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공개되었을때 딴거면 몰라도
" 시대가 6.8mm로 변하는데 이제서야 5.56mm 도입하네 시대에 뒤쳐진 놈들 ㅉㅉ"
이런 논리가 유게에서 엄청나게 나왔는데
좀만 알아봐도 그냥 억까 그 자체에 가까움
암만 방탄복이랑 5.56mm 저지력 이야기가 나와도
우리나라 포함 타 국가들은 아직도 5.56mm 신형소총 도입이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
애초에 탄 뿌려놓은 물량이 물량인지라 윗 댓글들 논리처럼 10년만에 바로 바뀔 그럴건 아님.
애초에 저기서 그렇게 말하는 "미국이 새로 채택한 6.8mm탄"은
흔히 알려진 중간탄 개념인 6.8mm SPC가 아닌 6.8mm FURY인데
운동에너지
5.56mm - 1800J
7.62mm - 3600J
6.8mm FURY - 4500J
즉 유게에 흔히 알려진것과 달리 5.56mm와 7.62mm 사이의 중간탄 개념이 아님. 더 강력한 탄 개념이라 보면 됨.
반동도 7.62mm보다 약간 더 강함.
총 무게도 패키지에 포함된 조준경 등을 장착하면 대략 7kg 나가는 상황.
때문에 미국 측에서
"이거 반동이랑 무게 개지1랄같은데 걍 M14 재림 아님?"
이소리가 잔뜩 나와서 채택은 되었지만 앞으로 이게 대세가 될지 미래가 확정되지도 않은 상황임
일본 20식 제외하더라도 5.56mm가 시대에 뒤쳐진 탄이니 뭐니 하는건 아직 너무 이른 논리에 가까움
애초에 전 세계에서 제일 많이 쓰이고 있는 탄환중 하나인데
만약 한국도 설레발 쳐서 6.8mm 도입했으면 K11 꼴 나는거야 처신 잘하라고
5.56은 수십년쯤 더 쓰지 싶음
5.56이 아무리 흐접소리가 나와도 맞으면 앵간하면 중상인데용
6.8mm 중간버전이라면 이라크전쯤 나왔던 SPC 탄환일탠데 그것도 도입이 유야무야되고 지금은 미국내에서 쓰는 사람만 쓰는 탄환이 되어버린지라 거기다 이번건 고위력탄환이라 애초에 5.56mm 대체하려고 나온게 아님
새 규격 이제 도입한다는 소리가 나오는거랑 5.56 배치를 지금 하는건 아무 상관 없는 논리임 도입한다=실전배치까지 10년은 걸린다 이거임
지금까지 우리가 현대전이라 생각했던 미군의 전쟁 방식은 그냥 미국이어서 가능했던 것 처럼 6.8 전환하는것도 미국이라 가능한거임
그건 아니고 저지력 문제로 고위력탄을 도입하자는 이야기가 나온 건데 막상 도입하니 이거 실전에서 저지 가능하냐는 문제가 되서
만약 한국도 설레발 쳐서 6.8mm 도입했으면 K11 꼴 나는거야 처신 잘하라고
엠씹새랑 다른 m14 임?
