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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 사이다와 극단적인 결론만 내놓는 사람들이랑은 대화하면 안됨. 그 사람들은 문제 해결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는게 아님 그냥 본인들이 정의롭다는 그 감정과 남들에게 보여주기식의 허세만 있을 뿐
애초에 때린다고 해결되면 전근대 애들은 뭐 존나 천사였고 학교는 학교폭력과 왕따없는 끝내주는 곳이었냐 말이지
이전에 교사 시위도 체벌권을 달라는 시위가 아니었음. 학부모의 악성민원에서 교사를 보호할 제도를 달라는 거지. 아무튼 자기 맘대로 곡해하고 대가리 굴리는 놈들이 가장 나쁨.
A"수업좀 하게 해주세요." B"아 애들 좀 때리게 해달라고요?" A"아니, 안 때릴거니까 수업좀 하게 해달라고요. 엇나가는 애들을 격리시키거나 학교담당 경찰관 부르거나 뭐 그런거요." B"요즘 세상에 애들을 때리려고 하신다니 대체 왜 그러시는겁니까?" C"지1랄! 요즘 애들은 통 맞지를 않아서 문제야! 때려패면 다 해결된다고!" A"아니 그러니까 수업좀...에효 시1발"
이해관계자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뇌 비우고 한 마디씩 툭 던지는 인간들을 왜 논의에 참여시키냐고....
정상적 논의가 불가능함 개판 그자체임
맞음. 일단 용어통일부터 서로 명확히 하고, 그 다음에 목적이 뭔지 정확히 정하고 가야 논의 비스므리한 먼가라도 됨.
무지성 사이다와 극단적인 결론만 내놓는 사람들이랑은 대화하면 안됨. 그 사람들은 문제 해결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는게 아님 그냥 본인들이 정의롭다는 그 감정과 남들에게 보여주기식의 허세만 있을 뿐
그냥 화 풀고 싶어서 그런 거 아닐까
정상적 논의가 불가능함 개판 그자체임
애초에 때린다고 해결되면 전근대 애들은 뭐 존나 천사였고 학교는 학교폭력과 왕따없는 끝내주는 곳이었냐 말이지
솔직히 생각해도 교사에게 덜 개겼던거지 그냥 지랄하고 몸으로 때우지 하던애들이 수두룩
솔직히 교사한테 덜 개긴것도 아님. 막장인 애들은 패던 말던 개기던거 똑같았음
그런거면 진짜 어른들부터 맞아야지. 금연구역에서 피면 1대 뭐 이런식으로 ㅋㅋㅋ
ㄹㅇㅋㅋ 어른은 패면 말 들을것처럼 이야기 하는게 코미디임 결국 권위 or 폭력으로 억누르고싶다를 돌려말할뿐인데
이전에 교사 시위도 체벌권을 달라는 시위가 아니었음. 학부모의 악성민원에서 교사를 보호할 제도를 달라는 거지. 아무튼 자기 맘대로 곡해하고 대가리 굴리는 놈들이 가장 나쁨.
이거 ㄹㅇ 중요함 뭐 교대 사범대 입결이 어쨌고, 대졸이라고 해봐야 요즘 세상에는 걔들도 어린 애들 아니냐 해도 어쨌거나 임용 붙은 친구들은 4년 혹은 그 이상을 애들 다루고 가르치는 방법을 배우고 나오는 전문인력이고 요즘 어린이들이 발랑 까졌네 어쨌네 해도 결국은 애들이라 외부변수 없으면 결국 선생님이 컨트롤 할 수 있음 근데 존나 크게 학교에서 깽판을 놓고 있는 외부요소가 두개 있는데 그게 과보호학부모랑 학폭빨대법쟁이들임 정상집단에서 벗어난 저 두 꼭지만 쳐내면 학교는 정상화 됨
애들 때릴거면 태형부터 도입시키는게 맞디
어 그건 끌린다. 태형 도입좀.
A"수업좀 하게 해주세요." B"아 애들 좀 때리게 해달라고요?" A"아니, 안 때릴거니까 수업좀 하게 해달라고요. 엇나가는 애들을 격리시키거나 학교담당 경찰관 부르거나 뭐 그런거요." B"요즘 세상에 애들을 때리려고 하신다니 대체 왜 그러시는겁니까?" C"지1랄! 요즘 애들은 통 맞지를 않아서 문제야! 때려패면 다 해결된다고!" A"아니 그러니까 수업좀...에효 시1발"
그 무슨봉사지 사회봉사? 라뗴는 그거 시키니까 그거 하기싫어서라도 사고 치는거 확 줄어들던데 그 사회봉사시간을 엄청 늘린다든지 하면 안되려나
그것도 안한다고 배째거나 우리 애가 뭘 잘못했는데요??? 이럴 듯ㅋ
그거 나가는 애들 관리감독은 누가하게?
나는 어릴때부터 이해를 못 했음 ㅋㅋ 어른이 어른 때리면 폭행죄고 어른이 아이 때리면 교육인가 ㅋㅋ
이해관계자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뇌 비우고 한 마디씩 툭 던지는 인간들을 왜 논의에 참여시키냐고....
충남에 이어서 서울 학생인권조례도 폐지한다는데 걱정이네
그거 거부권 있어서리........
일단 충남도 서울도 교육청에서 거부권 때릴거라네요
뭐랄까 미투운동때 처럼 숟가락 얹어가려는 새끼 분명 나오더라 진짜로 옛날처럼 애들 패고싶은 새끼가 실제로 있으니 본질이 흐려짐
그 줘패서 어른된 인간들이 하는 짓들 보면 뭐... 폭력이 의미를 가지는 경우란 게 결국 한정되지.
