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히후미
아즈사는 출생부터 의심스러웠기에 30%
독사는 갑자기 수상한 짓을 하기에 20%
빡대가리 음란마귀는 0%
하지만 자신이 믿어오고 아껴오던 히후미가
블랙마켓을 제집마냥 드나들고, 범죄집단의 리더가 되어 은행을 털었다는 보고를 받은 나기사의 심정은 어땠을까?
심지어 더 악질적인 점은 털었던 돈까지 버려버렸기에 물적 증거조차 남지 않았다...
심증만 남았기에 편집증에 걸렸던 나기사는 더더욱 미쳐 날뛰고 있었을것..
[게임] (블루아카)나기사의 의심암귀 지분 50%를 차지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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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사건의 전말을 알고 있으니 웃어넘기는데 실제로 같이 있어보지 못한 학생들 입장에서는 이중생활 스케반이잖아..
어리석은 나기사님... 우정과 의심이 양립할수 있는 단어인가요? 어쨌든 저도 즐거웠어요 나기사님과의 친구놀이 그 덕분에 들키지않고 준비할 수 있었거든요
4화에서 아비도스 애들도 모르는 블랙마켓의 세세한 정보를 읊었을땐 '얘 밈이 아니라 진짜로 블랙마켓의 거물인가?' 순간 의심이 들었으니 나기사가 의심암귀에 빠지는 것도....
산책하던 중 꽃 한송이를 꺾고 꽃잎을 하나씩 떼가면서 '히후미씨는 트리니티의 배신자다, 히후미씨는 트리니티의 배신자가 아니다, 히후미씨는 트리니티의 배신자다, 히후미씨는 트리니티의 배신자가 아니다, ....' 하다가 꽃을 던지고 주저앉아 우는 나기사가 보고싶다
파우스트는 블랙마켓의 모든 것을 알고 있어요
의심할 만한 짓을 했는가? O 은행 털었다던 주동자와 동일인인가? O 범죄소굴을 들락날락했는가? O
심지어 블랙마켓에 드나들고 범죄집단의 리더인 게 의혹이 아니고 팩트였음...ㄷㄷㄷ
지나가던 아루가 개이득
어리석은 나기사님... 우정과 의심이 양립할수 있는 단어인가요? 어쨌든 저도 즐거웠어요 나기사님과의 친구놀이 그 덕분에 들키지않고 준비할 수 있었거든요
파우스트는 블랙마켓의 모든 것을 알고 있어요
나야 사건의 전말을 알고 있으니 웃어넘기는데 실제로 같이 있어보지 못한 학생들 입장에서는 이중생활 스케반이잖아..
산책하던 중 꽃 한송이를 꺾고 꽃잎을 하나씩 떼가면서 '히후미씨는 트리니티의 배신자다, 히후미씨는 트리니티의 배신자가 아니다, 히후미씨는 트리니티의 배신자다, 히후미씨는 트리니티의 배신자가 아니다, ....' 하다가 꽃을 던지고 주저앉아 우는 나기사가 보고싶다
자칭 '평범'한 학생
정황이 자기가 아끼던 후배가 배신자라고 한다면 멘탈 나가긴 할 듯
4화에서 아비도스 애들도 모르는 블랙마켓의 세세한 정보를 읊었을땐 '얘 밈이 아니라 진짜로 블랙마켓의 거물인가?' 순간 의심이 들었으니 나기사가 의심암귀에 빠지는 것도....
옛날 나기사가 의심암귀 소리 듣기 딱인 스타일이었는데
심지어 블랙마켓에 드나들고 범죄집단의 리더인 게 의혹이 아니고 팩트였음...ㄷㄷㄷ
나기사 닮은 저 여자는 뭐야 나기사는 저렇게 안생겼어!!
의심할 만한 짓을 했는가? O 은행 털었다던 주동자와 동일인인가? O 범죄소굴을 들락날락했는가? O
오 4화 부터는 보충수업부 나오는구나 그러면 7화쯤에 겜창부 나오나?
'아비오도스 해병고등학교' 의 명예학생 아지타니 '파우스트' 히후미의 정체를 눈치채다니...
일단 의혹 자체는 사실이다
히후미 크루세이더를 스쿠터처럼 모는 솜씨도 그렇고, 애가 성적도 준수하고 주변인들 조율하는 능력 보면, 나기사가 친구란 명목으로 후계자로 키우고 있던 느낌이긴 한데, 하필 거기서 수영복 복면단이...ㅋㅋㅋㅋ
코하루 또한 나기사 생각으로는 폭주하는 부장 대신 정실부를 쥐고있는(?) 실세 부관이라 여기는 하스미가 게헨나를 정말정말 싫어하기에 에덴조약 방해세력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있어서 인질 틀어쥐고 있는 거였음. 물론 어차피 학업부진이란 진짜 이유에도 해당되었기에 문제 삼을 수도 없었고. ㅎㅎ 사실 보충수업부 결성 자체는 다 명분적으로 걸만한 애들이었지. 학업에 문제를 일으켰으니까. 나기사가 정치9단이라 대외적 명분과 정치적, 실리적 이해관계를 다 틀어잡는 경우가 많아. 그런 거 안 따지고 뛰어들 때는 미카 구출 처럼 정말 앞뒤 안 가리고 해야할 목적이 있을 때만.
게임내에서 히후미 보다 블랙마켓 정보 아는애가 없지 않나 거기랑 엮여서 일하는 흥신소 애들도 잘모르는듯하고.
ㅇㅇ 자칭 암흑가를 주름잡겠다고 나선 흥신소 애들보다 더 빠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