5.56은 수십년쯤 더 쓰지 싶음
진짜 사업에서 인프라 먼저 점령하는 것만큼 강한 게 없음 그냥 관련 업계 모두가 자연스럽게 그 방향으로 흘러감
이래저래 말 많은 상황이네. 5.56은 내가 살려면 확인사살을 해야 함(불법) 근데 그 와중에 시그는 장난감 총 같은걸 만들어서 납품중인거같고
루리웹-2294817146
5.56이 아무리 흐접소리가 나와도 맞으면 앵간하면 중상인데용
루리웹-2294817146
그건 아니고 저지력 문제로 고위력탄을 도입하자는 이야기가 나온 건데 막상 도입하니 이거 실전에서 저지 가능하냐는 문제가 되서
걍 아프간에서 장거리 사격전 하니까 탈레비 놈들 중국산 방탄복 입어서 잘 안뒤지고 탄도 고꾸라지는거 그지같더라 해서 바꾸는거라 시그는 장난감총이 아니라 또또또 M4보어업이냐!!! 해서 욕먹는거고
하아... 게임에서 총 한 방 맞고도 펄쩍펄쩍 뛰어다닌다고 실제로도 그런 일이 당연하진 않음
중동에서 마1약빨고 고통을 모르는 상태로 머리가 반쯤 날아간 상태로 총쏘고 있으니 저지력이 필요하다 소리가 나온거 아니었나
그것도 맞긴한데 더 큰 문제는 카본 재질 방탄복 때문임 50만원이면 민간인도 5.56mm 탄 막는 방탄복 살 수 있음, 심지어 한국에서도
소총탄 막으라고 삽입하는 플레이트(기왓장)는 아직 대부분 세라믹 기반임
미군이 중동에서 싸우면서 나왔던 인터뷰 증언임. 무력화 시킨줄 알았는데 갑자기 총 갈기고 마저 죽는 일이 은근 있었다고
그래서 나온말이 .... 그냥 나토탄 쓰면 안되나? 이런 얘기도 나옴 ... ㅋ
정보글 ㄱㅅ
저거 스카 라이센스라 성능은 검증된거 아니었나
성능이 검증된 우지도 일본에서 만드니 이상해진 전적이 있어서
일단은 자체개발임
맞다 이거 우지였지
이거는 자위대에서도 "아 시발 똥총" 하고 인수거부했잖아
그건 특수부대급 되는 소수 얘기고 자위대 전체 얘기는 아님
https://youtu.be/wGu28NICe44?si=8eqOPwc4IjRuqz8D 잘?씀
이크로 우지를 카피 하듯 만든 주제에 값싼 프레스 공법으로 만든 우지를 카피해 놓고 가격은 더럽게 비싸고 완전히 새로 만들어서 부품호환도 하나 안되고 반동제어에 확실한 견착대를 없애고 소염기와 손잡이 만으로 반동제어가 가능할거라고 만든 그것도 최근의 기관단총 추세가 아닌 60년대 트랜드로 만들어서 2000년대에 보급한 물건
6.8mm 중간버전이라면 이라크전쯤 나왔던 SPC 탄환일탠데 그것도 도입이 유야무야되고 지금은 미국내에서 쓰는 사람만 쓰는 탄환이 되어버린지라 거기다 이번건 고위력탄환이라 애초에 5.56mm 대체하려고 나온게 아님
지금까지 우리가 현대전이라 생각했던 미군의 전쟁 방식은 그냥 미국이어서 가능했던 것 처럼 6.8 전환하는것도 미국이라 가능한거임
5.56은 신이고 무적인걸 왜 이해를 못한다는 것인가
방탄복 상대로 무적이고 신이 아니라서
그래도 편하잖아 한잔해
철갑탄 넣으면 레벨낮은 방탄은 그냥 관통이 가능하고 애초에 방탄복이라는것이 신체를 건부다 커버하지 못하니깐 5.56mm 탄이라도 앞으로 얼마든지 사용가능
5.56은 최소 1세기 넘게 쓸 거 같은 실탄이야
가격도 요즘 선진국 총기류 생각하면 나쁘지 않았음
일단 6.8mm같은 경우엔 머즐브레이크나 특수 설계 소음기 등으로 가스보상 낭낭하게 받아서 반동을 억제 하는 방향으로 개발되었긴 함. 실사격 해본 미해병대 평가로는 '강하긴 한데 7.62보단 부드럽다.'라는 평가 내렸던 걸 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래도 5.56에 비하면 강한데다가 그냥 5.56중에서 탄도가 더 안정적인 변종을 사용하면 중~장거리 교전도 커버가 되는 마당이라 그런것
일단 중동에서 교전거리가 5~600m넘어갔대니 5.56mm론 부족했겠지.
5.56쓰려고 만드는 AK도 있는 마당에
새 규격 이제 도입한다는 소리가 나오는거랑 5.56 배치를 지금 하는건 아무 상관 없는 논리임 도입한다=실전배치까지 10년은 걸린다 이거임
6.8mm가 대두된 이유는 최근에 치룬 전쟁이 아프가니스탄 등에서 치룬 전투라서 그렇지. 아마 거기 투입될때 주는 총은 6.8mm 그외는 5.56mm로 가지 않을까 싶다 환경이 다르거든
또 하나는 요즘 개나소나 방탄장구를 입고 다니고 소총 성능도 상향 평준화 되고 있어서 보병간 화력 싸움을 압도하지 못할 거란건데 그건 압도를 해야만 만족하는 미군 논리고 대부분의 군대는 남들 비슷하게만 해도 만족함...
