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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눈 살짝만 때도 애가 어디론가 사라짐
소리가 안날때를 조심해 어디 쭈그려 않아서 개미 주워먹으려 할수도 있다
이거랑 같은게 가방에 끈달린거 보고 아동학대라고 어쩌고 했는데... 부모들은 그게 왜 필요한지 아니깐 나온거죠...
어무이 말로는 내가 3살때인가 사라져서 도로 한가운데서 자고있었다던데.. ㄷㄷ
(대충 차한대를 사이에 놓고 애 잃어버린 줄 알고 절망하는 삼촌 썰)
배트맨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라고
진짜 눈 살짝만 때도 애가 어디론가 사라짐
심지어 직진본능이 있어서 자기가 가는 길 막힐 때까지 끝까지 감 한강공원 같은 드넓은 곳에서 애가 안 보이면 길 따라 저 끝까지 가봐야 하는
어무이 말로는 내가 3살때인가 사라져서 도로 한가운데서 자고있었다던데.. ㄷㄷ
아이고... 그 당시 심정이 ;;;; 식겁하셨겠는뎁쇼
ㅇㅇ 그래서 몇십년이지나도 그걸로 맨날 까이고있습니다 :(
거의 조상신들이 살려준 거네ㄷㄷㄷ
나는 두살때인가 성인 걸음으로 10분 걸리는 초등학교 가서 놀고있었다더라..;; 아주 태평하게 놀고있었데. 태어날때부터 잘 안울었다더라.
저도....어렸을때 시장에서 친할머니 손 잡다가 놔서 사라진 경험이있어서...아직도 어렸을때 이야기만 하면 어머니한테 까입니다....ㅋㅋㅋㅋ
애들은 진짜 어케 사라질지 아무도 몰라.....특히 걷기 시작하면 더더욱. 뭐 하나 꽂히면 걍 그거 따라 쭉 가버리기 땜시 ㄹㅇ 부모가 눈 떼면 큰일나더라.
(대충 차한대를 사이에 놓고 애 잃어버린 줄 알고 절망하는 삼촌 썰)
루리웹-8717206684
배트맨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라고
속도 감지는 물론 다소의 위치/방향 감지도 가능함. ㅇㅇ;;;
요즘은 허리춤에 줄매다는 거 많이 쓰는 거 같드라
하네스 ㅋㅋㅋ
그거해도 계속 잘봐야함 잠깐 안보면 줄에 엉켜서 울고있음 ㅋㅋㅋ
시야범위 내에 있는데 의자나 테이블에 가려서 안보이는경우도 있고..
이거랑 같은게 가방에 끈달린거 보고 아동학대라고 어쩌고 했는데... 부모들은 그게 왜 필요한지 아니깐 나온거죠...
소리가 안날때를 조심해 어디 쭈그려 않아서 개미 주워먹으려 할수도 있다
부모 잃어버렸다 생각하면 하염없이 직진한다지..ㅋㅋㅋ 내가 꼬맹이일 때 버스 몇정거장 거리나 걸어가서 파출소에서 보호받았던 적이 있음.
진짜 미아방지끈 매달고 다녀야돼 나도 어릴뙈 이리저리 마구 돌아다녀서 찾느라 고생했다 하더라
여보! 잡아!
소리 너무 커여움 뾱뾱뾲뾲뾰ㅛㄱ뾱 거리다가 다다다닥 하면 뾰뾰ㅛ뵤뵤뵤ㅛ뾰뵤ㅛㅛ뾰뾰뵥으로 바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