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 이벤트는 처음 방문해 봤습니다!
원래라면 이그제큐터 코스프레 해보려고 했지만 갑작스러운 사정 때문에 그냥 만문하게 되었어요 ㅠㅠ
수원역에서 내리면 저 멀리부터 보이네요!
드디어 건물!
느즈막이 출발했는데 줄이 어마어마하게 많다고 해서 무척 긴장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니 줄이 없었어요.
오, 뭐지 하고 들어간 순간...
내부에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공식 굿즈.
요런 느낌으로 전시되어 있었는데 서보려고 가니까 2시 30분 부터 줄 세운다고 서있지 말래서 주위부터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입장 랜덤은 응애기사 블레미샤인이네요!
라인업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이그제큐터 디 엑스 포에데레나 총웨나 골든글로우 도 좋았겠지만...
이쁘니까 괜찮습니다.
여기저기에 있는 전광판에서는 라이브2d 오퍼레이터들이 축사?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저렇게 버튜버 하고 싶어네요 ㅎㅎ
한쪽에 벽이 세워져있는데 여기에 각 소속 오퍼레이터들이 모여있더라구요.
이거 보면서 소속이 여기였구나를 알게 되었네요.
이벤트와 함께 오퍼레이터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명일방주를 알게 해 준 오퍼레이터가 실버애쉬, 이그제큐터, 플레임브링어, 몰랐지만 나중에 알게 된 쏜즈였다면, 시작하게 된 건 이그제큐터 디 엑스 포에데레라 같이 찍었습니다!
이렇게 오퍼레이터는 성우님이 사인도 남겨주셨어요.
그런데 무에나 삼촌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나요?
랜드 마크도 둘러보고
시간이 되서 굿즈 구매쪽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어느쪽은 줄이고 어느쪽은 그냥 중구난방으로 몰려 있는 상태.
어떤 분의 설명을 들으니 자율적으로 줄 잘 서서 기다렸는데 강제로 해체 후 시간 지정해서 오라고 했는데 줄을 세우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아부분은 다소 아쉬웠던 것 같아요.
어찌어찌 구매하기 위해서 들어가기 직전. 이벤트 대상이 되는 제품은 따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부랴부랴 다시 계산했네요 ㅠㅠ
늦게 가서인지 코스플레이 하시는 분들이 많이 줄고 지친 느낌이 많이 나서 사진 찍는 거 물어보는 걸 고민 했어요 ㅠㅠ
나오는 길에 풍경 마지막으로 찍어봤습니다.
이번 온리전 결과입니다.
2차창작까지는 예산 문제로 공식만 샀습니다 ㅠㅠ
랜덤 sd 아크릴 스탠드는 스카디
포인트 교환 배지
개인적으로는 채용 성공을 바랐는데 아방가르드도 좋아요!
랜덤 포토카드는 비르투오사
한정 패키지 결과는 에기르와 스카디, 비비안느와 라이타니엔이었습니다.
중복이 아니라는 것도 다행이었습니다.
욕심이라면 이그제큐터의 라테라노가 갖고 싶었지만, 충분히 대만족했습니다.
재미있긴 했는데, 아쉬운 부분도 좀 있었던 것 같아요.
혼자여서 조금 심심했던 부분도 있었던 거 같았습니다.
그래도 또 있었으면 좋겠어요.
코스프레 많이 못봐서 아쉬웠는데 은근 이그제큐터 하신 분들 많더라구요...
틈새시장 파우스트나 플레임브링어 어떠려나요...?!
파우스트 인기 좀 있을듯 내 취향임
파우스트 스토리에서 사망해서 아쉽긴 했어요 ㅠㅠ
메피스토 안 그래도 비호감 캐인데 내 호감캐 (파우스트) 가 죽은 간접적 원인이 얘라서 더 싫음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오 오스가키인가 햇는데 인성이... 그나마 멀쩡한 편이었던 파우스트가 더 좋은 것 같아요 ㅠㅠ
미즈키쿤 어떰? ㅋㅋㅋㅋㅋㅋ
미즈키 하신 분도 좀 보이긴 하더라구용
플레임브링어 코스는 종종 보이긴 했었고, 파우스트는 잘 못 봤던것 같네요
앗 플레임브링어도 꽤 계셨군요! 파우스트는 예전에는 하신 분 있던 거 같은데 잘 안보인다니 한 번 고민해봐야 겠어요!