6.8 다 갈아타면 556을 누군가는 계속 받아쓰겟지 일본은 우리나라랑 달리 그렇게 육상전력에 많이 투자할 필요는 없다고생각하는데
6.8mm보면 딱 권총계의 10mm같어 ㅋㅋ
물론 탄종과 상관없이 기술자가 한땀한땀만든 프로토타입 이후의 초도물량부터는 품질문제가 터지긴 했다고 한다
후방은 아직도 예비군에 카빈 나오는데 6미리탄이 가능할싸
예비군에 사용하던 카빈을 전량 M16,K2로 교체한지 10년 넘었어요.
카빈 없어진지 10년 됐음 개런드랑 같이 미국에 땡처리로 반납해서
카빈을 꺼내지 않을뿐 .... 육군에는 아직 대량의 카빈을 보유하곤 있어 동원은 전부다 5.56미리 탄을 쓰겠지만 향토방위 예비군까지 전부다 무장시키기에는 총이 살짝 모자라서라고 하더라 실제 우리소에서 사용하던 카빈소총 000정도 육군에 탄약이랑 같이 반납하기도 했고
난 카빈쐈는데 내가 그렇게 늙었다고? ㅠㅠ
그래서 아직 K2시리즈 계속 뽑긴하니깐 기다리면 다 밀려날껄
ㅇㅇ 언젠가는 밀려나겠지만 .... 아직까지는 전라권, 경상권 향토예비군용으로 카빈이 비축되어 있을걸
7kg 존나 무겁긴하겠다
M995면 레벨 3 플레이프 아머까진 커버 하더라. 비싸서 그렇지.
비슷한 시기에 K2C 보급한 나라에서 할 말은 아니었다 생각함
진짜 나중에 6.8mm가 대세로 굳더라도 지금 신형 5.56mm 소총을 들일 이유는 얼마든지 붙일 수 있지 1) 기존 5.56mm 소총이 닳아빠져서 손가락만 빨다가는 쓸 총이 없음 2) 6.8mm 대세가 언제 올지는 모르겠는데 당장 전력 강화가 필요하고, 투자할 돈도 있음 3) OO용 특수 소총 같은 명목으로 소량 들여다 써보고 썩 괜찮으면 자꾸 늘려가고 아니면 거기서 끝, 요즘은 다 AR-15 친척에 친척들이라 낯설지도 않고, 종류 는다고 유지 관리도 그렇게 부담스럽진 않음 중국이나 일본 무기에 대해 캐쥬얼한 밀덕 판에서 정상적인 토론이 가능하다고 기대 자체를 말아야 됨
루리웹은 그 캐쥬얼한 밀덕 판에도 못끼지 않나
예전 7.62처럼 와 이거 자동화기로는 못써먹겠네요 ㅎㅎ ㅈㅅ 치고 M16 갈아탔던 미국 때문에 유럽이 통수 맞은 거 생각하면 보수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있지.
이 글 올라오고 20분만에 50플이 달리면서 저마다 이것저것 의견을 내놓고 있는데 '밀덕질 하라고 깔아놓은 판'은 아니지만 여기저기서 밀덕질 하던 아재들이 지나가다 툭툭 던지는 물량도 제법 있고 또 그래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읽고 '그런가?'하고 노출되는 것도 많으니까 영향력이 영 없다고는 못하겠어
진짜 하꼬 밀덕 판은 손으로 꼽을 만큼 적은, 맨날 보던 사람들만 가끔 뻔한 글 올리는 정도라... 정성스럽게 글 써서 한군데만 올릴거면 차라리 유게 잡담으로 올릴래 싶을 정도임 결국 게시판도 드나드는 사람의 규모가 받쳐줘야 생명력을 가지더라
솔직히 이건 NATO탄에 미국이 저지른 업보가 넘 쎄다 ㅋㅋㅋ 이제 유럽뿐만 아니라 레드팀조차 미군 하는거 보고 할 생각 아닐까
대놓고 자위대는 우리 밑이고 ㅂㅅ 집단이라는 인식이 뭔가 쎄게 있는 거 같음 ㅋㅋ
일본 중국 관련이면 일단 비웃고 까야 하는 애들이 많아서 그렇지 뭐. 한국 관련이면 일단 억까하고 보는 쪽.본애들이랑 수준이 똑같음.