맞음. 일단 용어통일부터 서로 명확히 하고, 그 다음에 목적이 뭔지 정확히 정하고 가야 논의 비스므리한 먼가라도 됨.
학계에 가면 바로 이 용어 통일(and 용어 정의)랑 문제의식의 합의 단계에서부터 서로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는 게 한둘이 아님. 바로 여기서 모든 논의의 프레임이 정해지기 때문에. 이거 굉장히 중요한 문제임.
울조카가 16살인데 태어나서 한번도 안맞아봤다는게 신기하긴 하드라 세상 참 좋아졌당
내가 아직 30도 안됐는데 자라면서 살 찢어지고 죽도록 맞아본 경험이 평생에 백번은 넘은거 같은데 신기하네
나도 학교다닐때 진짜 뒤지게맞았는데ㅋㅋㅋ
머리길다고 아침부터 종칠때까지 대기하다가 단체로 빠따 1대씩맞고 숙제안해왔다고 맞고 점심시간에 학교외부 매점갔다고 맞고 그냥 맞을 이유가 끊임이 없었군 ㅋㅋㅋㅋㅋ
복도에서 소리나게 웃었다고 맞고 명찰삐뚤어졌다고 복장불량으로 싸대기 존나 맞았는데 교복에 후드입고 모자쓰고 다니던 일진들은 이악물고 무시함ㅋㅋ
ㅆㅂ 넌 좀 동정한다...우리는 일진이고 자시고 교칙위반이면 선도위원회(사실상 진실의 방이긴 했음...상주교사들이 다들 체육담당이라...그대신 왕따문제도 주동자는 잘팼음) 불려가서 반성문쓰고 가볍게 5대 맞는 정도였는데.....그래도 뺨은 안쳤는데...와....싸대기를 올려붙여.......?
그러긴 한데 지인중에서 교사 하는 사람 말 들어보니깐 애들 너무 말 안들어서 진짜 때리고 싶은 감정 들기까지 한다더라 근데 혼내면 그거가지고 학부모가 연락오고 그래서 건드릴 수도 없데
이도저도 못하니까 때리기라도 하고 싶은거지 그 이도저도를 할 수 있게 해달라고
히틀러도 졸라 맞고 자랐지..
역시 교내에 경찰이 상주해야돼..... 사법권한을 가진 인력이 배치되어야지 그렇지않으면 그 테두리 안에서 피해당하는 사람은 그냥 끝까지 삼키고 사는수밖에 없음 그게 학생이든 교사든
이나저나 서로 마음에 안들면 서로 납득 가능한 합법적인 권력을 가진사람을 상주시키는것도 방법중 하나긴 하지 서로 편하잖아 선생님들은 선넘는건 경찰이 해결하고 학생은 학생대로 경찰무서워서 참는다니 상호윈윈이긴하지
ㅇㅇ 사실 선생을 상대로뿐 아니라 학생끼리의 문제도 선을 넘는경우엔 도움이 되지
경찰 상주만해선 요즘 애들이 경찰을 무서워할까 싶기도 하고
선넘는 애들(교사한테 직접적인 폭력이라도 휘두르는경우)는 테이저건으로 제압항목만 들어가도 ~하면 테이저 당한다 박혀서 괜찮을거 같긴한데 이러면 또 테이저로 억압 하는게되버리니....쉽지않긴하네...경찰도 경찰나름의 입장이나 갈등이 있을거같고
궁극적으로 청소년을 재제할 수 있는 수단이 없는이상, 방법이 없다고 생각함. 그런게 없어도 착한 애들은 언제나 착함. 문제는 항상 문제를 일으키는 애들이고, 그런 애들이 법적으로 보호되며 제재할 방법이 없는데서 생기는 아이러니이다보니.
무언가를 논의할때는 철저하게 모든 경우의 수를 계산하고 부작용을 계산해야 되는데 무조건 패야된다 말아야된다 그게 뭔 초딩이냐
지금 교권 작살나게 만든 원인 세대는 갈라치기 가담하며 호의호식하고...ㅋㅋ
용어 정리하자 저거 좋네
이게 참 논의하려면 아주 깊게 파야해서 문제임. 체벌이 가장 오래 쓰여온건 고민할 여지가 가장 적기 때문. 애들은 좀 맞으면서 커야 한다 라고 다 같이 합의하고 거기서 나오는 병폐는 묵인하면 그만. 근데 그게 사실 말도안되는 짓거리니까 그걸 날리고 논의를 시작하면 이제 정도의 문제가 됨. 아이들의 어디까지가 문제행동인가, 교사들한테 어디까지 권한을 줄 수 있는가, 정도가 지나치다면 그걸 중재해줄 역할은 누가 맡아야 하는가. 머리가 너무 아픈거지. 그니까 그냥 그때그때 사안에 맞춰서 이게맞다 저게 맞다하고 그냥 묻어버리는거임. 결국 언젠가는 대공사를 치뤄야겠지.
저거 체벌 주장하는 사람들 의견이 진짜 미쳤는데 네일배트나 칼같은 날붙이를 처벌도구로 허용하자는 의견도 있었고 심지어 교사에게 학생을 살해할 권한을 주고 토막살인까지 허용해야 한다는 머저리들 있었음
나는 체벌 극구 반대하는데 폭력을 행사하다보면 물러져서 점점 무감각해지고 종국에는 살인으로 발전한다고 믿고있어 거기다가 살인했는데도 안걸리면 더더욱 끔찍한 방법으로 살인을 저지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