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리짤 올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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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산수출 견제하는 독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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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 이것도 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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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잘못 만난거 같다는 공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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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산후조리원 유행에 찾아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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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방))g식백과에 저격맞은 강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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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슬랜더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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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마음에 드는 남자를 차지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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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휴식 컨텐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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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 NC 주주들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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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친구를 멀리했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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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배부른데 밥 하나만 시켜라 아 두개 시킬걸
돌고돌아 볶음밥
ㄹㅇ 뭔가를 먹으면 마지막에 배부른데 일단 볶음밥 시킴
돌고돌아 볶음밥
ㄹㅇ 뭔가를 먹으면 마지막에 배부른데 일단 볶음밥 시킴
야 배부른데 밥 하나만 시켜라 아 두개 시킬걸
꼭 이 소리 나옴ㅋㅋㅋㅋ
라면 사리도 2개 시키고 싶은데 하나만 시키래ㅋㅋㅋ
근데 두개 시키면 배 불러서 하나만 시킬걸 소리 나옴 ㅋㅋㅋ
비빔밥의 다른형태!
주메뉴보다 볶음밥이 좋아
망 석쇠 있는 집은 진짜 "볶음밥이 안되서" 발걸음을 주춤거리게 됨 ㄹㅇ
마무리볶음밥은 중대사항이다 특히 회식의 마지막이라면 사기와 직결된다
볶음밥 안주에 소주 한병은 뚝딱 마심
이거 기밀유출이야
밥에 미친 민족 !!! 밥을 안먹으면 그건 식사가 아니야 !!!
TMI 1599년 조선시대의 문신 이정구가 명나라에 사신으로 가서 재상의 식사 초대를 받았다. 그의 집에 가니 마침 재상은 급한 공무로 자리를 비웠기에 이정구가 돌아가려 하자, 그대로 보내면 실례가 된다고 생각한 집안 사람이 그를 붙잡아 주찬을 대접하였다. 이정구는 이를 먹고도 식사 전이라며 돌아가려고 하자, 이대로는 대접이 변변찮았다는 것이 될까 싶어 집안 사람은 다시 그를 붙잡고 떡이며 과일이며 여러 차례 음식을 내왔다. 이정구는 그걸 다 먹고 그때마다 식사 전이라며 돌아가려고 했고, 결국 오전 내내 음식을 먹고도 이정구는 식사 전이라며 숙소로 돌아갔다. 나중에 집에 돌아온 재상이 "조선 사람은 쌀밥을 먹지 않으면 굶었다고 생각하는데, 이를 미리 말해두지 않은 나의 잘못이다"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가끔 이상할 정도로 볶음밥이 맛집인 곳이 있다. 본메뉴보다 더 맛있는 곳
즉 햄버거는 외식이 아니라 간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