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분이 좋아서 술 좀 마시고 씀 ㅇㅇ
오늘 난 또 아빠가 됐다! 벌써 아이가 3명이나 있고 넷째가
태어난지 한달이나 됐지만 오늘 조리원갔다가
집에온 와이프랑 넷째를 보니깐 진짜 새삼 내가 이 모지리가
네명이나 되는 자식을 둔 아빠라는게 실감나서 기분젛아서
혼자 애들이랑 와이프잘때 맥주까면서 실실 거리다가 글쓴다.
부양할 가족이 늘어서 힘들지만 그만큼 행복하니깐 OK.
너네도 가족생기면 기쁘고 행복할거다. 진짜로 아무튼
나 아빠됐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유게이 머시썽...!
멋찐유게이. 아이가잠투정도 잔병치레도없는 미래만기원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