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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독서실에서 저런 꿈 꾸는걸로 만들수는 있겠지 ㅋㅋ
저 댓글도 본인이 그런 추억이 있다는게 아니라 그냥 컨셉이 그런식으로 나온것 같다는 말 아닌가 그러니까 "한 친구의 할머니의 별장"이라고 하는거고 "우리 할머니의 별장"이 아니라 이건 진짜 문해력...
그것도 괜찮을지도 ㅋㅋㅋㅋㅋㅋ
꿈도 상상도 없는 사람이네
그 감성에 괴담과 밀레시안을 곁들인 건 있는데
ㅁㅊㄴ들아 파란약 먹지마
저런 추억 느낌의 연출은 '관객들이 진짜 경험 했는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관객들로 하여금 경험했던거 같은 느낌을 주는가'가 중요한거임
그것도 괜찮을지도 ㅋㅋㅋㅋㅋㅋ
우영우 그 에피소드 좋았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123675454867
저런 추억 느낌의 연출은 '관객들이 진짜 경험 했는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관객들로 하여금 경험했던거 같은 느낌을 주는가'가 중요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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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생이 뒤늦게 접한 60년대 80년대 문화로 그때 추억하는거 보면 이상한건 아니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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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 근원적 노스탤지어라고 했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대표적인 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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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기억이라는건 옆에서 이러지 않았나 라는 제안에도 조작 되기 쉽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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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웃긴게 아니라 당연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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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친구들끼리 바닷가가서 수박깨기한 기억은 없는데 추억같이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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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개론 보면서 다들 없던 대학첫사랑 추억하는건 웃긴일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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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시티팝 보고서 일본 버블 그립다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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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펑크 장르랑 비슷하네 반대로 이쪽은 당시 80년대 사람들이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2020년을 꿈꾼거지만
꿈도 상상도 없는 사람이네
약간 독서실에서 저런 꿈 꾸는걸로 만들수는 있겠지 ㅋㅋ
저 댓글도 본인이 그런 추억이 있다는게 아니라 그냥 컨셉이 그런식으로 나온것 같다는 말 아닌가 그러니까 "한 친구의 할머니의 별장"이라고 하는거고 "우리 할머니의 별장"이 아니라 이건 진짜 문해력...
그것도 있을것 같긴한데 별장이란 단어에 아마도 걸린게 아닐가 싶긴한데ㅋㅋㅋ 걍 할머니의 집이나 친척집이었다면 실제로 저 시기에 별장이 있을집이면...재벌집급은 되야 할테니 ㅋㅋ 공감대 형성 시킨다고 너무 격차 심한 비교를 해서 발끈해보인것 같기도 해보임
ㅁㅊㄴ들아 파란약 먹지마
아 메트릭스 안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감성에 괴담과 밀레시안을 곁들인 건 있는데
왜지 왜 B형의 성격이 발랄하다는거에 화낼거같은 그림체가.
같은 작가니까여
역시 작가가 A형이라 그런지 느낌살아있네요
어허 요즘은 MBTI가 대세여
특정부위가 우월한 환쟁이 뮤탈리스크 짤도 주세요
???: 뮤직비디오가 지나치게 현실적이다. 창작물에는 좀 더 꿈이 있어야 한다.
삭막한건 현실로 충분해. 뮤비를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쒸...불 그냔 시골 놀러간 느낌이라 치면되지
노스탤지어는 아닌거같은데 꿈은 맞지만
근데 저 유저는 왜 빡쳤음? ㅋㅋㅋ
원래 내 눈에 보기 좋으면 뭔짓을 해도 좋아보이고 내 눈에 거슬리면 뭔짓을 해도 거슬려보이는게 사람이라
뮤비가 긴 영화에서 이쁜장면만 모은 클립샷처럼 구성돼있던데 그래서 그런가 긴 맥락이 있을 것 같은
그런데 시골에 살고 계시는 할머니 집에 친구들과 놀러가는 썰은 예전부터 많이 쓰던 썰 아닌가?????????
'예전에' 그런 썰 있었던 이유가 뭐겠음. '예전 사람'이니까 ㅋㅋㅋ
https://youtu.be/YYHyAIFG3iI?si=TswvZ2_IFs37bPbA 아무렴. 그리고 생각보다 꽤 잘먹힘.
근데 방학때 시골 가서 노는것 정도는 누구나 하지 않나
근데 친구 친적집 정도는 간 사람 있지 않음?
많지 시골이면 거기서 놀기도 했고 전혀 존재하지 않는 기억은 또 아님
친구 친척집은 있지만 친구 친척의 별장 이란거는 뭔가 좀 뭔가지
ㅇㅇ 나도 감
없어서 못가는거지 있으면 가지 ㅋㅋ 나만 해도 두 명 있었는데
경험한적 없지만 어릴때부커 내가 꿈꾸던 것들을 다시 환상으로써 보여주는것도 그것또한 추억이지.