자위대도 그렇고 중국군도 그렇고 대놓고 우리 침략할 거라고 그리 비판하고 위험하다면서 별 거 아니라고 깔보는 거 보면 정신승리하는 거 같음 적을 깔보는 것 만큼 위험한 게 없다니까? 미국이 왜 북한군 존나 위험하다고 의회에서 개지랄을 하겠냐?
당장 K-방산이 꾸준히 하면 쓰레기통에서도 장미가 피더라는 좋은 예제인데 남들은 투자를 해도 그렇게 안 될 거라는 믿음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하긴 지금 5.56mm탄이 못해도 한 100억발은 있을거 같은대 그게 쉽게 대체가 될수가 없지
이것도 조별과제라고 생각됨 누가 한명 바꾸자 해바야 엥 우리 존나 남는데 좀만 기달 이러면 계속 연기될듯
저 NGWS사업도 장거리 교전을 위한 지정 사수를 늘리기 위해 대량 도입하는 거지, 5.56mm를 완전히 대체하는 목적은 아님. 미국 해병대의 경우 16.5인치 총열 사용하는 HK416계열 라이센스 생산하고 제식화하고 있는 중임.
그치만 육군 프로젝트라 해병대는 알아서 구해야 하는걸
해병대는 일찍부터 M14 현대 개수형이나, M110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어서 장거리 교전에 익숙해요. 미육군도 이런 무기들이 없던 건 아닌데, 일반 보병에게 잘 쥐어주질 않아서... 이번 사업 쟁점도 육군 전투병력의 30%를 지정사수로 확대하는 방안인데, 사업결과가 어쨌든 한국군도 신형 지정 사수 소총 도입을 했으면 좋겠어요.
그건 동감. 수십년간 특수전도 지정사수랍시고 K1이 아닌 K2 들게 하는 나라였어서 고위력탄 쓸 수 있는 화기 소대나 분대 단위까지 보급했음 싶다. 당장 북도 분대 단위로 보급하는데
K2 오래되고 낡았다고 그냥 K2 신규 생산 해버린 입장에선 부러운 총이 맞긴 함
이것저것 말 나오긴 하는데 40년 만에 신형 제식총기라고 K2C1만들어서 보급하고 k3 k5 방치플하던 나라가 깔만한 놈은 아님
근데 총알 지름 왜 딱 안떨어지고 저모양임
인치 기준이하 5.56미리 탄이 2.2인치에 해당함
도입확정 이래놓고 죽여버린 싱글플레셔트 탄 같은게 있어서 미국이 실제로 했을때 따라가면됨
탄 바꾸는게 보급이랑 재고가 문제라 쉽게 결정할 일도 아니고 미국의 유구한 차세대 소총 계획 불발이 있어서 지금 바꿀거면 같은 탄종의 다른 소총이 났지
저거 총쏠때 6.8과 5.56쏠때 반동이 차이가 있긴하겠죠?
6.8이 7.62 보다 위력 셈
5.56mm에 비비는건 말도 못 꺼내고 '그래도 7.62x51mm보다는 순하죠?'쯤
명중보다 관통력을 택한거군요
장거리 교전 + 방탄복 대응 능력을 택한거라 봐야 됨 미군이 이제 맛들여서 못 돌아가는 짧은 총(M4급)에서 쏴대는 5.56mm로는 일부러 300m 넘는 멀리서 덤비는 적이랑 효과적인 교전이 안 되더라는 문제도 원인이라 멀어도 쭉쭉 잘 맞춘다는게 중요 컨셉이고, 콤퓨타 들어가는 조준경도 시스템의 일부고
유럽은 저위력탄으로 자동소총 만들 때 미국은 "저지력, 화력 못 잃어" 해서 M14 만듬 베트남 전쟁 해보니까 베트남쪽은 비교적 짧고, 반동제어 되고, 탄도 더 많이 들어가는 AK 쓰는데, 지들은 더럽게 길고, 반동제어 개말아먹고, 탄도 얼마 안들어가는 M14 쓰니까 싸움이 ㅈ도 안됨 그 상황에 공군이 쓰던거 같이 쓰게 된게 M16임 5.56mm가 아무리 약해보이게 됐다해도 현대전은 단거리 싸움인데 단거리에선 총길이 짧고, 반동 잘잡히고, 탄 많은게 장땡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