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특전사는 사제장비 사용금지되는 꽉막힌 부대라고
알려졌는데 여러 이유도 있지만 이런 괴상한 풍토도 한몫한다
육군에선 장교가 진급하려면 특전사에 가서 근무하라는
이상한 인사체계가 있는데 이건 상당히 위험한 문제다
특전사에서 근무하면 예전에 복무한 야전부대 문화에 익숙한 상황속에서
야,너 싸제썼지? 압수! 보급써 이러면서 꽉막힌 것도 있고
특수전 교육도 받지 않았는데 임관시키는 이상한 풍토가 있는데
어느정도 특전사에 있다가 기간지나면 다시 야전부대로 복귀하는데
여기서 특전사들 뛰어넘는 부대로 만든다며 애들을 굴리는
이른바 와리가리 인사체계는 해당 장교를 어중이 떠중이 장교로
만드는 위험이 있다
장교랑 특전사랑 무슨 관계임? 꼭저리 해야하나
그러니까 짬뽕 장교라는거지?
소총을 저렇게 메면 긴급대응사격때 어떻게 해야함?
글고 장교보직따라 다른거 아님? 작전장교나 통신장교도 저럼?
진급하려면 특전사 무조건 가라는 풍토가 있어서 대부분 그럼
작전장교는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통신장교가 특급전사! 우효!! 이러면서 애들을 굴리면 다들 따라가깅함?
오히려 걸림돌이 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