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프로1을 세탁기에 돌려버려서.
놀랍게도 노래는 잘 들리는데 마이크가 맛이 갔드라.
그래서 프로2랑 소니꺼랑 고민했는데.
내가 몇 년 뒤에도 애플을 쓸 자신이 없어서 소니로 샀듬.
애플 생태계를 구축을 다 해놓긴 했는데.
삼성 생태계로 갈아탈까 생각 중.
역시 풀 뜯는 놈은 풀을 뜯어 먹어야 한다... 라는 걸 깨닫고 안드로이드로 갈까 말까 고민중임.
근데 소니 놈들 왜 wf-1000xm4 때보다 음질이 너프된 것 같냐.
에어팟 프로1을 세탁기에 돌려버려서.
놀랍게도 노래는 잘 들리는데 마이크가 맛이 갔드라.
그래서 프로2랑 소니꺼랑 고민했는데.
내가 몇 년 뒤에도 애플을 쓸 자신이 없어서 소니로 샀듬.
애플 생태계를 구축을 다 해놓긴 했는데.
삼성 생태계로 갈아탈까 생각 중.
역시 풀 뜯는 놈은 풀을 뜯어 먹어야 한다... 라는 걸 깨닫고 안드로이드로 갈까 말까 고민중임.
근데 소니 놈들 왜 wf-1000xm4 때보다 음질이 너프된 것 같냐.
에어팟프로1 쓰건거 8만원에 팔고 유선 쓰다가 버즈 2 프로 13만원에 팔길래 사서 오늘 듣고 다녔는데 생각보다 음질좋네
나는 영상편집 때문에 맥을 계속 써야 해서 안드로이드 생태계로 못 돌아가겠음 하지만 이어폰 헤드폰은 지금도 애플 제품 안 쓰고 있으니까(어차피 모니터링 용도로는 유선 헤드폰 써야 하고) 그나마 돈 들어갈 구석이 하나 줄어들어서 다행임 그리고 엔커 헤드폰이나 갤럭시 버즈 FE 노캔도 내 기준으론 괜찮아서 딱히 불만이 없음
영상편집은 맥이 갑이지. 난 그런 디자인적인 일을 할 일이 적어서 애플이 좀 아쉽게 느껴지더라고.
영상편집 안 하면 그냥 웹서핑 머신이니까 그리고 파이널컷 프로(+모션+컴프레서까지) 질러놔서 윈도우로 넘어가면 그게 좀 아까운 것도 있음 지금 파컷하고 다빈치 리졸브랑 같이 쓰고 있는데 다빈치 리졸브의 퓨전은 좀 어렵기도 하고 템플릿 덕지덕비 붙여서 작업해야 하는 영상은 파컷이 더 편해서 둘 다 쓰고 있는 상황이라 못 넘어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