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는 역사적으로 무예를 숭상하고 남자다움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문화가 있다.
그래서 튀르키예 젊은이들은 자기관리에 관심이 많고, 길거리에서 흔히 몸짱을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튀르키예의 비만율은 세계 최고수준인데 그 이유는
음주 대신 발전한 커피&차 문화에
존나 맛있는 터키 간식을 달고 살다 보니
그 몸짱 젊은이들이 결혼만 했다 하면 못버티고 결국은 푸짐한 아조씨로 진화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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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라바였나 저거 진짜 먹어보는게 소원임.
현지 넘버 원 가게에서 만드는 영상 보면 침 질질나옴
만드는 과정 보기만 해도 달아서 머리아프더만 ㅋㅋ
사실 튀르키에만 그런게 아니라 중동의 공통점이라고 함. 중동 지방 자체에 비만과 당뇨 환자가 많음 대추야자와 경쟁해서 달아진 먹을것들 때문에.....
1번 2번이 맛있게 생겼다 툴룸바랑 쿠나파래
바클라바 먹어봤는데 달아서 머리아픔
꿀 한수저를 생으로 퍼먹어도 저것보다 덜달음
먹고싶다!
카타르, 쿠웨이트, 사우디 등 중동 무슬림 기름국들도 비슷하게 전통적인 대추야자의 미친 당도 + 술을 강하게 규제하니 대신 다과가 삶의 낙이 되어서 당뇨 & 비만국인 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