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애완동물로서 길러지다
탈출한 것으로 추측되는
대형 도마뱀이 있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었고
지역 방송국이 잠복하다 찍은 영상이라 함.
이 영상을 찍은 타카하시 카메라맨은
고등학생 시절 생물동아리 활동을 했는데,
'동남아시아에 서식하는 도마뱀이라면
기온이 따뜻할 때 확동 할 것이다'라고
추측하고 나올법 한 곳에서 대기했다고 함.
사실 기자의 잠복 뿐만 아니라
동사무소와 경찰 측에서도 포획을 위해
노력했는데, 이는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도마뱀은 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죽을 수도 있어서
도마뱀을 살리기 위한 목적도 컸다고 함.
다행히 도마뱀은 무사히 포획되어
지역내 도마뱀 애호가네 가정에서
보호하가 있음.
알거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