판타지가 그런거지 미국 역사가 없으니 스타워즈를 추억하는 것처럼
괜찮을거같은데 왜
여름에 알바비 모아서 바다 놀러가는 얘들은 꽤 있었는데 ㅋㅋ
? 왜 지들이 안겪었다고 없었을거라고 생각하는 거지?
애초에 뉴진스라는 걸그룹 자체도 기획에 의해 꾸며진건데 뭔 ㅋㅋ
방학때 친구들과 시골집에 놀러갔는데
90년 00년대는 엄마 친구 집에서 과외받는 것도 평범하던 시절이었는데? 자기가 경험 안 했다고 없었던 일로 해버리네.
엄마 친구 집에서 엄마 친구 아들이랑
삭제된 댓글입니다.
으어아으아오우어
으아악 그런 추억 다시 기억하고싶지않아
으어아으아오우어
그게 김성수 감독 영화야...
8,90년대 미국 하이틴 무비 감성 같은데 그런 영화들에 대한 노스텔지어라면 있지 ㅋㅋㅋ
원래 예술의 본질같은거 아닌가 경험해보지 않은 가짜를 경험해 본 것처럼 느낄수 있게 해준거
80년대는 일본 버블만큼은 아니지만 한국도 호황기라 방학때 놀러가는건 흔했는데?
근데 저렇게 친구들끼리 가는건 아닐걸 일단 방학하면 고통체증이 생각나지 드라이브가 기븐좋진않지 ㅎㅎ
사람들의 추억을 이끌어내는게 아니라, 마음속에 있는 낭만을 그려낸거지. 레데리가 사람들이 겪어보지도 않은 서부시대의 낭만을 느끼게 하는 것 처럼.
나는 부모님이 시골 출신이라 동네에 있던 3집이 같이 방학마다 돌아가면서 시골집 놀러다님ㅋㅋ
고딩땐 아녀도 성인되어서 친가외가 별장 친구들이랑 가서 노는건 꽤흔한디.
환상을 팔아야지 현실을 팔면 아무도 안산다규ㅋㅋ
트위터에서 저러는거 별로 이상하지 않을 상황 인것도 고려해야지 뉴진스가 초기부터 트페미들 하고 척을 진일이 있어서 어떻게든 트집잡아 까내리려고 드는 트페미들 많거든
저 사람은 아저씨 변호사인 걸.
저 의견이 왜 다들 뉴진스 까는 거라 생각하는 거지? 걍 ~이런 현상이다 라고만 한 거잖아
윤종신 좋니 처음 나왔을 때도 모쏠인데 엄청 슬픈 이별한 느낌이라는 댓글 있었잖아
할머니 별장은 좀 판타지 같긴하다
고딩 때 시골사는 친구네 놀러가서 재밌게 놀았었는데
존재하지 않는 기억..!
7~80년대까진 그래도 어느정도 가능한 정서인데.90~2010년대엔 많이.사라졌지..
별장은 뭔가 뭔가임.. 요즘은 농막같은거 만들어놔서 갈수도 있긴 하겠다
시골에 있는 친구할머니댁은 괜찮은데 별장이라고 하니까 좀 읭? 하긴 함 ㅋㅋ
걍 여름방학에 시골 놀러가는거는 어느 시대나 있었는데 뭔 버블이 어쩌고 저쩌고 ..
시골에 있는 친구할머니댁에 놀러가는 거 - 많이 있음 친구 할머니 별장에 놀러가는 거 - 읭?
완전히 없지 않나? 그 당시 드라마 같은거
별장 놀러간적 가끔있는데..
근데 가족들이랑가지 친구랑은 안가긴해
이 드립 싫어하는데 그 너 C지 T발롬아? 이게 아닌가?
그건 모르겠고 스타일링 진짜 구리다 중간에 원슈타인임? 여자친구때보다 구린건 첨 본다 진짜
그저 까고 싶었나보군
한국도 아주 짧은 버블시기가 있긴 했었음. IMF직전까지.
환상을 만들어서 파는직업이 아이돌인걸
적당한 팬터지가 있어야 팔리는건 맞지
판타지를 파는게 일인데 뭔 문제
별장은 아니고 30대 정도면 어릴때 친구 시골 친척집가서 계곡놀이 했던 기억은 충분히 있을만 한데
추억과 고전은 다른거야 난 고전을 좋아하는데 추억은 아닌거지
그래 야자와 놀토 없던 시절은 나만 겪었으면 돼지 굳이 뉴깅이들이 야자하고 토요일 학교가고 피곤에 쩌든 모습을 묘사할 필욘 없다고..
진짜 심하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