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조선시대 조총 발사 과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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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 1회 섭취 권장량.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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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유튜버가 오늘 영상 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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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활을 쏜 디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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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만든 모터.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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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배민 리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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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게임 회사들 상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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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최근 트이따에서 유행중인 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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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된 화승총 3정을 가지고 작전에 들어가고 안전이 확보된 장소에서 3정을 전부 재장전하는 전술적 행동
곧 전투가 벌어질게 확실한 상황이면 미리 장전해 놨겠지만
어쨌든 반복숙달이 가능한 작업이고 활 보다 훨씬 강력한 무기니까...
건들건들 채널 좋아했는데....
반대로 저것만 익히면 누구나 사용가능하지. 오래걸릴뿐 어려운것도 아나고.
퀄리티에 비해 조회수가 안나오는지 어느순간 부터 잘 안올라옴... 편집스타일도 바뀌고 밀덕으로서 진짜 좋아하던 채널이었는데
건들건들 채널 좋아했는데....
망했어?
어느순간 영상이 안 올라감....
브레넌
퀄리티에 비해 조회수가 안나오는지 어느순간 부터 잘 안올라옴... 편집스타일도 바뀌고 밀덕으로서 진짜 좋아하던 채널이었는데
곧 전투가 벌어질게 확실한 상황이면 미리 장전해 놨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사용하기 힘든데 어떻게 민간에도 쫙 퍼진걸까
루리웹-6308473106
어쨌든 반복숙달이 가능한 작업이고 활 보다 훨씬 강력한 무기니까...
많이 생산되다보니 ㅇㅇ
강력해서
산군땜시
만들기 쉬우니까....
루리웹-6308473106
반대로 저것만 익히면 누구나 사용가능하지. 오래걸릴뿐 어려운것도 아나고.
저건 말 그대로 시범으로 보여주는 거라 그런 거고, 숙련된 조총병은 분당 2발을 쏠 수 있었음. 한 마디로 저 과정이 30초 안에 이뤄진다는 소리.
저렇게 사용하기 힘든 무기가 활 쏘는 법 가르친다고 수년간 고생하는 거보단 나아서
저래도 활보단 쓰기쉬워서?
경제적인 것이 오히려 컸음. 위에 사람들이 얘기한 것처럼 활이나 검은 숙련하는데 최소 년 단위는 필요 했음. 다만, 조총은 익숙해지는데 몇 달이면 충분했거든. 그 말인 즉슨 더 많은 사람들을 군인으로 비교적 빠른 시간안에 훈련이 가능했음.
무기 자체가 대장간 단위에서 원활히 제작되는데다 흑색화약 무기들은 조합법만 알면 일단 의외로 민가에서 만들기가 쉬움.
활보다 강하진 않았음 숙달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아서 보편화된게 크다는 것 같음 겸사겸사 소리때매 위압효과 개쩔었지
활 : 10초간 장전후 5%확률로 표적에 명중하는 스킬 총 : 60초간 장전후 98%확률로 표적에 명중하는 스킬
고인물들은 저과정이빨랐다던데 시말서까지쓴거보면 폐급임
절차를 "외우기만"잘 하면 되니까. "근력"이 활보다 크게 필요치 않음. "숙련도"도 활보다 크게 필요치 않음. 그러면서 일단 장전된거면 그상태로 대기하기 쉽고, 사거리내에서 맞추기만 하면 활보다 강력함. 그래서 유럽같은 경우는 마치 행군할때 군가나 구령으로 박자 맞추듯, 장전 절차를 쉽게 따라하게 구령 붙이는 보직도 있었다더라.
여담으로 유럽에선 총기 발달사 중간에 저 꼬챙이를 나무가 아니라 쇠로 바꿨다더라
결말이 왜 이래 ㅋㅋㅋ
뭐냐 이 약 빨은 거 같은 유익한 영상은 ㅋㅋㅋ 개재밌네 ㅋ
하다못해 플린트락이라도 좀 들어왔으면.....그 놈의 초석 때문에
+조선이 부품공학도 딸려서....
