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첫 일주일에만 340만 관객을 넘기며 호평과 함께 천만각 뜸
1월이니 설날연휴도 있었다
그런데..
곧이어 닥쳐온 그것으로 인해
극장이 싹 닫아버렸고
결국 최종 475만으로 만족해야 했다
심지어 감독의 전작이 폭망했던 마-약왕이었기 때문에
흥행과 명예를 동시에 되찾을 기회였으나..
어쨌든 명예 회복은 성공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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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은 몰라도 700~800만 이상은 무조건이었을건데 진짜 하늘이 억까를 ㅋㅋㅋ
와 진짜 이 장면 이후에 이병헌이 경찰서에 끌려가면서 광대 분장을 한 시위대 보는 장면보고 웃는 장명에서 살짝 소름돋았잖아
뭔가 위화감이 들지만 실제 역사와 일치하는군
ㅁㅇ왕은 초반까지 재밌었는데.. 후반에 연출이 너무 어지럽더라
잘만들었어 남산부장 이랑 그때 그 사람들 왔다갔다 로테이션 하면서 봄 ㅋㅋ
VOD 잘 팔린 걸로 대신 해야지 뭐..
ㅁㅇ왕은 초반까지 재밌었는데.. 후반에 연출이 너무 어지럽더라
천만은 몰라도 700~800만 이상은 무조건이었을건데 진짜 하늘이 억까를 ㅋㅋㅋ
탕-탕
루리웹-8017596477
뭔가 위화감이 들지만 실제 역사와 일치하는군
루리웹-8017596477
와 진짜 이 장면 이후에 이병헌이 경찰서에 끌려가면서 광대 분장을 한 시위대 보는 장면보고 웃는 장명에서 살짝 소름돋았잖아
비슷한 영화로 조커라는 영화도 있는데 광대분장을 즐겨하는 CIA요원이 대통령을 암살하는 영화야
엌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였구나~
대통령한테 똑바로 하라고 할때 내가 대통령도 아닌데 조금 서늘했다
그러고 다른 차가 호송하던차 들이받아서 어수선 할때 탈출해가지고 다음 빌런 찾아가서 도끼로 손목 자를때 카타르시스 극이었음.
이거 실제 역사를 가장한 내용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써줘야 불상사를 막을 수 있을 듯... 저 보다가 이게 뭔 미친 소리지? 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영화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 가 머레이 총으로 쏴죽이는 장면 자막...
이게 뭔데 ㅅㅂ ㅋㅋㅋㅋㅋ
재커 ㄷㄷ
잘만들었어 남산부장 이랑 그때 그 사람들 왔다갔다 로테이션 하면서 봄 ㅋㅋ
응 나도 그랬는데. 그때 그가 블랙코미디 느낌이라면 남산부는 느와르 느낌... 둘다 띵작
공감합니다
VOD 잘 팔린 걸로 대신 해야지 뭐..
저때 개봉일 2달 땡긴 겨울왕국2가 작두탔나 싶을 정도임
근데 이거는 부기영화가 요약을 너무 잘했어 금태양과 순정남 그리고 파국 ㅋㅋㅋ
FMDM
남유게에서 정치글 쓰지 말라는 규칙은어기면서 정치 얘기는 하고싶어서 근질근질
그리고 그 억까조차 약하여 언급도 잘 안되는 영화
이거는 흥행하기 어려울것 같았어 너무 잔인해 재미있딘한데
재미있게 보긴 했지만 남산의 부장들 만큼은 아니긴함 ㅋㅋㅋㅋㅋ 그래도 코로나직격으로 맞은 영화중 하나인건 맞음
캐릭터도 그렇고 연기도 그렇고 볼만했는데 어딘가 아쉬웠던 영화;;;
ㅇㅇ 흥행기대치도 그리 높진 못 했는데ㅋㅋ 하필 직격당해서 억까라 하기도 좀 약했음ㅋㅋㅋ ㅠ
1주만 일찍 개봉했어도 600만은 갔을건데 ㅋ
남산의 부장들은 못해도 800만정도까진 나왔어야하는데.. 이병헌 근현대물 윌메이드라는 요소가 다 갖춰졌는데 말이지..
그리고 이야기는 서울의 봄으로 이어지는데...... 총맞은 놈이 계엄사령관이 되어있었다...!!!!!!(흥미진진)
화려한 휴가나 서울의봄이나 택시운전사나 변호인 등 한국 현대사 영화는 잘만 만들면 흥행보증수표인데...
의외로 박통을 먼저 쏜 게 아니네...? 실제 사건 때도 그랬나, 영화적 각색인가...
실제도 차지철을 쏘고나서 나중에 박통쏜거임 그때 그사람들도 그리 연출했고
실제임 대사도 실제임
아하!
너 이새끼 건방져 !
그와중에 신촌■ 교인간 감염 존나 역겹네 진짜
이거 진짜 몇번을 봐도 정말 잘 만들었음.
70년 중반부터 80년 후반까지가 시대 자체가 영화인데다 그 때의 기억 가진 사람이 많아서 진짜 잘만들기만 하면 무조건 흥행임 근데 남산은 정말 ㅠㅠㅠㅠ
저 영화에서 병헌이형 도청할때 연기가 잊혀지지가 않는다. 진짜 그는 연기의 신이야.
남산의 부장들 > 서울의 봄으로 이어지는 시리즈 물 느낌
코로나 정국 시작 직전에 보고 왔는데 진짜 천만은 당연할 수준이었음..... 근데 코로나가 짠
충분히 천만달성 가능했음 2019년 흥행했던 영화들 보면 영화계 전성기 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