 소문이 있던..
에스페란토니까 모를법도 하지
진짜 견식 넓으셨네
뜬끔없이 러시아말로 한게 아니고 저 공용어로 말한것일수도 있겠구나ㄷㄷ..
...? 아니 나 에스페란토 배우고 있는데 이걸 여기서 보네
학교 교양에 에스페란토 수업 있던데 쓸모가 있나 ㅋㅋ
에스페란토
죄수번호 666
블랙서클ㅋㅋㅋ..
에스페란토가 여기서
에스페란토가 러시아어 닮은 거 아니고...?
내가 러시아어를 몰라서 정확한 답변이 아닐수도 있지만 에스페란토는 라틴계 언어인 반면, 러시아어는 다른 계통 언어라고 들음. 그래서 서로 안 닮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에스페란토가 흥해서 1국가 2언어 세상이 왔다면 진짜 멋졌을 거 같음
참고로 Hurrah! 자체는 미군도 종종 씀. 미군 군가에도 후라!! 하는 구절이 있음
When Johnny comes marching home again, Hurrah, hurrah! We'll give him a hearty welcome then, Hurrah, hurrah!
ㅇㅎ 그래서 영어로도 맞다고 하신거구나
저게 맞다면 식견이 진짜 대단하시네..
ㅇㅇ 실제로 동양평화론 읽어보면 알 수 있음. 한국 역사교육의 문제랑도 겹치는게 그부분. 탈식민주의같은 깊이있는 기반이 전무한 상태라 다들 잘모름.
안중근 의사는 당대 지식인이었고, 제국주의와 동아시아 정세에 대한 본인의 확고한 신념이 있었음. 안중근 의사는 단순히 민족주의자가 아니라, 동아시아가 평화롭게 공존공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한 국제주의자기도 했음.
러시아어 였으면 코레아 우라가 아니라 까레야 우라 라고 했어야 했음
에스페란트 어의 특징은 유일하게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언어라고 하지 변화를 어느정도 인위적으로 조정하긴 하지만 보통은 자연스럽게 생겨났거든
세계 공용어지만, 정확히는 라틴계 공용어 느낌으로 구상해서 한계가 명확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