플린트락 못씀 청.러 전쟁때 플린트락 몇정을 조선에 들여왔는데 부싯돌에 조금만 습기차도 격발이 안되서 장마가 있는 조선에서는 걍 사용불가 판정 받았음
들어오긴 가끔 들어왔는데 딴것보다 특히 부싯돌이 부족해서 가성비가 극악인지라 제작은 안했다고...
부싯돌 부족+조선의 공학으로 제작불가능한 강선 스프링부품 존재
19세기 초반까지도 강선 안파인 활강 머스킷이 주력일텐데. 강철 스프링 오타 난거면 맞는 말임 게다가 부싯돌이라고 하나 가지고 쭉 쓰는게 아니라 무뎌지면 칼처럼 갈아주고 20~30발 쏘면 새걸로 교체해야하는 소모품이라 부담이 크지
토전사 병자호란편 임용한박사 : 머스킷으로 건너갔어야지... 조선은 새로운 것을 개발한다기보다 하던것만 파는 성질이 있었어서... 화승총만 계속 개량하고 개량해서... 19세기에는 누군가의 표현에 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발달된 화승총을 사용하는 나라"였다던
부싯돌등 고가의 소모품, 스프링같은 새로운 소재/가공 능력, 작은 철 부품 제작 능력... 다 딸렸슴. 특히 부싯돌이나 화약 같은 고가의 소모품 문제는... 유럽도 그거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는데, 유럽은 그래서 군대의 규모가 많이 작아졌었지. 하지만 어떻게든 그걸 극복하려는 경쟁이 붙었었고. 유럽은 어떻게든 돈을 더 벌고 재료를 찾아나서고 신소재를 개발하고 등등의 경쟁으로 극복하려했지만, 조선은 그냥 '비용 많이 들어? 그럼 안해'로...
엄밀히 고증 따지자면 저 장비들도 다 녹슬어야라는 거 아님? ㅋㅋㅋ 강원도 호랭이 사냥꾼들을 보여줘
장전된 화승총 3정을 가지고 작전에 들어가고 안전이 확보된 장소에서 3정을 전부 재장전하는 전술적 행동
https://www.youtube.com/watch?v=hTPjKrkN7XA
저기 나오는 거하고 나폴레옹 시대 때 전열보병하고 비교하면 차이 많이 나??
조선은 전열 방식이 아니었기 때문에 (동아시아 전장 환경상 그러기가 힘듬) 전술은 좀 다름 장전하는건 비슷하고
ㅇㅇ 나폴레옹때는 총 쏠 때 프랑스어 썼다더라.
차이 많이남
200년 이상 차이나는거로 아는데 밀덕들이 정정해주겠지
사격준비과정은 비슷함
나폴레옹때는 플린트락을 썼음. 조총은 매치락이라고 불 붙은 끈을 계속 태우며 어깨에 매단 방식이라 장전이 힘들고 지속력이 약함. 화승이 꺼져버리면 다시 불을 붙이니 번거롭고. 하지만 플린트락은 플린트라는 부싯돌을 조총이 화승을 걸어두는 자리에 걸어놔서 화승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됐음.
장전하는 절차는 비슷한데, 나폴레옹시기 유럽은 화승대신 부싯돌(플린트락)으로 격발함
게다가 총기 제작방식이 발전하면서 좀 더 좋은 총이 생기고 식민지에서 들여온 초석으로 점차 창병을 버리고 플린트락 총기로만 무장하는 병사들이 전열보병임
https://youtu.be/lfGOLqxcbIg?si=jZK9Mp2dTwii-2Wx 나폴레옹 시대엔 구조 자체가 다른 플린트락을 썼음
오오 ㄳ!!
ㄳㄳ!!! 이런거 넘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선시대에도 피할 수 없는 시말서
삭제된 댓글입니다.
으어아으아오우어
심심하면 비비탄 갔다가도 지랄하는 데....
으어아으아오우어
나도 미국이었으면 총 수집 취미함 ㅠㅠ
???:쇠뇌....쇠뇌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