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쇠 : 철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의 똥쓰레기 불순물덩어리 잡철인 사철을 가지고 어떻게든 제련해보려고 한 똥꼬쇼의 산물
이미 내부 성분을 균일하게 조절해서 조성한 현대강철, 특히 분말강을 가지고 접쇠하면 오히려 성능하락만 옴
그나마 다른 철을 가져다 일부러 무늬를 만들어 심미적인 가치를 올린게 현대의 다마스커스라 불리는 패턴웰디드나 우츠강
차등열처리 : 뭐 칼날은 단단하고 칼등은 유연해서 내구도가 올라간다 그러는데
사실은 장검같은 긴 것들은 통 열처리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그나마 편하게 할 수 있는 차등열처리를 쓰는것.
실제로는 그 단단하고 유연한 경계부분에서 균열이나 휘어짐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뭐 중국이나 파키스탄, 국내까지도 어디 대장간서 열처리 하는거랑
미국, 유럽 나이프회사들 공장제 열처리 하는거 비교하면 답 나옴
그리고 그 열처리도 칼날 이쁘게 하몬을 넣으려고 극단적인 열처리 차이를 주는데 이거도 내구성에 감점요소로 작용함. 다만 이건 일본도가 실전성을 거의 상실한 에도시대때 대중화된거라 참작의 요소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